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16일(월) 오는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선 최고의 중매 실력을 자랑하는 ‘꽃파당’에 혼사를 의뢰한 이들 중에는 평범한 대장장이에서 왕이 되는 이수(서지훈) 역시 포함돼 있다. 억척 처자 개똥(공승연)이와 순정파 국왕 이수의 혼담에 꽃파당이 개입하면서 어떤 서사가 펼쳐질까. 먼저,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성하’와 묵직한 존재감의 ‘고수’가 각각 임금과 세자로 첫 회부터 등장한다. 고수는 예고 영상에 갓을 쓰고 스치듯 등장,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우현’과 ‘조련’ 부부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 예고 영상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안세하’는 이수를 ‘꽃파당’으로 향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배우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 ‘박수아’와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은 ‘꽃파당’의 첫 혼사 의뢰인으로 등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9회’ 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일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상담소 오픈에 앞서 대화를 나눴다. 먼저 탁재훈은 "누군가가 고민이 있다고 하면 '잘 될 거다. 할 수 있다. 파이팅' 이렇게 용기만 주면 안 된다"며 "다른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홀에서 기다리던 솔비와 탁재훈, 장동민은 김수미의 파스타 요리를 기대했는데 솔비는 “상민이 오빠가 요리를 많이 해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탁재훈은“집에 가면 뭔가 만든다고 설치는데 맛대가리는 별로다”라고 했고 장동민 또한 동의 하며 견제를 했다. 결국, 김수미의 묵은지 파스타와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가 특별 판매 메뉴로 결정 됐고 장동민과 로마공주 솔비가 전단지를 돌리면서 손님 유치에 힘을 썼고 어느새 레스토랑 안의 좌석이 만석이 되면서 탁재훈이 준비한 이벤트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빠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처음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의 선공개 영상이 10일 공개됐다. 박재범이 백종원 대표에게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시나요?라고 묻자 백종원은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양세형은 “그러면 어떤 요리를 제일 좋아했었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즉흥적인 요리를 좋아한다. 달걀 볶음 요리를 해달라 하면 ‘중국식으로 해줄까요? 태국식으로 해줄까요? 한국식으로 해줄까요?’라고 해준다”라고 답했다. 소여사님의 친구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백종원 대표의 부드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양세형은 “어떤 요리를 제일 좋아했느냐?”고 물었고, 백 대표는 “즉흥적인 요리를 좋아한다. 달걀 볶음 요리를 해달라 하면 ‘중국식? 태국식? 한국식?’이라고 물어보고 해준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무대를 마친 후 남주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홍이영은 그를 찾아 헤매다 떨어진 꽃다발을 발견하고 책상위에 올려뒀다. 남주완은 홀로 어두운 연습실에 앉아 있었다. 남주완은 몸이 안 좋은 상태였다. 이를 본 홍이영이 사람을 부르겠다고 뛰쳐나갔다. 장윤(연우진)이 찾아왔다. 시종일관 자유분방하고 여유 넘치던 이전의 남주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벼랑 끝에 몰린 그는 불안감과 절박함에 가득 차 결국 강교수 앞에서 "여기서 잘린 나는 가만히 있을 거 같아요? 나는 절대 혼자 죽진 않아요"하고 폭발했다. 자신의 입지에 위기를 느낀 남주완은 “나 혼자 그만두면 다 끝날 거 같아요? 다음 타깃은 교수님이겠죠. 난 절대 혼자 안죽어요”라며 강명석에 울분을 터트렸다. 반면 강명석은 남주완을 오히려 의심하며 이미 홍이영 물건을 찾아 갖고 있는 게 아니냐고 다그쳤고, 결국 두 사람은 김이안의 죽음에 대해 서로를 비난하며 대립했다. 홍이영은 윤영길이 노란 장미가 있는 꽃다발을 사서 카페를 들렸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남주완의 사무실에서 봤던 꽃다발을 떠올렸다. 홍이영은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역 박해수, 서예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속 박해수가 맡은 '찬우'의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서예지와 박해수에게 "두 분은 걱정이 많은 편이냐"고 물었다. 서예지는 "사실은 올해 힘들긴 힘들었다"며 "몇 달 쉬고 다음 작품을 하는 게 아니고 5일 텀을 두고 다음 작품을 했다. 