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김준호가 차칼 패밀리와 함께 제주도에서 오프로드 체험에 나섰다. 먼저 김준호는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프차 체험으로 차칼 가족들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제주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에 아빠 차칼은 물론 아이들까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루나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해본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차칼은 "인생에서 손 꼽을 경험이었다.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김향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미소짓고 있다. 자신의 어깨에 기댄 옹성우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어 주는 김향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마휘영은 학교를 자퇴했다. 길에서 최준우(옹성우 분), 유수빈(김향기 분)과 마주했고, 최준우에게 “너는 내가 자퇴하는 게 도망치는 거라고 했지? 그런데 자퇴 말고는 길이 안 보이더라”라고 고백했다. “준우야,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휘영은 결국 자퇴를 결정했다. 화가 난 준우에게 그는 "전부를 포기하고 내려놓고 떠나겠다는데. 나도 이게 최선인데. 나도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라고 울먹거렸다. 부모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학교 공부에만 매진했던 휘영에게 자퇴는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의미였던 것. "너 한 번이라도 나한테 진심으로 미안해본 적 있어?"라고 준우가 묻자 휘영은 말을 잇지 못했다. 돌아선 준우를 불러 세운 휘영은 무릎을 꿇었고, "미안해"라고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극중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 역을 맡았다. 늘 혼자였던 준우에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진영의 일일 트레이닝으로 홍선영이 변신해, 런닝머신과 스쿼트를 가르쳤다. 홍진영은 "누가 PT를 시켜달라고 이야기 했냐"면서 "운동하기 싫다"고 말했고, 홍선영은 "나는 다이어트 전도사다. 무조건 해야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화면 속 홍선영은 예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해 스튜디오에서 VCR를 보던 '모벤져스'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달라질 수가”, “나도 다이어트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우 딸은 버킷리스트가 아빠와 여행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엄마가 아빠를 케어했어야 했다면, 이제는 제가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고, 또 기내식을 먹는 동안 이동우의 식사를 챙겼다. 모습을 본 박수홍은 "이 다음에 어떻게 해서든 딸을 낳아야겠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와의 힘든 사투에 돌입한 홍선영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부쩍 예뻐진 비주얼을 과시하자 누리꾼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젠다야 콜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0일 젠다야 콜맨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So much gratitude to everyone who helped make me and @luxurylaw visions a reality. Thank you @thomasjhilfiger for your guidance and trust, you promised me creative freedom and support and delivered in the most beautiful way. Thank you to the @mamafoundation for bringing your magic and talent to our show and for all the work you do in the community of Harlem, we are proud to support you. We hope everyone who came or watched the show left with an overwhelming sense of joy through this celebration of history, tha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정수는 바지락을 좋아한다. 늘 같은 맛인데 새로운 바지락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와인을 정말 좋아해 열무를 안주 삼아 마신다며 와인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부탁했고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 대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바지락'이란 주제로 바지락 음식 대결이 펼쳐졌다. 김성주는 “박정수씨가 지금은 시어머니의 대명사가 됐지만 데뷔 당시에는 청순의 대명사였다. 지금으로 치면 수지씨나 아이유씨”라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드라마 속 시어머니 달골 멘트를 살벌하게 읊으며 현장에서 이연복 셰프와 즉석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요리가 완성됐다. 박정수는 "대단하다. 대단해. 정말 죽인다"라며 15분 안에 음식을 만든 셰프들의 모습을 극찬했다. 박정수는 먼저 완성된 유현수 셰프의 '쌈밥의 여인'을 맛봤다. 박정수는 말없이 음미한 후 "으음~맛있다. 채소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이 단아한 자태 속에 강인함이 느껴지는 ‘한희재’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 세대를 아우르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 속 김설현의 당찬 기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붓을 집어든 김설현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무언가를 써 내려간다.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눈빛에는 날카로운 힘이 담겨 있다. 유려하고 예리한 손놀림 위로 "가질 거다, 힘. 