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그런 그가 11일 개봉하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코미디에 도전하고 지난달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에서는 훈남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예능, 라디오,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 등 열띤 홍보를 이어간 바 있는 차승원은 이번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통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선사할 가슴 찡한 반전 감동과 영화가 전하고자 했던 따뜻한 진심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반전 코미디 영화답게 즐거웠던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전 국민을 웃고 울게 할 반전 코미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승원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가 300만이 넘으면 다시 나오겠다. 그땐 덤블링과 재즈와 에어로빅을 접목시킨 재즈로빅을 하겠다”며 공약을 걸었다. 똑같이 300만 공약을 묻자 박해준은 “덤블링? 재즈로빅?”이라며 당황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박해준은 “아무렴 나 혼자 가만히 있겠냐. 같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덕화의 첫 입질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릴이 고장 나면서 긴급하게 낚싯대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 것. 낚싯대가 교체될 때까지 매트 왓슨이 낚싯줄을 부여잡고 버티는, 가슴 졸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저녁 만찬에서 이덕화는 “눈으로 땀이 들어가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도 “코스타리카에서 잡은 고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처음엔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이뤘다”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깜짝 손님으로 성현아가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성현아는 “1년 전 드라마 이후 그냥 쉰다. 지금은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하였다.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시작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점집에 진짜 보살이 등장, 자신이 신내림 받은 사실을 주변에 알리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런 그녀에게 이수근이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 직업란에 ‘무당’이라고 당당히 적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창피한 게 아니야”라고 응원의 말을 전해 고민녀를 미소짓게 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리를 잡은 성현아는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팬이에요"라며 연신 신기해했다. 그는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동화 구연 봉사활동을 하며 완전히 애 엄마로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배우 김상중이 출연했다. 김영철은 "이번 영화 시사회에서도 보여줬더라"며 시사회 현장에서 김상중이 선보인 아재 개그 녹취 음성을 소개했다. 덧붙여 “오늘이 개봉 당일이다.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보기에 부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김상중보다 더 재미있는 사람 있냐"고 질문하자 김상중은 "나보다 재미있는 사람은 김영철 씨다"고 호응했다. 김영철은 "그렇다. 그건 확실히 저도 인정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DJ최화정은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처음 만났다고 들었다. 두 분 첫인상과 실제 성격이 많이 달랐는가?”라고 물었다. 박해수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제혁 역으로 열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미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역들은 '최파타'에 출연해서 이야기를 나눴던 바. 이에 박해수는 "그때 당시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촬영이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 작품에서도 카리스마있는 역이다. 하지만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털털하고 멋있는 친구"라고 답했다. 최화정은 “두 분 안 친한가 보다. 너무 칭찬만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지는 '구해줘'의 우울한 캐릭터 덕분에 짠한 이미지를 얻기도. 이에 서예지는 "남성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내용이지만 남녀가 평등하게 주고 받고 그 합이 잘 맞는 캐릭터를 선호한다. '구해줘'라는 작품도 구해달라고 외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구해줘'라고 외쳤으니 '도와줘' 느낌이다. 힘들었지만 굉장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태진아는 팔을 다친 아들 이루의 기분전환을 위해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한다. 태진아는 이루와의 추억이 깃든 서울 영등포구 한강에서 ‘선상 바비큐’를 즐긴다. 남들에게는 쉽게 할 수 있는 바비큐지만, 지금껏 바쁘게 살면서 아들과 바비큐 한번 제대로 못해봤다고 털어놓는다. 태진아는 다친 아들에게 오늘은 모든 걸 다 해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선다.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태진아는 당황하며 이내 귀찮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를 직접 굽겠다던 태진아는 고기에 소금을 왕창 뿌려 이루를 당황케 하는 것은 물론 날이 더워 짜증이 폭발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요트를 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이루는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하지 못한 시간을 방송을 통해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해 태진아를 뭉클하게 한다. 추억에 젖은 부자는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노래인 ‘옥경이’를 함께 부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태진아는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며 북받치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날 1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숙은 “이영애씨가 내 옆에 앉았는데 주변이 밝지 않았다. 소탈한 분위기로 앉아있었다”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애씨 남편이 내 앞에 앉아있는데 대장금 이야기를 꺼냈다. 그걸 듣고 ‘저 사람이 이영애 남편이구나‘ 싶었다”고 웃음지었다. 이순재는 4명이 함께 출연하게 된 이유로 '장수상회' 연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재와 신구는 더블캐스팅으로 다른매력의 김성칠을 연기한다고 했다. 손숙은 1964년 ‘상복을 입은 엘레크라’로 데뷔했다. 22일까지 연극 ‘장수상회’에서 이순재, 신구 등과 호흡을 맞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의 비밀을 알게 되는 박민재(지찬 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미란에게서 양육권을 넘기라는 설득을 들은 최광일은 분노했다. "서로한테 좋다고요? 무슨 이런 날강도같은 사람들이 다 있어. 12년을 키운 남의 아들 빼앗아 가는 게 서로한테 좋아?"라고 소리쳤다. 황노인(황범식)은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운전면허시험에 재도전하겠다고 선언하는 김승현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는 제대로 마음먹은 듯 필기구도 새로 구입하고 둘째 김승환으로부터 과외를 받는 등 절치부심한 모습을 엿보였다. 그 결과 어머니는 김승현이 내는 모의 문제에 척척 대답하며 이번에야 말로 합격할 것 같은 예감을 선사했다. 마침내 결전 당일, 필기 시험장 밖에서 가족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가운데 어머니와 수빈 두 사람 모두 해맑게 웃으며 나왔다. 어머니는 자신보다 수빈이가 먼저 합격해서 무시당할까 하는 걱정에 방해공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 강예슬이 17일 신곡을 발표한다. ‘내일은 미스트롯’ 종영 이후 처음 발표하는 노래로, 강예슬은 이곡을 통해 자신만의 트로트 창법을 제대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강예슬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퐁당퐁당=강예슬’이라는 공식이 떠오를 정도로 찰떡 소화를 이루는 곡이다. 트로트 본연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큼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과 창법을 여과없이 드러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강원도 명인으로 심명순, 심명숙 자매가 출연했다. 명인들은 문어를 잘 삶는 방법부터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는 문어 반찬까지 만들어낼 예정. 특히 과거 '한식대첩'에서 냉철한 평가를 내렸던 최현석 셰프와 재회, 유쾌한 케미를 뽐낸 것으로 알려져 세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제주도 명인 김동익은 셰프들도 처음 본 식재료보터,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해산물까지 제주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음식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명숙 명인은 "명절때나 잔치때나 최고로 치는게 문어다"라며 "먼저 문어를 깨끗하게 손질하기 위해 밀가루와 소금을 사용한다"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