[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20년 방송된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연출 김도형/제작 드라마하우스, 길픽쳐스)에 배우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송지효는 극중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싱글 워킹맘 노애정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름처럼 인생에 애정이 넘치면 좋겠지만, 지난 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며 독수공방에 일만 열심히 한 인물이다. 그런 그녀 앞에 4명의 남자가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생계로 인해 잊고 지냈던 ‘나’에 대해 각성하게 된다.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했을까’는 내년 방송 예정이다. 김민준은 무서운데 섹시한 나인 캐피탈 대표 ‘구파도’ 역으로 분한다. 과거 조직에 몸담았던 이력이 있지만, 그 생활을 청산하고 나인캐피탈을 금융회사로 성장시키며, ‘사채업계의 로빈후드’란 별명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어린데 설레는 체육 교사 오연우 역은 구자성이 연기한다. 시종일관 선샤인급 미소로 학생들을 대해, 학교에서 준연예인급 대우를 받는 인기 교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성민은 14일 오전 10시 새 앨범 ‘오르골(Orgel)’의 트랙리스트를 오픈,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오르골(Orgel)’을 포함해 ‘꽃말(Stay)’, ‘스르르(Zzz…)’, ‘쉼표 (Rest)’, ‘I Pray’ 등 성민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총 5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그 중 잠들기 전의 나른함을 재치 있게 표현한 ‘스르르(Zzz…)’와 따뜻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잔잔한 캐롤 ‘I Pray’는 성민이 직접 작곡에 나서 완성도를 더했다. 어쿠스틱 장르의 타이틀곡 ‘오르골’은 오르골을 바라보는 시선과 오르골의 시선을 교차시켜 몰입도를 높인 가사가 특징이다. 성민은 지난해 2월 SM STATION 시즌2 47번째 곡 '낮 꿈(Day Dream)'을 발표하고, '서른즈음에', '썸머스노우', '잭더리퍼', '홍길동', '아킬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쌓아오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0일 루나가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해야대는데... 귀찮옹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루나의 인스타그램은 루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하는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8회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의 ‘태안 바닷가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여행에서 맛조개 캐기와 주꾸미 바다낚시 등 어촌 체험을 즐긴 이들은 이어지는 일정에서 신나는 먹방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미는 싱싱한 해물이 가득한 태안의 게를 이용한 양념게장 레시피를 전수했다. 김수미표 양념게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일용엄니' 소리를 지르면서 엉엉 우는데 정말 뭉클했다"며, 추억을 되새긴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탁재훈, 윤정수, 장동민과 아침부터 게장 한상차림을 먹었다. 윤정수는 김수미에게 "나한테 간장 게장 주신 거 기억 못 하시지?"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기억해"라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더보이즈 일본 첫 미니앨범 ‘타투(TATTOO)’가 발매 1주만에 일본 유력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및 빌보드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결과는 아라시(嵐),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 등 현지 톱가수들과 경쟁해 얻은 것이라 고무적이다.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은 노랫말 대부분이 한국어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오리지널 곡임에도 곡 구성 전반이 한국어로 채워진 더보이즈의 신곡 ‘타투’는 차별화된 전략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현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서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모녀’에선 제이그룹의 투자자로 분해 복수의 서막을 올리는 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은 한유진을 제인이라고 부르며 붙잡는 구해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한유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단호하게 아니라며 그를 뿌리쳤다. 사실 두 사람은 3년 전 기차에서 첫 만남을 가진 사이. 폐소공포증으로 혼절한 한유진과 그런 그를 발견하고 구한 구해준이 인연을 맺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눈에 빠져들었다. 한유진은 “본부장님이 말하는 그분, 저도 뵙고 싶네요”라고 둘러댔다. 구해준은 “교통사고 난 적 있어요? 혹시 기억상실증 같은 거 걸렸어요?”라고 되물었다. 보육원 봉사 중엔 재명의 아내 윤경(조경숙 분)과 재회했다. 윤경도 미연을 알아보지 못하긴 마찬가지. 캐리정은 자신의 아들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녀의 친아들은 제이그룹 후계자로 자란 구해준이다. 정작 한유진은 캐리정이 원수인 서은하(지수원 분)-홍인철(이훈 분) 부부의 딸을 유괴해 자신의 딸로 키워낸 인물. 한유진은 이 모든 사실을 모른 채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구해준과 제이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예능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스물네 살 청춘을 살아가는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다니티를 위한 마음을 담아 천등을 날리는가 하면,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강다니엘이 팬들의 환호에 감사함을 느낀 진심 어린 표정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마지막 화에서는 지난 에피소드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그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후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달원 주해은(이주희 역)의 멱살을 잡고 있는 오연서(주서연 역)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답지 않게 흥분한 듯한 그녀는 화난 표정으로 주해은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오연서와 안재현이 주서연과 이강우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로 그려내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두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맨스부터 코미디, 휴머니즘, 명랑 만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설렘을 자극할 두 배우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에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이 향미(손담비)의 부검결과 향미가 사망 전 무언가를 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는 연쇄살인마 까불이로부터 동백(공효진 분)을 지키려는 옹산 게장 골목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명 ‘옹벤져스’가 뭉쳐 작전을 짜고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찬숙은 번영회 장소를 까멜리아로 변경하며 “이제는 너희 집에서 커피를 마실 거다”라고 말했다. 용식은 흥식 아버지 방으로 들어갔다. 흥식 아버지는 “왜 나 잡으러 왔어?”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향미는 공격을 당한 상태에서 30분 정도 살아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황용식은 향미가 무언가를 남기려고 그것을 삼켰다고 예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황승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2일 황승언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새벽 세시의 열정... . 이 시간까지 컨셉회의라니... 난 진짜 복 받았다. 제가 잘 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피곤하겠다 몸잘챙겨요”, “승언씨 무한열정에 박수를”, “짱예뿌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우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우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조금 알것도 같은데.. 시간아 멈춰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우주의 팬들은 “ㅎㅎ 우주님 추운데 화이팅이요”, “그러게요...너무 빠르죠”, “느낌”, “시간아 멈추어더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