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런닝맨은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할 단체 군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리아킴의 레슨 속에 멤버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완성해갔다. 써니는 힌트를 찾고 크게 놀랐다. 써니가 찾아낸 힌트는 '런닝맨 막내는 예언자가 아닙니다. 양세찬은 제외'라는 내용. ‘런닝맨’ 멤버들은 성공적인 단체 안무를 위해 지난 3개월간 개인 시간까지 쪼개가며 연습에 임했다. 멤버들의 땀으로 이뤄낸 단체 안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팬 미팅 ‘런닝구’의 서막은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스파이의 임무는 오늘 가장 열정적으로 임하는 것이 미션이다. 관객들은 이미 스파이를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능가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집사부일체' 방송 최초로 일일 제자 신성록이 등장했다. 상승형재는 신성록을 반갑게 맞았다. ‘댄스 스쿨’의 반장으로 뽑힌 신성록은 멈출 줄 모르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신성록은 연습을 하는 내내 중후한 목소리와 다소 대비되는 구차한 건의사항을 끊임없이 말해 사부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승기는 "성록이 형이랑 오늘 함께 할지 몰랐다"라며 "우리가 아는 신성록은 무섭고 날카로운 이미지 아니냐. 어땠냐"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3번째 스페셜 MC인 ‘불량돼지’ 하하가 출격한다. 하하의 등장을 앞두고 강호동은 “나는 이 친구가 온 게 반갑지 않아. 지, 덕, 체 중에 덕이 가장 많거든. 배은망덕···”이라고 선제공격을 날렸다. 이날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다둥이 아빠’ 하하를 눈물짓게 한 ‘5남매 아빠’의 남다른 사연이 공개됐다. 4남 1녀를 거느리고 눈맞춤방에 등장한 5남매 아빠는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내보일 ‘눈맞춤 신청자’를 기다렸고, 마침내 눈앞에 나타난 신청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었다. 이들의 눈맞춤에 ‘다둥이 아빠’로서 무한 공감한 하하는 진한 눈물을 흘렸다. 그의 아이콘택트 상대는 다름 아닌 박완규였다. 박완규는 김태원이 아이콘택트 상대로 자신을 지목한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이날 하하는 유재석뿐 아니라 인기 예능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에 대해, 또 한 번 진위가 의심스러운 ‘썰’을 풀어냈다. MC 강호동과 이상민은 “너, 진짜 말 잘 꾸며낸다”며 놀라워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유병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유병재가 SNS에 “sure why not?”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단 입부터 벌려보세요”, “쌍수한 병재씨”, “ 너가보야”, “ㅠㅠ 어떡해”, “월클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 측은 21-22회 방송을 앞두고 정지훈(이재상)-임지연(라시온)의 투샷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이재상은 평행세계에서 자신의 아내였던 라시온과 딸 이보나(이수아)에 대한 그리움에 오열했다. 20회 말미 특수본 담당검사로 등판해 장난스레 미소 짓는 이재상과 날 선 눈빛을 번뜩이는 라시온의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시온은 "내가 젤리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지"라고 중얼거리며 옆집 사람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 옆집에는 바로 이재상이 살고 있었다. 분노에 찬 싸늘한 표정으로 정지훈을 바라보는 임지연과, 그를 애틋하고 그윽하게 바라보는 정지훈의 상반된 분위기가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 건후와 포항 호미곶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벤틀리는 여름에게 "안녕"이라며 인사를 했다. 잔디에 누운 벤틀리에게 윌리엄은 "안방 아니야 일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나블리와 아빠주호는 포항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포항의 랜드마크 호미곶의 '상생의 손'을 본 건후는 장딴지와 무발목을 드러내며 뛰기 시작했다. 라나블리와 주호는 식당에서 대게와 물회를 먹기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낮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전라남도 여수시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의 촬영지는 전라남도 여수시이며 가수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네 번째 초대가수는 ‘어쩌다’로 유명한 이조아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44세(1975년생)인 이조아는 그 이름처럼 좋아할 수밖에 없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섹시한 율동을 선보였다.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초대가수는 기업인이기도 한 류기진이었다. 이미 유명 인사가 된 류기진(나이 64세)은 이날 방송에서도 ‘사랑도 모르면서’를 열창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무엇보다 이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최고의 1분은 MC 소유진과 그녀의 막내딸 세은이 강아지 라니와 친해지는 모습이었다. 이를 보고 아내 소유진은 "완전 딸바보"라며 백종원이 딸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했다. "애들이 유치원을 안 다녀서 자유롭게 논다"며 "(막내는) 아빠랑 둘이 저렇게 꽁냥꽁냥 한다. 아빠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유진은 남편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첫방송된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애X견 로맨스뿐만 아니라 아이와 강아지를 어떻게 함께 키워야 할지 고민을 하는 시청자들에게 그 해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부부간 나이 차이에 대해 언급하며 "아버지께서 어머니보다 30세 연상이다"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전 매니저들과 재회한 핑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매니저를 다시 만난 핑클 멤버들은 “오빠 미안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옥주현은 “고수암 괜찮아?”라면서 사과 대신 포옹했다. 매니저들은 “이렇게 모이니까 진짜 묘하다”라고 말했다. 옥주현도 이 모습이 신기하다며 사진을 남겼다. 이효리는 매니저에게 “진짜 우리가 그렇게 미웠어 힘들었어?”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정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뭐가 제일 힘들었냐는 말에 매니저는 “너희 넷이 뭉쳐있을 때”라고 말해 핑클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다. 떨어져있을 땐 괜찮은데 넷이 붙어 있으면 무섭다면서 몸서리를 쳤다. 성유리가 “그래도 가끔은 보고 싶었지?”라고 묻자 매니저는 “어?”라며 당황했지만 “많이 잊었었는데 캠핑클럽 보면서 생각 많이 났지”라고 답했다. 말을 들은 이효리는 “너무 미안하다. 웃으면서 할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허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운동 이정도면 성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턱선이 예술 되셨네”, “오빠 벌써 살빠진것 같아요”, “볼이 진짜 쏙들어갔네요ㄷㄷ”, “오빠 콘서트 나도갈래.....”, “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OCN'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엄복순(이정은)이 꺼내준 음료를 마시고 쓰러지는 윤종우(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순은 종우(임시완 분)의 방에서 실종된 사람에 대해 조사하는 정화(안은진 분)에게 “아 그럼 내가 신고했는데”라며 1회에 말한 자살이 아닌 실종으로 말을 바꿔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들게 했다. 거리에서 전도하던 해숙을 고시원으로 데려와 “액운이 꼈대 어머 어쩜 좋아”라며 과장된 웃음을 보이다 이내 득종(박종환 분)의 뒤통수를 때리며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의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따. 이후 해숙을 4층에 가둔 후 중식도로 협박을 하는 등 기괴한 느낌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고시원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다소 괴상했던 지난밤의 여파라고 생각한 종우. 하지만 주변을 수상히 여길 수밖에 없는 일들이 또다시 이어졌다. 313호 홍남복(이중옥 분)이 방을 나서는 종우를 불쾌하게 응시하며 이번에는 한 손에 든 칼을 숨기지도 않은 채 "죽여 버려"라고 말한 것. 그뿐만 아니라 주인 엄복순(이정은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303호 방의 전 주인이 실종된 것을 아느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