사실 스트레스 푸는 법을 몰라서 '연기로 풀자'는 강력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슬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최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가로수길 빵집은 요기가 최고인거같다 :) 다 맛있어보여서 욕심부리다가 남아서 싸왔는데 집에서 먹어도 존맛 생각나 또먹규싶다 몽블랑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데리우스)”, “슬기누나 맛있게 드세요 이쁘네요”, “슬기양은 먹는것도 귀엽게 드시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봉태규를 만났다. 봉태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직업환경의학전문의 허민기 역을 맡았다. 봉태규는 “진희 누나와 ‘리턴’에 출연하긴 했지만 부딪히는 장면이 거의 없어서 스쳐가듯 끝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같이 한다고 했을 때 기뻤다”고 말했다. “진희 누나는 정말 성실하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배우다. 그런 긍정적인 배우와 하면 제가 한 눈을 팔 수 없다. 6개월간 촬영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게 했고 긍정적인 자극이 됐다”고 덧붙였다. 봉태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끝내고 3~4개월 후에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나갈 때 시하가 깨 있으면 왜 자기는 안 데려가고 아빠 혼자 나가냐는 눈으로 본다. 끝날 때까지 그랬고 아직도 시하는 의문스러워한다”며 귀여운 아들의 모습을 전했다. “한번은 세트장에 데려가 촬영하는 걸 보여줬는데 정말 좋아했다”며 “시하가 ‘은퇴하고 싶다’ ‘공백의 시간을 갖고 싶다’해서 ‘슈돌’을 좀 빨리 끝낸 거 같은데 요즘 슬슬 ‘복귀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시크릿 부티크’는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난 제니장(김선아 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와 관련 김재영이 샤워 후 물기도 닦지 않고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함을 어필한 ‘반전매력’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윤선우가 상의를 입은 것도 잊은 채 망연자실하게 소파에 걸터앉아 있는가 하면, 이내 북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며 소파에 쓰러지는 장면. 윤선우가 어디서나 침착함을 유지하는 얼음장 같은 냉철함은 온데간데없이, 한없이 무너진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윤선우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김재영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망연자실하게 소파에 앉아 있는 김재영의 몸에는 여전히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다. 김재영은 이내 북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며 소파에 쓰러져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하윤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하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잘가유유유융ㄴ 물놀이 더 하고 싶은데 ㅠㅠ . . . . .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여름아고마워 잘가 ㅎㅎㅎ”, “#가을이다”, “이쁘다요 보고프다요”, “오오 큰 라이언이다”, “예뻐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6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은 여름이(송민재)에게 행복보육원에 있던 상원(윤선우)의 아들 김지석을 아는지 물었다. 주용진(강석우)은 허경애(문희경), 주상미(이채영)가 주상원의 아들을 찾는 걸 방해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용순(임채원)은 “누가 방해하는 거 아니야?”라고 전후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의심했다. 향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금희(이영은)의 아버지 재국(이한위)은 금희에게 여름이(송민재) 친부가 나타났다는 말에 준호(김사권)를 찾았고 “내가 은밀히 만나볼테니 여름이 친아빠 연락처를 달라”고 말했고 이에 준호는 긴장을 했다. 준호는 인력소에 전화해서 여름이의 가짜 아빠를 구하게 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0일 다니엘 스터리지가 인스타그램에 “As a kid I used to celebrate like @eltinoasprilla and @wrightyofficial so it’s a real honor to see the fans voted my celebration the best in premier league history. Shout out to all the kids showing their personality through celebrations etc. You never know it might be back in the Prem one day”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니엘 스터리지의 인스타그램은 다니엘 스터리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