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를 만나러 온 왕수진(김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왕수진은 안만수를 찾아갔다. 안만수가 더는 제니 한(신다은 분)의 책을 만들지 못하게 하고 싶었던 것. 안만수는 "매번 만나서 싸우니까 악화 되는거 같다"며 "이참에 양아들로 들이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제안했다. 왕수진은 황당하다는 듯이 "뭐라고?"라고 대꾸했다. 안만수는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나는 오래 고민하고 말씀드린거다"라며 뼈있는 말을 던졌다. 안만수는 왕수진이 버린 친아들이었기에 더더욱 이들의 관계가 악연으로 얽힐것을 예고했다. 안만수는 "미운 정은 왕 대표님과 더 깊다"고 하자, 왕수진은 "책이고 나발이고 먼저 만들면 나한테나 먼저 보여줘라"고 강경하게 응수했다. 만수에게 수진은 “니가 제니한테 이것 줬어” 하며 자료를 던진다. 만수는 “저 아닙니다 아마 오은석씨 아닐까요” 하며 말한다. 수진은 “그게 무슨 소리야” 하며 놀래자 만수는 “모르셨어요 오은석씨가 흑장미한테 관심 있는 거” 라고 전한다. 안만수와 왕수진의 기싸움은 팽팽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푸른 사관복을 입은 채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은 “보내주시는 사랑과 성원에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해당 시간대에는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스타'가 대신 편성됐다. 강렬한 색감보다는 연분홍, 연두, 하늘 등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한복을 착용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간직한 해령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저고리에 은은하게 새겨진 패턴 등 디테일을 살리는가 하면, 댕기와 헤어핀 등 액세서리를 적절하게 매치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줬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사관복이 아닌 어여쁜 평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미소와 함께 “추석 연휴로 인한 결방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다음 주에 더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씨네타운’ 곽경택 감독이 ‘나 혼자 산다’를 언급했다. 곽경택 감독은 김명민에 대해 "치열하고, 독하다. 처음 이번에 같이 작업해봤는데 내가 예상했던, 기대했던 것과 다르더라. 모니터를 안 본다. 항상 카메라 앞에 있다. 스태프들 세팅할 때 카메라 근처에서 거기 있다. 여러 주연배우들 가운데 모니터 안 보는 사람 처음 봤다"고 전했다. 곽경택 감독은 “감사하다. 이시언과 드라마 ‘친구’ 할 때 캐스팅이 됐다. 그 이후로 본인이 잘 살아가고 있다. 지금의 시언이가 있는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또한 곽경택 감독은 메간 폭스 출연을 두고 "제작사 정태원 대표가 미국 에이전시 통해서 가능성 있는 배우들 여러 명을 물망에 올려놨다가 메간 폭스가 도전하고 싶었나보더라. 회사에서 제시하는 조건이 만족스럽기야 하겠냐만은 변화의 기회로 삼고자 전격 출연한 것으로 안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고, 김명민은 "한국 역사에 관심 많았고, 곽감독님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 많더라"라고 거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랜선 삼촌&이모들의 마음을 홀린 가희의 첫째 아들 노아의 반전 매력이 대방출 된다. 지난주 첫 방송 된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두 아들 노아(4세), 시온(2세)과 함께 8개월째 발리에서 살고 있는 가희의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주 방송된 ‘낯가림 심한 이웃집 강아지 ‘다리오’의 불안함을 안정시키고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노아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가갔고 그 후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사건이 발생한다. 모두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장난꾸러기인 줄 알았던 노아에게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을 몰랐다”며 출연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가희의 첫째 아들 노아는 매일 아침마다 스스로 기저귀를 벗어 던지며 수영을 즐기거나, 거침없이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 등산하듯 올라타는 등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발리의 최연소 자연인”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연신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중 ‘해투4’에 처음으로 찾아온 박해수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연극 무대에서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첫 주연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히트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 그러나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큰 활동이 없어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해수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인공으로서 생존신고를 제대로 치렀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입담과 예능감을 봉인 해제시키며 현장 모두로부터 개그 소울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박해수는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며 타인의 성대모사 개인기를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9회에서는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수미와 세 아들이 일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과정이 진정성 있게 펼쳐졌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자 김수미와 세 아들, 솔비는 주방과 홀 서빙, 길거리 홍보로 역할을 나눠 분주하게 움직였다. 