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9일 안애경이 인스타그램에 과일 앞에 서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이쁘게 잘 나왔어요”, “언니 보고싶어”, “맛있는 거 많이 사드세요”, “음, 젤 맛있는게 머였죠? ㅋ”, “마트털이 꿀잼”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애경의 인스타그램은 안애경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윤민수, 치타와 함께한 신곡 대전 2차전 두 번째 매치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모티브한 강렬한 ‘놈놈놈’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방송에서 백호를 비롯한 윤민수, 치타, 송가인은 무대에 앞서 힌트를 ‘BAAM’으로 내걸며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임을 예고, 1분 미리 듣기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앞서 윤민수는 “오늘은 백호가 아니다. 빨간 호랑이다”라고 말해 본 무대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두 번째 대결은 소유 패밀리와 윤민수 패밀리의 대결로 꾸며졌다. 먼저 소유 패밀리는 행주와 펜타곤의 후이가 무대에 올랐다. 소유 패밀리의 곡 ‘수상소감’은 싸이의 ‘연예인’의 후속 이야기로 나를 배신하고 떠나간 연인에게 통쾌한 복수의 수상소감을 남기겠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행주가 귀에 확 꽂히는 랩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작. 이어 후이의 세련된 보컬과 퍼포먼스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며 세련된 힙합 무대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무대를 마친 백호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 다음 주 방송분에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리처드 아미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리처드 아미티지는 “@tiff_net @deadline @thewrap @variety A full day of interviews and a 2nd screening of My Zoe. It’s been a lovely 2 days.”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리처드 아미티지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리처드 아미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헤이즈가 ‘해피투게더’에서 쌈디 성대모사 후 회사 반응을 전했다. 유재석, 이적, 선우정아, 정동환, 이태윤 다음으로 비트 받은 사람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수 폴킴, 또 다른 음원강자 헤이즈였다. 헤이즈는 사투리를 의식했기 때문인지 문장이 길어지면 자체적으로 음소거를 누른 듯 목소리를 없애 웃음을 안겼다. 헤이즈는 “밖에 탈색하신 이사님이 보고 계신다”라며 주의깊게 상황을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진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9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려고 할때마다 몰려오는 태풍바람과 장마 그리고 날씨에 지친 몸. 그래서 인가 이맘때면 생각해 보게 되는 몸에대한 생각들. 조금더 정갈한 생각. 깔끔한 습관을 가진 사람이 되고싶다. 나 스스로는 너무나 모자라니 일단 밖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사찰음식을 3 일째 먹고 있는데 꾀나 도움이 된다. 환경을 만들어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열혈 등하원 도우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셋 중에 지훈이가 제일 철 들어서 수줍음이 제일 많은 것 같다면서 친해지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특별히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첫째의 등교에 이어 둘째와 셋째 등원까지 마치고 돌아온 유노윤호는 자청해서 빨래 개기,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을 했다. 아이들이 없는 동안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유노윤호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김구라는 “대단하네”를 반복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삼형제를 위해 볼링장에 간 그는 아이들과의 게임에서도 승부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하는가 하면, 동방신기의 ‘풍선’을 좋아한다는 아이들의 말에 열창하며 안무를 완벽히 선보이고, ‘명언 제조기’답게 틈만 나면 명언을 남기는 순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이들을 하원시킨 후 유노윤호는 삼형제와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볼링장과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돌아온 유노윤호와 아이들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아내와 제주 자택이 최초로 공개된다. 