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될 추석특집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페셜 에서는 아버지의 등장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김종국 부자(父子)의 캐나다 여행기 미방송분이 깜짝 공개된다. 종국 아버지는 ‘그라우스 마운틴’ 의 그림 같은 절경에 감탄하기도 잠시, 아들 종국의 글로벌 인기 때문에 입이 떡 벌어지는 사태를 맞이했다. 이날 종국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고백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작 아버지는 단호하게 “그런 여자 없다!”고 외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과거 심장 수술 당시 걱정할 종국을 배려해 아들에게 수술 사실을 숨겼던 것이다. 아버지의 고백에 종국은 “애 낳고 행복하게 사는 거 보셔야죠!” 라며 진한 가족애를 풍겨 훈훈함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김가연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가연은 대학생 때 첫째를 낳고 복학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무용과에 다녔던 김가연은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어 포대기로 싸 업고 학교에 갔다가 교수님으로부터 집에 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친구들의 졸업 작품 무대를 밑에서 바라만 봐야 했고, 그마저도 아이가 울어 공연을 보지 못하고 나와 속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산이 대화 주제가 되었을 때는 “마음 같아서는 다섯도 낳고 싶은데, 둘째를 낳은 이후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포기했다”고 해 과연 김가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AOA는 마마무의 ‘너나 해’를 선곡해 경연장을 강렬한 색깔로 물들였다. 지민의 타이트한 래핑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 AOA는 파워풀한 칼군무를 펼치며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후반부에는 보깅(voguing) 댄서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입힌 ‘너나 해’ 무대를 완성했다. AOA는 지난 1차 경연에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짧은 치마’를 선곡해 정통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를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에서 여행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네 사람은 영군동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복숭아, 옥수수를 이용해 표고 덮밥, 표고 국밥, 피치코블러, 마약 옥수수를 메뉴로 개발했다. 양세형은 “그러면 어떤 요리를 제일 좋아했었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즉흥적인 요리를 좋아한다. 달걀 볶음 요리를 해달라 하면 ‘중국식으로 해줄까요? 태국식으로 해줄까요? 한국식으로 해줄까요?’라고 해준다”라고 답했다. 소여사님의 친구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백종원 대표의 부드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다니엘 린데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저는 방금 임진각에서 KBS 생방송을 마치고 이제부터 날씨를 만끽할 예정입니다 :) Happy Korean Thanksgiving to everybody!”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부....럽..따~~~”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8%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를 기록, 거침없는 시청률 질주로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며 미친 대세력을 입증했다. ‘뽕남매’는 호텔 디너쇼에 참석하게 됐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어르신들의 칠순잔치를 진행하게 된 것. 자리에 모인 많은 어르신들은 송가인이 등장하자 환호를 보냈다. 송가인은 수학 성적은 가리고자 애썼다. 붐은 “수학 성적 볼 거면 ‘가’”라고 말하며 송가인의 성적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모교 탐방을 무사히 마친 후 붐은 송가인에게 중요한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며 송가인을 호텔로 데려가, ‘송가인 디너쇼’ 소식을 알렸다. 송가인은 생애 첫 디너쇼 소식에 한 번, 지난번 칠순, 팔순 잔치를 해드리고 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붐의 배려심에 또 한 번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하윤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3일 송하윤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다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용 내가만든 귀야운 하트송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귀염하트송편 주세용 ㅎㅎㅎㅎ”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류필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웃음 가득한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소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달되나요?”, “배달되나요?”, “두 분 모두 즐추하세요~^^”, “해피 추석~ 메리 추석^^”, “캬 울형님 여전히 미모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윌 스미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윌 스미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ot Girl Summer is over and now it’s time for Itchy Sweater Fall’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정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2일에도 이정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매우 귀여운! 너도”, “즐추보내 〰”, “오 잘나왔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퍼펙트맨'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설경구(장수 역), 조진웅(영기 역), 진선규(대국 역)이 출연해 팬들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용수 감독도 자리를 함께했다. 설경구는 "장수는 대형 로펌 대표, 돈이 좀 많은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인물. 해서는 안되는 변호를 했었고, 그러다 결국 사회봉사명령을 받고온 조진웅을 만나 사망보험금을 배팅한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얼핏 보면 스릴러 또는 느와르 장르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비주얼의 소유자이나, ‘영기’는 매 순간 흥이 넘치고 인생 한탕을 꿈꾸며 살아가는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