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에서 권영구(박호산)의 명령으로 정복동(김병철)을 감시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DM그룹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 역을 맡은 정혜성. "원작 캐릭터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또 나의 본모습과 비슷한 면이 있다"며 "재밌게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는 자신이 넘치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정혜성은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권영구(박호산)의 명령으로 정복동(김병철)을 감시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DM그룹 첩자 조미란 역을 맡았다. 4개국어를 마스터한 엘리트 조미란을 연기하기 위해 대본 리딩부터 유창한 영어로 대사를 준비했다. "조미란은 불같은 성격이면서 새침하고 도도하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다른 배우들과 어우러지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조미란 또한 천리마마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DM그룹에서 그녀는 사내 정치는 물론 대인관계에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이었다. 첫째도, 둘째도 실적과 실력이 제일이라 생각하는 “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었던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재영이 남성미를 폭발시키는 ‘상반신 노출’ 자태로, 우수에 찬 섹시남의 면모를 발산했다. 김재영이 맡은 윤선우 역은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 그는 제니장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순정남이다. 평소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제니장 앞에서만은 한없이 약해지는 순애보를 보인다. 무엇보다 김재영은 남성미를 드리운 ‘상반신 노출’ 장면을 위해 촬영장으로 들어선 후 특유의 수줍어하는 미소를 띄우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더욱이 촬영 며칠 전부터 상체 운동에 집중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던 김재영은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푸쉬업을 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켰다. 그로 인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김재영의 또 다른 매력이 발산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현장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김재영이 샤워 후 물기도 닦지 않고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떨군채 앉아있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함을 어필한 ‘반전매력’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윤선우가 상의를 입은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진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진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띠드케이크 오빠랑 지애언니랑 수원 행궁 나들이. Bánh này dễ thương quá chừng luôn Về Hàn ăn hoài luôn Mùa này thời tiết HQ rất dễ chịu nhaaa K nóng nữa rồi’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진주의 팬들은 “오왕 저 치즈는 무엇이야?”, “커피 컵홀더가 너무 기여워”, “저 수원에 살아요 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이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앞서 오피셜 포토, 무빙 티저, 쇼트 필름 등을 잇달아 공개하며 전에 볼 수 없었던 비주얼 변신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한 바 있다. 앨범 수록곡 '25', 'XX' 'Taste' '낮' 등 또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는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포함해 '25', 'XX', 'Taste', '낮(Day off)', 'XX(Acoustic Ver.)'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은,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현아가 출연해 이수근 서장훈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가족에 대한 악플'을 고민 주제로 꺼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흰 원피스를 입은 성현아가 들어오자 당황했다. 그런가 하면 점집에 진짜 보살이 등장, 자신이 신내림 받은 사실을 주변에 알리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런 그녀에게 이수근이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 직업란에 ‘무당’이라고 당당히 적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창피한 게 아니야”라고 응원의 말을 전해 고민녀를 미소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과거가 발목 잡는 것" "법적으로는 문제없을지 모르지만, 도덕적 상식으로는 용납되지 않은 범위의 사건이었다" "사실을 말하는 게 언제부터 악플이 된 것이냐" "대단하다" "관심 없다"고 지적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오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111회에서는 괌 여행을 위해 옷을 준비한 김원중, 곽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골살이에 나섰고, 이날 박민정은 고기와 짜장면을 좋아하는 조현재를 위해 갈비파티를 준비했다. 박민정은 “그 동안 내가 오빠한테 너무 신경을 못 써준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눈물에 조현재는 당황해하며 그녀를 위로했고, 박민정은 “짜장면도 있다”고 말했다. 예상하지 못한 메뉴에 조현재는 기뻐했다. 1987년생인 김원중의 나이는 33세. 1990년생으로 30세인 곽지영과는 세 살 차이가 난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손숙이 손녀이자 배우 하예린을 언급했다. 김숙은 스튜디오에 나타난 타이머에 "역대급 빨리 진행해야한다. 비디오스타 역대급 게스트 김수미 선생님 기억나시죠"라며 "오늘 게스트 네분의 나이 합이 295세다. 심지어 김수미 선생님보다 5살이 많다. 그분은 '녹화 3시간안에 끝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손숙은 “이영애 씨가 내 옆에 앉아 있었는데 주변이 밝지는 않았다. 친구가 화장도 안 하고 머리도 묶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에 손숙은 “우리 손녀가 직접 혼자 오디션을 봤더라. 그래서 뽑히게 됐고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손숙에게 '안면 인식 장애'가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손숙은 "나는 오래됐다. 진짜 심각해요"라고 답했다. 강성진은 "얼마전에 광주공연갔을때 식사자리에서 선생님 옆에 있었는데 식사가 끝나고 저를 보고 '얘 누구니?'라고 묻더라 연극을 할때는 알아보시는데 장소가 달라지면 못알아보신다"라고 밝혔다. 손숙은 “다른 남편인 줄 알았다. ‘왜 같이 안 오고 혼자 왔냐’고 했더니 ‘아들하고 왔는데요’라고 하더라. 옆에 안성기 씨가 왔길래 ‘아들하고 왔대’라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이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자아내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찬 여장부 한희재, 새로운 나라를 여는 이성계, 새로운 나라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을 꿈꾸는 남전, 날카롭게 시대를 통찰하는 냉철한 행수, 장수 못지않은 기개로 남다른 야심을 품은 강씨 살아남기 위해 냉혹하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이방원까지.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나의 나라’를 쫓는 이들은 소용돌이치는 현실과 정면으로 부딪치며 앞으로 나아간다. “새 세상은 너의 것이 아니다. 내 아버님의 것”이라고 확언하는 이방원(장혁), 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손호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손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데뷔 13년 돼써용 쑥스^^;; 카페호이 많이 찾아주세용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축하해”, “축하드려용”, “히잉”, “축하해요”, “넹~~~~~~”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지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2일 이지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고생하는 우리 예문관 우주미녀 구해령 리더 양시행형님,아부지 , 조선섹시왕형님 , 그리고 늘 이쁘게 멋지게 찍어주시는 카메라 팀 그리고 헤드샷을 땡겨도 맞아주는 리액션도 해주는 예림아 즐거운 추석 보내!!^^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기엽지”, “오빵 추석 잘 보내용”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찬숙이 출연했다. 박찬숙 두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공개했다. 2016년 사업 실패로 인한 파산신청까지 한 경험이 있는 그는 “엄마가 그런 걸 경험한 적도 없고,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닥치니까 밤에 자다가도 깨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엄마, 우리는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엄마 힘내'라고(말해줘서) 너무 고맙고 그러니까 힘을 안 낼 수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