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방영 된 KBS1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이주실이 함께했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약 200여 편 가량의 많은 작품에 출연한 다작 배우이다.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나이는 76세이다. 2019년에 개봉한 작품만 총 3개로 영화 ‘사바하’, ‘기방도령’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있다. 그녀는 1964년 21세에 데뷔해 55년 동안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였다. 방송에서 이주실은 유방암 말기 판정 이후 ‘안성 한겨레 중고등학교’에서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해 교편을 잡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약 9년 전 갑자기 사라져버린 북한 이탈 청소년 이창호 씨를 찾기 위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이주실은 2006년 학교가 설립되었을 당시부터 함께했다고 한다. 그녀는 탈북 청소년들을 위해 연극을 통한 심리치료 수업을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 만난 학생이 바로 이창호 씨였다. 졸업 후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는데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이주실은방송을 통해 탈북청소년 제자 이창호 군을 찾아 나섰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제니 장은 운산 스님에게 자신이 위동섭(여무영 분) 회장의 친손녀라는 사실을 밝혔다. 운산 스님은 "내가 자네에게 뭘 해주면 되겠나"라고 물었다. 운산스님은 "나도 유일한 조카 손녀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한 것뿐. 자네에게 필요한 건 자네를 인정해주는 한 사람. 힘들어지면 언제든 그만두고 찾아 오라."고 제니장에게 따뜻한 응원도 건넸다. 제니장은 세상에 하나 남은 가족의 말에 눈물 흘리며 돌아서는 뒷모습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올렸다. 윤선우는 제니 장에게 "그 둘이 손 잡으면 어른들의 의결권으로 부족하다. 김 회장 확실히 뭔가 알고 있다. 어쩌면 누나가 누군지까지도 알 거다"라고 걱정했다. 데오가 원로들은 제니 장의 등장에 "자네 김 회장(장미희 분) 사람 아닌가? 김 회장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건가"라며 깜짝 놀랐다. 운산 스님은 "그래서 어려운 결정이 되실 거라 말씀드렸다. 숙고해보시고 연락을 달라"라고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15일, 연기도 비주얼도 열일 중인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엇갈린 운명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도 서로에게 위험이 될까, 마음을 전할 수 없었던 두 사람. 결국 ‘왕의 아들’ 녹두와 왕을 죽이려는 동주가 눈물 속에 끝내 이별했다. 광기를 높여가는 광해에게 복수하기 위해 율무(강태오 분)와 손을 잡은 녹두까지. 얽히고설킨 관계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조선로코-녹두전’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본 앞에 나란히 머리를 맞댄 장동윤과 김소현의 케미가 설렘을 자극한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한 녹두와 동주가 엇갈린 운명을 벗어나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휴먼 SF 장르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이야기가 촘촘하게 진행된다.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와 다시 만난 두 남녀 사이의 운명적인 이야기는 때로는 따뜻하고 뭉클하게, 때로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는 명언처럼,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촘촘하게 진행된다. 배우 주원이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는다.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던 와중에 앨리스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 '앨리스'로 인해 벌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을 떠난 그녀 윤태이와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제작사 더스토리웍스는 “‘앨리스’는 SF 휴먼 멜로극이라는 신복합 장르로서 SF라는 장르적 특성에 걸맞은 스케일 속에서 휴머니즘과 코미디, 멜로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다”며 “완성도 높은 대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오후 11시 방송된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양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 같이 김장을 담그는 와중에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장하러 모인 바로 다음 날이 ‘임고’ 부부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인 것을 안 시댁 식구들이 깜짝 축하 파티를 연 것. 고명환의 어머니, 누나, 조카 등은 예쁜 케이크를 안기면서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합창한다. 시어머니가 손글씨로 정성스레 적은 편지를 받은 임지은은 목이 메어서 입을 닫는다. 조용히 편지를 읽어내려 가고, 임지은의 시어머니와, 바로 옆에 자리한 임지은 모친은 따스하게 미소지어 감동을 더한다. 