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24회는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노년 부부를 위한 경기도 광주, 양평, 용인의 전원주택 찾기가 펼쳐졌다. 덕팀에서는 홍은희와 김광규, 전문가 임성빈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의 단층 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매물은 계곡을 따라 위치한 채광 좋은 구조로, 임성빈 코디는 “집 안의 모든 창이 남향을 바라보는, 단독주택에서 흔치 않은 구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집 내부의 화이트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고, 높은 층고로 더욱 널찍한 공간감을 줬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프라이빗 계곡’이었다. 마당을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 이 계곡은 오직 이 집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지 못한 계곡의 등장에 MC들은 일동 당황했다. 박나래 역시 “개인 계곡은 처음 들어본다”며 감탄했다. 이를 보던 홍은희는 “우리 어떻게 해”라며 망연자실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드디어 번듯한 작업실을 얻은 진주는 혜정(백지원)의 보조 작가로 함께 일하던 사랑(윤설), 수희(김지영), 미영(위신애)을 초대했다. 혜정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한창 조련(?) 중인 감독 환동에 관해 떠들다가, 이야기는 진주와 함께 작업 중인 범수로 흘렀다. 감독은 작가하기 나름이라며, “조련을 잘해야지”라는 진주에게 미션이 떨어졌다. 범수에게 “쉬림프 피자를 사다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보라는 것. 진주가 장단을 맞춘 순간, 장어덮밥과 연어를 든 범수가 나타났다. 사실 그날 낮, 범수가 진주에게 보낼까, 말까, 문자를 망설이던 순간, 진주 또한 휴대폰의 범수 연락처를 보며 “뭐 달리 할 말이 없다만, 거 좀 수시로 궁금해 해주고 그러지 좀”이라며 작업에 집중하지 못했다. 둘은 이미 서로에게 조련된 듯 보였다. 물론, 모두가 아는 이 사실을 본인들만 모르고 있지만 말이다. 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은정은 “오늘 어땠어?”라는 홍대의 목소리를 들었다. 홍대와 찍었던 사진들을 가만히 보던 그녀는 “알아. 네가 없다는 거”라며, 처음으로 홍대의 부재를 인정했다. 진주와 한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된 ‘위대한 쇼’ 3-4회에서는 위대한이 생면부지 사남매의 양육에서 대리운전, 방송 출연까지 일당 백 슈퍼 히어로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위대한-강준호(임주환)의 대립과 위대한-정수현(이선빈)-강준호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점화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승헌은 인주시장 상인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뜨거운 눈빛으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열변을 토하고 있는 모습. 반면 인주 맘카페 회원들 앞에서는 만면에 미소를 띤 다비드 조각 비주얼로 여심 공략에 나서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무한대로 증폭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될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4회에서는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유인나는 오디오북 펀딩을 위해 연희동에서 유명하다는 밤의 서점을 찾았다. 점장은 “원래만 밤에만 여는 게 아니었다”면서 “옆에서 공사를 하게 돼서 밤에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철수 밴드 송골매의 ‘사랑하는 이여 내 죽거든’ 가사를 낭송했다.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분위기로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아무 말 없이 웃어요”라는 가사를 읊조렸다. 조용히 유인나의 목소리에 집중하던 배철수는 낭송이 끝나자 어깨를 들썩이며 함박웃음으로 흡족함을 표현했다.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유희열은 “너무 좋아하신다”면서 “뵌 지 오래됐는데 저렇게까지 좋아하는 모습 정말 처음”이라고 놀랐을 정도. 유인나가 강하늘에게 선물한 책 제목은 두 사람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단어 '설렘'.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과 밤 편지로 첫 교감을 시작한 유인나와 강하늘은 다른 시간, 같은 장소에서 책 ‘설렘’의 일부를 조곤조곤 읽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우주안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8일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를 취하고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 일일제자 배우 신성록이 박지우와 제이블랙 사부를 맞았다. 집사부 최초 일일제자의 등장. 바로 신성록이다. 신성록은 이상윤의 농구친구로 이승기와는 방영을 앞둔 드라마 ‘배가본드’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승기는 무리없이 턴을 도는 등 스트릿댄스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신성록 역시 같은 안무의 턴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전혀 생각치 못한 신성록의 힙합 소울을 보고 모두가 놀라며 박수를 보냈다. 등장한 사부는 댄스 스포츠계의 일인자 박지우였다. 박지우는 등장하자마자 파트너와 함께 화려한 라틴댄 스를 선보이며 제자들에게 감탄사를 받게 됐다. 양세형은 박지우의 모습에 “집에서 보다 이렇게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고 이어 조정식은 두 번째 사부를 소개했다. 이승기에 따르면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신성록의 별명은 ‘신 국장님’이다. 