장동민과 솔비는 더운 날씨에도 길거리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보다 많은 손님을 유치했다. 김수미는 고된 노동 강도에 휘청거리면서도 끝까지 정성스럽게 음식을 완성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존경합니다"를 연발했다. 연예계 대표 '엄마 손맛'과 '궁셔리표 파스타'를 맛본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탁재훈은 직접 준비한 ‘돌림판 이벤트’로 손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민 랩 듣기’, ‘김수미 엄마에게 욕 듣기’ 등 기상천외한 ‘돌림판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모든 영업이 끝난 후 김수미와 세 아들은 묵묵히 일을 도운 솔비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오늘 저녁 알바는 중식당”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과 김기범의 옛추억 회상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술술 털어놨다. 김희철은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맨날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며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목) 밤 11시에 방송된JTBC 추석 파일럿 예능 '괴팍한5형제'는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백현으로 이루어진 5형제가 모여 생활 속 평범하고 다양한 주제로 줄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5형제는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효도르, 리오넬 메시, 우사인 볼트 5인의 스포츠 스타를 최고의 순서대로 줄 세우기 위해 깐깐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논쟁을 펼친다. 박준형은 ‘마이클 조던’의 1등을 강력히 주장하며 “아직도 조던이 내 눈앞에서 덩크 슛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난 조던의 상대편 팬이었지만 그날 경기를 보고 조던에게 반해 버렸다”라며 흥분했다. 한국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농구계 전설 마이클 조던에 대해 "세계 최고 농구 리그인 NBA에서 십여 년을 독식한 대단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서장훈은 "나는 현역시절의 조던을 좋아하지 않았다. 마이클 조던이 지는 걸 보고 싶어 오히려 상대편을 응원했었다"고 밝혀 형제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 이유에 대해 "십여 년간 너무 독식을 하니까 짜증이 났던 거 같다"고 설명하며 조던에 대한 애증과 존경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제작 싸이더스)의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방송인 신봉선이 함께했다. 류승범은 지난달 28일 열린 '타짜: 원아이드 잭'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정민의 편지를 보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정민은 "류승범 형님이 그때 인도네시아에 계셨다. 감독님이 인도네시아에 가신다고 하기에 감독님을 통해 제 팬레터를 전해드렸다. 자기 소개 같은 편지였다. 형님 보면서 꿈을 키웠다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타짜 :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 건 한판을 벌이는 이야기로 11일 개봉. "마돈나는 도박판에 오래 몸담고 있는 인물이라 감정을 숨기는데 능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둡지만 그 안에 묘하게 표정 변화가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용명은 “나도 아내가 있는데 왜 홍현희, 제이쓴의 가족으로 출연한지 모르겠다”라는 너스레로 말문을 열었다. 한 시장 상인은 “송가인이 사람이 아니고 신이다. 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송가인의 아버지의 발목을 잡았다. 곧이어 김용명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는데 그의 아내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단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무한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박술녀는 배우 김남주를 만났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결혼하고서 선생님 찾아뵙고 하루 종일 같이있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김승우에게 미안하다. 무거운 가채까지 쓰고 촬영했다. 당시에은 김승우의 성격을 잘 몰랐다. 그걸 다 참아줬다"고 회상했다. 박술녀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재능 기부를 하는 것이다. 그런 좋은 일에 참여하면서도 한복을 알릴 수 있는 계기라 큰 보상을 받지 않아도 그냥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