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노라조는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쇼미더아재'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빈은 “충청도에서 어린이를 일컫는 말은 아이유다”라고 말한 뒤 관객들에게 “나는 어른이유. 웃어유”라고 했다. 원흠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통닭은 구닥다리”라는 개그를 더해 홍서범을 긴장케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임현주는 “사진용 미소 -> 빵 터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케익을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임현주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0일 보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보라는 노란 원피스와 대비대는 우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보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태극기함과 소모임 프로젝트를 통해 묵직한 메시지와 대화의 힘을 소개하며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던 ‘같이 펀딩’이 세 번째 유인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 공개와 함께 분위기를 바꿨다. 책과 목소리를 통해 귀와 마음을 간지럽혔다. 가을밤 감수성을 저격, 시청자들의 마음을 말랑말랑 설레게 만들었다. 유인나는 평소 쉬는 날이면 편안한 차림으로 서점을 찾는다. 어린이 책을 포함해 장르 불문 다양한 책을 편식 없이 읽으며 행복함을 충전한다. 이처럼 책을 좋아하는 유인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두 가지를 하나로 엮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람들이)친근하게 여겨준 목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줄 때 기쁘다”는 점을 떠올리며 오디오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문학, 에세이, 시집, 건강 도서 등 모든 걸 본다. 방마다 책장이 있고, 책이 다 꽂혀있다. 그런데도 책장이 부족하다. 중고 서점에 다 읽은 책 백여 권을 팔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내가 타인에게 쓰임이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이랑 목소리를 보태서 조금 힘이 될 수 있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김승수는 라니족 부족민들과의 첫 만남부터 그들의 생활에 대해 차근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 방향을 틀어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택은 “형은 돼지 천 마리도 가능할 것 같다.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부족민 역시 “48세인 김승수가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그 보다 2살 어린 어머니께서는 자녀를 12명이나 두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지GO’ 첫 체험으로 세 남자는 뉴기니 섬의 원시부족 라니를 만날 예정. 라니 족의 영상을 보며 세 남자는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라니 족은 나체부족으로 코테카로 주요부위만을 가린 채 생활했다. 자신들의 눈 앞에서 쿠스쿠스의 털과 내장을 정리하는 장면을 목격한 김승수는 맏형임에도 더 긴장한 모습을 보여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16일 발매하는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예고해 대중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5가지 버전의 재킷 비하인드 영상으로 꾸며져 13인 13색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더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타이틀곡 '독:Fear'을 포함, 정규 앨범 전곡의 일부를 공개했다. 선공개 곡으로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며 화제를 얻었던 ‘HIT’을 비롯,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인 타이틀곡 ‘독:Fear’과 함께 URBAN POP 스타일의 ‘거짓말을 해’, 달콤한 세레나데 ‘Let me hear you say’, 세븐틴의 청춘 찬가 ‘Lucky’, 행복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Snap Shoot’, 일본 싱글 앨범 타이틀 번안곡 ‘Happy Ending’ 등 다양하면서도 13명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단체곡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처럼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공개해 컴백 워밍업을 단단히 마친 세븐틴은 폭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16일 대중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며 '자체제작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은 하립이 하루빨리 계약을 이행하도록 그의 영혼을 회수했다. 양심과 배려가 사라진 채 욕망만 남은 하립은 김이경(이설 분)과 루카(송강 분)에게 모진 말을 퍼부었다. 하립 때문에 가족의 비밀이 알려진 김이경은 절망에 빠졌고, 차가운 하립의 태도에 상처를 입었다. 반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하립은 마침내 김이경의 영혼을 빼앗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방송 말미, 악마의 비서인 강과장(윤경호 분)이 김이경에게 영혼 계약에 관한 비밀을 알려주며 하립의 계획은 어긋나기 시작했다. 어렵게 살아난 루카가 김이경의 눈앞에서 트럭 사고를 당하면서 충격적인 반전이 이어졌다. 서동천과 하립, 두 인물이 교차로 등장하는 장면인 만큼 정경호 배우 역시 제작진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하립과 서동천의 감정이 확연히 다른 신이었기에 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 정경호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 명장면이었다. 하립의 절박함과 서동천의 행복한 감정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라고 전하며 "하립과 이경의 첫 듀엣곡인 만큼 정경호, 이설 배우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엔피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동희가 '이태원 클라쓰'에 장근수 역할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청춘들의 창업신화 드라마. 극 중 김동희는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둘째 아들 장근수 역할을 맡았다. 배다른 형 장근원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랐지만 부모는 이를 방관했다. 17살에 독립을 한 장근수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통해 '진짜 어른'을 알게 되지만 조이서(김다미 분)를 짝사랑하다가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 집안 내의 권력다툼, 짝사랑, 질투심 등 다양한 면모가 그려지는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김동희는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 김동희는 "인기작인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그동안 웹툰을 재미있게 봤고, 꼭 한번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차승원이 연기하는 철수는 대구 지하철 사고를 겪게 되면서 아이보다 더 순수한 반전 매력을 갖게 된 캐릭터다.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는 철수의 과거 이야기가 드러나고, 진한 부성애가 더해지면서 감동은 배가 된다. 어린아이 같은 철수의 순수함은 관객을 웃게 하고, 극이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면서 먹먹함을 쏟아낸다. ‘힘내리’는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차승원 분)의 좌충우돌 반전 코미디물. 박해준은 자나 깨나 형 걱정뿐인 철수 동생 영수 역을 맡았다. 박해준은 차승원과 영화 ‘독전’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처음보다는 두 번째 만남이 확실히 편하다”며 “선배님이 직접적으로 좋아하는 티는 내지 않지만, 은근히 마음을 써준다. 직접 들은 말은 아니지만 내가 캐스팅 돼서 좋아하셨다더라. 너무 감사하다”며 웃었다.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선사할 가슴 찡한 반전 감동과 영화가 전하고자 했던 따뜻한 진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반전 코미디 영화답게 즐거웠던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전 국민을 웃고 울게 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0일에도 이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can show you the world”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자농구의 전설 박찬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은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획득한 구기 종목 최초의 메달로 더욱 의미가 깊다. 당시 대표팀에서 주역이자 주장이었던 박찬숙은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 스타 계보에 이름을 남긴 주인공이다. 박찬숙은 “남편이 대장암에서 직장암으로까지 번졌다. 큰 수술 후 병원에서 3년간의 생활 후 그렇게 떠났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