나아가 고명환의 누나는 “촛불을 시원하게 한 번에 끄면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라며 소원 미션을 제안한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힘차게 촛불을 끄며 2세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결혼기념일에 뭐할 거냐?”는 질문에는 고명환이 19금(?) 대답을 내놓아 양가 부모님을 흡족케 한다. 스튜디오에서 임고 부부의 VCR을 지켜보던 임하룡은 “김장하는 날 원래 애가 잘 생긴다”며 덕담을 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 방송된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주년을 기념한 패밀리 특집 2탄으로 김승현과 그의 아버지 김언중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옥탑방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김언중은 MC들에게 “하늘같은 선배님들”이라 인사하기 시작, 심지어 자신을 “방송 3년차 햇병아리”라고 소개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방출했다. “우리는 시청률 10%를 갖고 움직인다!”, “진작 불렀어야지!”라며 예능부심을 자랑해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SBS 드라마 ‘VIP’는 ‘고난도 찐-한 으른 키스’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지난 방송분에서 혹여 박성준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과 불안감에 사로잡힌 한탄의 눈물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마주한 박성준에게 “당신도 그 여자도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라고 독설을 내뱉으며 미칠 듯 끓어오르는 분노의 눈물 한 방울과 이후 집으로 돌아와 침실에서 혹여 나약한 모습이 들킬까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흘린, 숨죽인 눈물은 장나라이기에 가능하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상윤은 대본을 보면서 “난이도가 높은 신이다”라고 말하자 장나라는 “자연스럽게 하자”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자연스러우면 방송이 안 돼. 진짜 리얼하면 방송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는 어느새 장나라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오직 나정선만 존재하는 진짜 연기를 한다”며 “두터운 내공으로 캐릭터의 세세한 감정선을 200% 흡수한, 장나라표 나정선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 형제와 함께 황치열이 객원MC로, 솔비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갑론을박을 벌일 예정이다. 부승관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만능 재주꾼’으로 통하는 대세 예능돌. 특히 부승관은 ‘2018년 MBC 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찰진 입담의 소유자다. 따라서 부승관이 가세로 한층 다이내믹해질 ‘줄 세우기’ 논쟁을 기대케 한다. 부승관은 5형제의 새로운 막내로 활약할 예정. 따라서 ‘재간둥이 막둥이’ 부승관의 합류와 함께 한층 명랑해질 ‘형제 케미’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5형제는 ‘가장 원하는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시오’라는 주제 하에 ‘100억 복권 당첨’, ‘20년 젊어지기’, ‘얼굴 변경 가능’, ‘평생 건강 보장’, ‘평생의 짝 만나기’를 줄 세웠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은퇴 후에도 변치 않은 ‘국보급 센터 부심’을 드러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시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2일 이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시작전 만서와 함께~ 이제 생쇼도 얼마 안남았다!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생쇼라니”, “멋지다 언제까지 쭉 잘생기실건지...”, “형은 갈수록 더 젊어지는 쿨 가이”, “현우와함께도요”, “살아있는화석~~~”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레이나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레이나가 SNS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오늘(일) 저녁 7시”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드디어”, “오렝만”, “언니”, “우왕이쁘당”, “수고하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풋살 예능의 새 역사를 꿈꾸며 결성된 ‘Goal미남 축구단’의 본격적인 활약이 공개된다. 지난주 첫 공개 된 ‘Goal미남 축구단’은 연예계 메시 이수근과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이천수를 필두로 탄탄한 멤버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첫 대전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기초부터 연습했다. 이진호는 리베로 홍명보 역할을 맡았고 이천수는 “볼 잡았을 때 패턴 훈련이 중요하다”며 원포인트 레슨을 지도했다. 골미남 팀은 자존심 상했지만 상대의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25초 만에 선제골 허용했고 공격수들은 중앙선을 넘지 못했다. 3분도 안 됐는데 4대0이 됐고 상대의 골 수는 순식간에 늘어갔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스타FS서울’ 팀은 압도적인 공격력과 완벽한 조직력으로 ‘Goal미남 축구단’의 골망을 쉴 새 없이 흔들며 멤버들의 멘탈까지 흔든다. 궁지에 몰린 ‘Goal미남 축구단’ 팀의 분위기를 살린 것은 에이스들의 활약이었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