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경택 감독은 김명민에 대해 “치열하고 독한 배우”라며 “후배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도 있는 사람이다”고 평했다. 한 청취자는 “전에 MBC ‘나 혼자 산다’에 곽경택 감독이 나온 걸 보고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DJ 박선영 또한 “맞다. 나도 이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약간 푸근한 느낌이 들더라”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부자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루와의 추억이 깃든 한강에서 선상 바비큐 파티를 꾸민다. 태진아는 그동안 너무 바빠 아들과 바비큐 한번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두 사람은 이루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태진아는 얼마 전 아내가 “생일 선물로 이루가 장가가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루는 “만약 내가 결혼하면 손주가 누구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묻는다. 태진아가 ”내 성격을 닮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자, 이루는 “그러면 결혼을 안 하겠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덕화의 첫 입질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릴이 고장 나면서 긴급하게 낚싯대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 것. 낚싯대가 교체될 때까지 매트 왓슨이 낚싯줄을 부여잡고 버티는, 가슴 졸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저녁 만찬에서 이덕화는 “눈으로 땀이 들어가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도 “코스타리카에서 잡은 고기 사이즈들이 다 경이롭다. 처음엔 블루마린을 만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이뤘다”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날 한다정(노정의 분)의 엄마 되기 선언을 둘러싸고 위대한 부녀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위대한은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한다정에게 “전혀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애 낳으면 애도 부모도 인생 가시밭길 돼”라며 출산과 함께 가시밭길 인생을 걷게 될 딸을 향한 걱정과 울분을 토했다. 한다정 남자친구 최정우(한상혁 분)는 다정의 임신으로 소속사 퇴출에 위약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우의 기획사 대표는 정우에게 “위약금 3배 물고 회사에서 나가라”며 겁박했다. 정우는 한다정을 지켜주고 싶다고 하며 꿈 대신 사랑을 택했다. 방송 말미 그려진 위대한의 파격 선택이 모두의 시선을 붙잡았다. 위대한은 "지난 방송에서 전 낙태는 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딸의 임신 사실을 안 저는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딸에게 낙태를 권유했습니다. 아직 어린 딸의 미래도 걱정이 됐고 제가 감당하기에 너무 무겁게 다가왔기 때문이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면서 "헌데 제 딸의 말이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엄마처럼 자신도 배속 아기를 지켜주고 싶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1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송사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지현의 경복궁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박지현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속 사관복 차림과 다르게 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지현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촬영을 위해 경복궁을 방문, 내내 밝은 기운을 뿜어내며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박지현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신예다. 영화 ‘곤지암’에 이어 ‘사자’로 신인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는가 하면 드라마 ‘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송사희’만의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지현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휴방하고 다음 주에 방송을 재개한다.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정만식은 국정원 7국장 민재식 역으로 나선다. 뛰어난 처세술에 정치적이고 출세 지향적인 인물로 정국표 정권이 들어서자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하며 가장 파워있는 자리를 꿰찬다. 정국표 측근이자 정권 실세 윤한기(김민종 분) 민정수석에게 고향 선후배 관계라는 명분으로 다가가 갖은 감언이설을 쏟으며 입안에 혀처럼 굴기도 한다. 강주철과는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지닌 라이벌 관계로, 때론 능글하게, 때론 비열하게 극의 갈등을 엮어갈 예정이다. 각자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쌓아올린 내공을 통해 200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명품배우 선물세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첫째 날에 만나볼 수 있는 이날 방송은 한가위 특집답게 김응수,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이 출연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김상호, 유준상과 촬영을 함께 했던 조윤희의 깜짝 고백이 더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윤희는 “촬영장에서 김상호는 선배님, 유준상은 오빠라고 불렀다. 이후 유준상이 더 나이가 많은 것을 알게 된 후 김상호에게 죄송했다”고 말했다. 박해수는 뛰어난 관찰력을 자랑하며 타인의 성대모사 개인기를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검증에 나선 조세호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최홍만과 휘성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박해수는 이를 완벽하게 재연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전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손세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2일에도 손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저는 운동하러갑니다아 헤헤 ⠀ ⠀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 페태...”, “부여의 공주 환생”, “즐거운명절되세요”, “즐거운 추석보내요~~~~~~~”, “명절 쇠러 궁에 오셨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의 사회로 10주년 특집이 펼쳐졌다. 아육대의 꽃이라 불리는 양궁 경기가 시작됐고 특별 중계자에 나선 승희가 전현무에게 "명장면이 있냐"고 물었다. 2라운드로는 아스트로 라키와 골드차일드 이장준이 시합을 겨뤘다. 이태현 해설위원은 “ 라키는 강한 허리 근육으로 넘기는 걸 버티면서 역으로 이장준을 넘겼다”며 극찬했다. 정예인 역시 10점으로 시작하며 침착하게 대적했다. 쯔위는 연달아 세 번 9점을 쏘며 최종 10점-9점-9점-9점을, 정예인은 10점-8점-8점-6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연예계 대표 ‘흥신흥왕’ 유세윤과 붐이 KBS2TV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와요-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으로 뭉쳤다. MC 노래 점수는 83점으로 이를 맞추면 100만 원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온종일 광주 곳곳을 누빈 ! 펭귄마을, 유스퀘어까지 가는 곳마다 다양한 사연과 고막을 정화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MC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눈물을 보인 여성 참가자까지 등장했다는데...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 후 갑작스러운 눈물로 MC들을 당황하게 한 그녀! 관객들을 웃고 울린 그녀의 사연은 무엇일까? ‘달리는 노래방’이 첫 영업을 개시한 장소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무등산 수박’을 재배하는 무등산수박마을. 복을 나눠주기 위해 온 흥부자 삼인방의 등장에 현장에선 끼 많은 참가자의 신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한 10살 소녀의 반전매력에 관객들뿐만 아니라 MC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등산을 들썩이게 한 10살 소녀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가족들과 물놀이 가다가 아침 먹으려고 들렀던 휴게소. 엇박자로 ‘딱점’을 노렸는데 결과는 95점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케이블채널 Olive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다. 주방으로 소환당한 남편들이 진정성 넘치는 요리 대결에 뛰어드는 과정과 결과를 담는다. 매회 두 남편이 아내를위해 진심 가득한 한 상을 준비하는 과정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 아내들은 남편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영조는 "만두를 좋아해서 여러 가게의 만두를 사오고 맛 비교를 정확히 하더라"며 윤택의 미각을 창친하고, 김지수는 "실전에 강한 타입이다. 저보다 맛있게 만든다"고 이승윤의 실력을 치켜 세웠다는 후문. 그동안 자연인들로부터 수많은 팁을 배운 두 사람이 무슨 요리를 선보일 지 기대감을 드높이는 상황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