현재 정신과 전문의인 아내는 주중에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이 되면 제주에 내려와 지내고 있다고 해 동갑내기 주말부부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투머치토커인 원희룡 지사가 집에서는 말이 거의 없는 음소거 모드로 지내는 낯선 모습에 MC들과 다른 보스들은 깜짝 놀랐다고. “집으로 향할 때부터 저는 영원한 을”이라는 원희룡 지사는 스스로를 애처가가 아닌 ‘경처가’라고 자칭, 심영순으로부터 “최고의 남편”이라고 극찬을 받았다고 해 집안과 밖에서 180도 다른 원희룡 지사의 깜짝 반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0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1968년 독일 뮌헨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이 한창이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라는 오페라는 19세기 리하르트 바그너가 미완성 서사시 '트리스타'에 기초해 만든 오페라다.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죽음을 선택하는 비극을 있으며 1865년 독일 뮌헨 국립 극장에서 초연된 후 기존 오페라 형식을 탈피해 고전 음악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더해 1968년 같은 극장에서도 해당 작품이 공연됐다. 당시 지휘를 맡았던 독일 출신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출신 요제프 카일베르트가 공연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의 내용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자살하는 정사(情事)를 다뤘는데 두연인은 민족, 가문, 군신 관계 등의 이유로 사랑을 이룰 수 없게 되자 사회적 의무와 개인적 열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함께 죽음을 맞는 이야기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쉴 때도 마이크를 들고 있는 신지. 신지는 "남들이 몽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농담한 그는 "평소에 마이크를 안 들고 있으면 무대에서 손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음향사고가 났다. 세 사람은 20년차 베테랑답게 침착하게 이 상황을 모면하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었다.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신지는 제가 여자다보니까 좀 더 예민한 것들도 있고. 성격이 워낙에 정확한 게 있어서 할 말은 해야 하는 편이다"라고 언급했다.이에 빽가는 담아두고 있으면 힘들지라며 오히려 신지의 성격이 좋다고 칭찬했고. 김종민 역시 말을 해줘야 알지. 계속 꿍하면 언젠가는 터진다니까라고 덧붙였다. 빽가는 "워낙 신지가 당차고 할 말 다해서 세보이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은 성격이다"라고 언급했다. 신지에 대해 김종민, 빽가도 이야기를 덧붙였다. 빽가는 "당차고 당당하고 센 캐릭터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여리고 눈몰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배우 차화연은 진남희 역으로 분해 매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은동주가 뜻하지 않게 믿음이와 사랑이를 사비나의 집으로 데려왔고, 사비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진남희와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비나는 은동주를 불러 가방으로 머리를 가격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차화연은 새로운 수행비서 한지혜(은동주 역)의 지극 정성 간호에 점점 마음을 열며 컨디션을 회복해나갔지만, 본인의 병에 대해서는 다른 가족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며 신신당부했고, 이처럼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아들의 행복만을 꼭 지키려고 하는 차화연은 차갑지만 진한 모성애까지 동시에 지닌 ‘진남희’ 캐릭터를 완벽 구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김영만(황명환 분)이 맞선 상대 여성의 엄마와 마주해 곤란한 지경에 이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왕수진은 오은석과 결혼을 하겠다고 밀어붙인 제니 한과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과한 요구와 고집을 부렸다. 그의 행동에 지친 제니 한은 "엄마 이러는거 너무 유치한거 알아?"라며 비꼬기 시작했고, 왕수진은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요리를 해달라"며 속으로는 "이 세상에 시집살이만 있는줄 아냐. 죽고 못사는 제니 한을 위해 어떻게든 있겠다고 했으니 처가살이도 경험해보라"며 심통을 부렸다. 같은 시각 지화자(윤복인 분)는 제니 한의 결혼 준비에 걱정이 앞섰다. 최송아(안연홍 분)도 마찬가지였다. 최송아는 "제니 한 엄마는 왜 그렇게 못되게 구느냐"며 연신 신경썼고, 지화자는 "이 세상 엄마 마음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며 한숨을 쉬었다. 때마침 이동주(김정현 분)가 등장했고, 최송아는 반가워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이를 지켜본 지화자는 흐뭇하게 바라봤다. 같은 시각 안만수(손우혁 분)은 이경인(고다연 분)과 함께 제니 한(신다은 분)의 책을 계속 만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