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예준의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14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가며 감상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선율이 극대화 된 노래로 다가서는 곡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위로의 음악으로, 어떤 이들에게는 용기의 음악으로 듣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달리 들리는 마법 같은 노래로 가요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취플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따로 있고, 좋아하는 음악이 따로 있듯이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가수의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취플리’ 프로젝트는 유통사 다날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2013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하며 가요계 데뷔한 이예준은 다양한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뜨겁고 열정적인 젊은 세대의 불타는 청춘의 감성을 아우르며 이별 후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정선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신곡을 완성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안 본 눈 삽니다’는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도전하는 발라드로 그동안 ‘노마이크’를 모토로 댄스 무대에 주력했던 그들의 숨겨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남자친구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여자친구의 감정을 담은 공감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AOA 설현의 깜짝 내레이션이 화룡점정이다. 청순 아이돌로 변신한 셀럽파이브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셀럽파이브는 화이트 톤의 천사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전의 강렬한 이미지와 다르게 청순한 매력을 뽐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의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 변화 또한 눈길을 끌었으며, 청아한 음색을 드러냈다. 엔딩 요정은 송은이었다. 송은이의 순수한 표정과 상큼한 윙크가 더해지면서 무대가 마무리 됐다. 이밖에 신곡 'Devil’로 돌아온 CLC의 컴백 무대도 공개된다. 'Devil'은 모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끊임없이 무례하고 선을 넘은 상대에게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마지막 경고를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가 특징인 C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황치열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황치열이 SNS에 “안전하고 빠른길 공항철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 넘 귀여워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소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0일 전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로지 닭갈비를 먹기 위해 잠시 춘천을 다녀왔던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추석특집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5연승 도전을 가로막을 새로운 실력자로 '송편'과 '모둠전'이 나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최근 ‘보디가드’로 출연한 브루노의 방송 사고를 갱신할 또 다른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송편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며 정체를 밝혔다. 최민수 아역에서 24년간 배우 생활을 한 김정현이었다. 어느덧 9살 딸의 아빠가 된 44살의 김정현은 "24년이 지나도 '모래시계'의 태수로 기억하시더라. 청춘스타에서 중년배우로 거듭나야 하는데, 20년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부담스럽더라. 이제는 중견 배우로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29-32회에서는 진 회장(차화연)의 수행비서로 변신한 동주(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미(조미령)로부터 자신이 찾는 것이 사비나에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들은 동주는 진 회장의 집에 발을 들인 후 자신을 견제하는 사비나의 방해에도 꿋꿋이 일을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황금정원’ 29-32회에서는 차화연이 말할 수 없는 배신감에 휩싸여 극도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남편 김유석(최대성 역)과 비서 조미령(한수미 역)의 과거 외도 사실을 직접 들은 후 실신했던 차화연은 병실에서 깨어나 꽃을 들고 찾아온 김유석과 마주했고, 얼굴조차 보기 싫은 듯 김유석을 외면하며 독기 서린 목소리로 “숨소리만 들어도 죽일 거 같아!”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유석(최대성)과의 불륜이 공개된 조미령(한수미)은 한지혜에게 오지은의 미국 공모전 수상 사진을 건네며 “동주씨가 찾는 비밀이 사비나에게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모든 사건이 황금정원 축제 그날로부터 시작됐을 것이라는 힌트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편으로 꾸며졌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늦여름을 보내며 물놀이를 즐기고 갈비 먹방으로 체력을 보충했다. 먹방 천재 벤틀리가 활약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벤틀리는 이번에도 고기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 갓 구워져 뜨거운 고기와 떡에도 울거나 칭얼거리지 않고 “아뜨”라고 차분하게 말하는 벤틀리의 모습은 신기해 시선을 강탈했다. 벤틀리가 보인 반응은 더욱 놀라웠다. 입안에서 고기를 돌돌 굴려 식혀 먹는가 하면, 가지고 있던 휴대용 선풍기 바람으로 고기를 식히기도. 먹방 천재 벤틀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감탄하게 했다. 샘이 갈빗대에 붙은 살이 가장 맛있다고 이야기 하자, 벤틀리는 "이리 내"라고 말했다. 윌리엄은 상추쌈을 싸서 샘에게 주었다. 쌈 안에는 갈빗대가 들어가 있었다. 샘은 "마음만 받을게"라고 말했다. 벤틀리는 떡과 갈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냈다. 갈비와 떡을 번갈아 끼워 만든 ‘갈떡갈떡’을 만들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나(에이오에이)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일 유나(에이오에이)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유나(에이오에이)는 귀여운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예쁘다.”, “우리 유나 사랑해”, “수고했어요 :)”, “12일 공연 보러갈게요 ^^”, “엘비스도유나누나많이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측은 10일, 냉철하지만 '인권'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한윤서(이요원 분)의 일상을 포착했다. “단순히 범인을 쫓는 영웅담이 아닌, 사회적 약자나 평범한 소시민들의 억울함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현실밀착형 장르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는 백정철 작가의 기획 의도처럼, ‘달리는 조사관’에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인권 조사관이 등장한다.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지만,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사연들을 해결해나가는 조사관들의 활약이 통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윤서는 출근길에 자신을 붙잡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진정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진정인의 하소연에도 냉정함을 유지하는 한윤서의 표정이 흥미롭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한윤서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 때로는 공감력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 냉철한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가 건넨 해결법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신이 맡은 진정사건의 해결을 위해 직접 증인을 찾아 나선 한윤서의 분주한 모습도 에이스 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 배성, 박혜신, 임채무, 김용임, 최유나, 김동아, 한여름, 김수희, 설운도, 남보원, 이상벽, 정수빈, 남상규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초반에 국악인 출신의 정수빈은 경기민요인 ‘풍년가’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공연 중반에는 최유나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김용임이 김부자의 ‘일자상서’를 연달아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가요무대'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선녀들’ 문근영과 설민석의 환상 시너지가 빛났다. 시즌2에서 활약을 펼쳤던 문근영은 이날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중에도 문근영은 꼼꼼히 예습해오는 모습으로 전직 설명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신라 김씨왕조의 시조 설화를 설명하는 문근영을 보며 설민석은 “드라마 대본 외우기도 힘들 텐데, 이 공부를 다 해왔다”고 감탄하며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라고 칭찬했다. 대해 문근영은 "저도 김춘추에 대해 아는 게 있다. 김춘추가 엄청난 대식가였다. 원래 기본 세 끼를 먹었는데 백제를 멸망시킨 후 두 끼로 줄였다"며 "하루에 쌀 여섯 말과 술 여섯 말, 꿩 열 마리를 두 끼에 나눠 먹었다"고 말했다. 선녀들’은 본격적으로 신라 보물 찾기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멤버들은 현재도 발굴이 진행 중인 ‘쪽샘지구’를 찾아 신라의 대표 무덤과 마주했다. 설민석은 “최초로 신라가 후손들에게 그 빛을 드러냈을 땐 후손들의 나라가 없었을 때”라고 말하며, “천마총에서만 11,000여점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설명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이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선녀들’은 황금의 나라 ‘신라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