그 힘 가져서 누구도 잃지 않게"라는 선언은 의미심장하다. 격변의 시기, 자신의 신념을 위해 세상과 부딪쳐나가는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혜성은 "원작 캐릭터가 굉장히 재밌었고, 또 나의 본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었다. 재밌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자신감에는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남다른 준비가 바탕이 돼 있었다. 4개국어를 마스터한 만능 대리 조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대본 연습 때부터 유창한 영어로 대사를 준비해 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원작을 꼼꼼히 읽고 캐릭터를 철저하게 비교, 분석했다. “드라마 속 조미란이 더 다채롭다고 생각했다. 불같은 성격이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 여성미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다”며 “이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천리마마트의 다른 직원분들과 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하고 있다”고. 조미란 또한 천리마마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DM그룹에서 그녀는 사내 정치는 물론 대인관계에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첫째도, 둘째도 실적과 실력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것. 천리마마트에서 근무하며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정혜성 역시 캐릭터 관전 포인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5회는 한다정(노정의 분)의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위대한(송승헌 분) 부녀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한다정이 “저 낳을 거예요. 배 속에 있는 아기”라며 폭탄 선언,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 뜻하지 않은 위기에 처하고 만다. 바로 딸 한다정의 임신. 전 국민 앞에서 낙태는 죄라고 주장했던 그에게 찾아온 청천벽력 같은 상황 속 “다정이 이제 겨우 고딩이라고”를 외치며 울분을 토하는 위대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어린 나이에 임신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 딸에 대한 걱정, 안쓰러움, 애틋함을 폭발시킨 것. 방송 말미 한다정의 파격 엄마 선언이 그려지며 위대한 부녀가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에 닥친 절체절명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다정과 이야기를 끝낸 최정우(한상혁 분)는 "아버님 저희 얘기다 끝냈다. 수술실에 오늘 다정이 혼자 들어갔잖아요. 앞으론 다정이 혼자 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와 함께 브이라이브를 통해 예비 ‘TOO (Ten Oriented Orchestra)’ 20인 연습생들의 첫 단체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연습생들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게스트들이 연습생들의 성장을 위해 총출동, 매회 상상 이상의 미션들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꿈꾸는 20명의 연습생 앞에 기습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연습생들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춤·노래뿐 아니라 연기,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서유기6'에서 이수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상품권을 획득, 지난달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짧은 일정에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이뤄져 화제가 됐다. 이수근, 은지원은 지난 ‘신서유기6’에서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상품권을 획득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스케줄이 많은데 이건 벌칙이나 다름없다"라며 상품 수령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장시간 비행이 어렵다는 이수근은 강력하게 이를 부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분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방송 시간으로 이목을 끌었다. 9일 공개된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첫 티저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방송이 10시 40분에 시작해 45분에 끝난다. 다른 볼일 보고 오면 끝난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한수호(김호진 분)가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 남매를 향한 걱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장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죽은 송씨(이장유 분) 집문서 보관 장소를 송보미를 통해 알아냈다. 문장수는 송보미를 붙잡고 "누구 금고를 말하는 거냐?"고 추궁했고, 조순자(이보희 분)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결국 송하남(서성광 분)을 시켜 계약서를 훔쳐오라고 지시했다. 한수호에게 걸리고 만 송하남. 그의 행적이 수상했던 한수호는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 남매의 행방도 물었다. 조순자는 자신이 저지른 악행을 덮기 위해서 전전긍긍하기 시작했다. 이나비(서혜진 분)를 쫓아가 "너 엄마 딸 할거냐 할머니 서우선(박혜진 분) 손녀 할거냐"며 닦달하기 시작했다. 이나비는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었고, 조순자는 "할머니가 뭐라고 안했냐"고 눈치를 떠봤다. 이나비는 서우선 앞에서 송보미(박시은 분)과 머리채를 잡고 싸웠던 바. 또한 이나비는 송보미에게 모두가 다 덮어씌웠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할머니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