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YTN Star에 "윤시윤의 외할아버지가 8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촬영 중 부고를 듣고 촬영을 중단한 뒤 빈소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에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각별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는 아주 어릴 때부터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손에 컸다고 말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논쟁'에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 ‘위대한 쇼’ 측이 9일(월) 공개한 스틸에는 송승헌–한상혁(최정우 역)의 불꽃 스파링 맞대결이 담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서운 눈빛의 송승헌이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거친 수컷 향기를 풍기고 있는 반면 한상혁은 꼬리를 축 내린 멍뭉美(미) 가득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위대한 쇼’ 측이 8일(일) 공개한 스틸에는 민심을 잡기 위해 송출귀몰(송승헌+신출귀몰)하는 송승헌의 광폭 행보가 담겨 보는 이의 관심을 끌어올린다. 송승헌은 인주시장 상인들의 임대 아파트 설립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인주 맘카페 모임에 참석하는 등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24시간을 보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치타,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확정했다.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나선 첫 작품으로,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조민수가 엄마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초미의 관심사’가 초청된 오픈 시네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치타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소정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소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all’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소정의 팬들은 “왠 술들만 이리 많대요?? ^^”, “너무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소속사 엠버스트는 “서영은이 20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태어난 거라서'는 지난 2018년 6월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다시 시작해볼래' 이후 서영은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레트로 감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1998년 데뷔한 서영은은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1998년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서영은은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의 대표곡들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8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친아들 지민(최승훈)을 찾기 위해 탐정까지 동원했다. 지은(김주리)은 지욱(백재준)과 함께 남편 민재(지찬)의 잘못을 사과하러 정희(이덕희)를 찾았고 마당에서 기다리던 지욱(백재준)은 지민(최승훈)이 가출한 모습을 목격하고 엄마 지은과 이모 할머니 정희(이덕희)에게 “지민이 형아 떠났어요. 형아가 집을 떠난다고 하고 나갔다”라고 하며 가출 소식을 전했다. 최광일은 혹시 지민이가 옆집에 갔을 까봐 임미란(이상숙 분)의 집을 찾아왔다. 임미란은 그에게 “지민이 우리한테 보내세요. 우리가 잘 키울게요. 오서방한테 보내세요”라고 말했지만, 최광일은 “당신이라면 당신 아들을 남한테 보낼 수 있겠어요? 내 아들, 최지민 데려가면 유괴범으로 신고하겠다고 오태양한테 전해라”고 분노했다. 채덕실(하시은 분)과 말다툼을 하는 최광일을 본 임미란은 속상해했다. 광일(최성재)은 태양의 집을 찾아간 뒤 덕실에게 지민이 집에 있는지 물었고 덕실은 불쾌하게 생각했다. 미란(이상숙)은 친아들 광일(최성재)에게 “지민이를 보내라. 그래야 서로에게 좋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전파를 타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검 1위를 찍으며 수많은 악플이 달린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를 진지하게 듣고 있던 서장훈이 “초월을 해야돼!”라며 힘든 시간을 겪은 만큼 좀 더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친다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혼가정에서 자란 고민녀의 외로움이 깊어 보인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한다. 보살들은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에도 어머니의 빈자리는 어쩔 수 없다며 그녀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을 표현, 동시에 “사람은 다 외로워”라며 혼자만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고민녀에게 위로를 전해 주변을 뭉클하게 한다고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성현아는 자신을 향한 악플로 인해 가족까지 피해보는 데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샀다는 전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주연 배우 박정민(32)은 ‘짝귀’(주진모)의 아들이자 흙수저 공시생 ‘도일출’을 맡아 영화에 ‘올인’했다. ‘타짜3’ 개봉을 앞둔 그를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박정민은 “‘타짜’ 시리즈라 가지는 부담을 제외하면 감독님도, 시나리오도,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승범이 형(류승범)과 함께하기 때문에 배우로선 안 할 이유가 없는 영화”라고 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 속 배우와 스태프는 너나 할 것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현장을 가늠할 수 있다. 영화에서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주는 ‘타짜: 원 아이드 잭’ 주역들의 찰떡 에너지는 말하지 않아도 먼저 서로를 배려하는 현장의 분위기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다. 촬영이 없을 때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케미를 다졌던 배우들은 ‘원 아이드 잭’ 팀 결성 후 작전 회의를 하는 중요한 장면을 애드리브로 완성하는 극강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애드리브로 완성된 애꾸(류승범)의 아지트 신의 비하인드컷도 공개한 8종에 포함돼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이전 시리즈의 흥행만큼 부담도 컸지만 함께한 선배 배우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독한 여자들의 면면을 보여줄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와 독한 여자들 사이 순정과 숨은 욕망을 드러낼 김재영-김태훈의 열연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인물. 김선아는 베일에 싸인 J부티크 사장이자 데오가에 관한 숨겨진 아픔을 지닌 욕망의 화신, 제니장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혹 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선아가 J부티크 사무실에서 ‘오너 카리스마’를 뿜어낸 ‘워커홀릭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직원들에게는 ‘워너비 대표’이자, 재벌 사모님들에게는 ‘메시아’라고 불리는 J부티크 사장 제니장(김선아)이 럭셔리한 집무실에서 메이드가 서빙한 스테이크와 와인을 앞에 두고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 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간미연 씨가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렸다.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자리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2004년 7집 활동을 끝으로 팀이 해체하자, 배우로 전향했다.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을 비롯해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개된 스틸 예고편은 장사상륙작전의 시작을 담은 숨겨진 스토리와 772명 학도병, 그들을 이끄는 기간병들의 치열한 전쟁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으로 전투 현장을 리얼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작전에 투입된 캐릭터들과 긴박감이 넘치는 순간들을 흑백 스틸을 통해 담아내 당시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도 못한 채 참혹한 전쟁터로 내몰린 학도병들의 장면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도병 분대장 최성필(최민호 분), 에이스 기하륜(김성철 분) 사격에 능한 이개태(이재욱 분)까지, 저격 작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캐릭터들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모습은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책임감 넘치는 국만득(장지건 분)과 가족을 위해 입대한 문종녀(이호정 분)까지, 생과 사가 넘나드는 역사의 한순간에서 치열하게 전투에 임해야 했던 인물들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학도병들이 한데 모여 밝게 웃는 이미지 아래, ‘기억되지 않은 역사, 그들이 바로 역사다’라는 카피로 끝나는 영상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전달할 깊은 울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