정확한 눈으로 프로그램의 성패 여부를 가린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마지막 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의 사랑이 3년 만에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요한은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의사다. 통증을 못 느끼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라는 설정은 방영 전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더구나 '대상 배우' 지성이 '뉴하트' 이후 다시 의학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드라마 팬들의 큰 기대를 자아냈다. ‘의사 요한’은 마취통증의학과와 존엄사에 관련된 내용을 다뤄 지금까지의 의학드라마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원인 불명 급성, 만성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매회 에피소드에 담아,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을 마치 범인을 찾는 수사처럼 긴장감 있게 그려냈던 것. 스미스는 강시영에게 차요한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며칠 간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는 거짓말이었다. 차요한은 PCP로 사경을 헤매는 중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7일 방송 분에서 신난숙(정영주)은 침대 매장을 찾아가 “실례합니다. 한수미씨 소개로 찾아왔어요!”라며 말을 한 후, 기영(연제형)을 보며 “근데 아드님이신가 봐요? 너무 잘 생기셨다! 혹시 이름이?”이라며 기영에게 관심을 갖는다. 난숙은 그 전에 한수미가 했던 것처럼 “왜 이렇게 흥분했을까? 내가 무슨 못할 짓 했나? 조카를 만난 게 그렇게 손이 떨릴 정도로 무서운 일이야? 왜 그냥 조카가 아닌가봐?”라며 역전된 상황을 보여줬다. 난숙은 “1991년 이유정 산부인과, 산모 한수미, 아기 태명 열무.. 그것뿐이야? 니들 세 식구들 세상 속여 가면서 희희낙락 사이 좋게 있는 거 내가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어”라며 이야기를 하자, 한수미는 그만하라며 원하는 게 뭐냐고 묻는다. 난숙은 “입 처 닫고 조용히 살아! 누구든 내 새끼 갖고 찧고 까불면 피눈물 쏟다가 고꾸라지게 만들 거야!”라며 끝까지 한수미를 제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정원 축제 그날로부터 시작됐을 것이라는 힌트를 전했다. 조미령이 오지은에게 날 선 감정을 드러내자 정영주가 조카 연제형(한기영)을 빌미로 또 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 (연출 이창희/극본 정이도)4회에서는 윤종우(임시완 분)와 서문조(이동욱 분)가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우(임시완)는 옥상에서 옆방에 살고 있는 남자 304호 서문조(이동욱)를 만나고 서문조가 다른 방들 사람들보다 정상적이고 자신과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게 됐다. 서문조는 종우가 소설을 쓴다고 하자 소설 내용과 주인공에 대해 물었고 그 소설의 주인공 연쇄 살인마는 왠지 서문조와 비슷했다. 종우(임시완)은 정화의 명함을 받고 차에서 내렸고 그때 복순(이정은)이 종우를 보고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게 됐다. 정화는 고시원 주인 복순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종우를 통해 다른 의문점을 발견했다. 윤종우는 서문조에게 “고양이 시체를 본 뒷 끝이라 좀 그렇다”라고 말했고 서문조는 “이 부위가 입에 맞지 않나보다"며 "다른 부위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종우는 출근 하면서 자신의 방에 누군가 들어 온다고 생각하고 컴퓨터에 장치를 해두고 복도로 나왔고 홍남복(이중옥)이 등 뒤로 무언가를 숨긴채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종우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늘(8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19년 3쿼터 10라운드가 펼쳐진다. 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이 적용돼 코너들 간 더욱 짜릿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세 코너 ‘산적은 산적이다’가 획기적인 업그레이드로 안방극장에 취향저격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에서도 ‘산적은 산적이다’는 풍성한 웃음 소재들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저격한다. 산적 가족들의 곳간을 턴 배신자를 찾아내야 하는 상황 속, 저잣거리 광대부터 욕쟁이 할머니까지 캐릭터를 넘나들며 메소드 연기를 보여준 황제성, 산적 두목 최성민과 기상천외한 말장난을 하는 문세윤,중독성 짙은 유행어 “위치가 뭐가 중요해요”를 외치며 존재감을 뽐내는 홍윤화, 사또 박영재와 양배차, 최우선의 깨알 같은 유머가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나아가 장도연은 이진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요 ‘아기상어’를 노래하며 애교를 발산한 것. 중위권 다툼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니쭈의 ASMR’, ‘수상한 택시’, ‘동네 으른들’, ‘황철두’, ‘안녕하시죠’ 코너들이 근소한 점수 차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 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원중은 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정확한 레시피 없이 사진만 보고 척척 요리를 해 나간다. 그런가 하면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해외 컬렉션 당시 뉴욕, 파리, 밀라노 등에서 즐겨 먹었던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톱모델 부부가 해외에서 즐겨먹은 음식은 무엇일지, 화려한 겉모습에 숨겨진 짠내 나는 해외 체류생활이 함께 공개된 예정이다. 짐 정리를 하던 곽지영은 김원중이 자신 몰래 구매한 옷을 발견했다. 하루에만 택배 박스 네 개를 받아 볼 정도로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김원중이 아내 몰래 사무실로 택배를 받아 옷장에 숨겨놓았던 거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