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홍경민, 개그우먼 강유미, 모델 겸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되는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공개된 당시 영상 속 안영미는 절친의 결혼에 감정이 복받쳐 오열하던 중 음악이 흘러나오자 언제 울었냐는 듯 갑자기 돌변, 자신의 전매특허 댄스로 현장을 웃음과 민망함으로 물들였다. 안영미는 강유미의 시부모님 바로 앞에서 격렬한 댄스를 선보였고, 강유미는 이를 직관하고 그대로 굳어진 시부모님의 표정을 현장에서 재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유미의 걱정과 달리 시아버지는 개그우먼 며느리를 능가하는 유쾌한 답변을 했다고 해 그 며느리에 그 시아버지다운 반응이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그런가하면 딸바보 홍경민은 육아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다 좋은데 말을 애처럼 안한다”고 털어놔 귀여운 외모에 대체 어떤 어른스러운 말투가 나오는 것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채널 구독자 수 252만, 총 조회수 24억뷰로 뽀로로에 버금가는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는 어린이 팬들이 선물로 “평소 쓰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추석특집 tvN ‘V-1’에서는 강호동 진행으로 13일 첫방송을 한 V-1은 그룹 보컬 최강자를 꿈꾸는 12인의 본선 진출자가 1대 1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V-1’에서는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 우주소녀 연정,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가 2라운드를 앞두고 팀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경은 “너무 가혹하다”라며 걱정을 표했고, 다른 참가자들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영이 선택한 곡은 원더걸스의' Me, in' 으로 신중현의 미인(1974)를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재해석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해윤은 연습생 생활을 4년 4개월의 긴 시간을 겪으면서 공감했던 에일리의 '눈물이 만을 훔쳐서'를 선택했다. 연정은 “제가 피하고 싶은 두 명과 떡하니 같은 조 됐다. 막막하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하승진의 아내가 공개된다. 하승진은 아내 이야기를 하며 “(평소) 아내와 등을 돌리고 잔다”고 폭탄 고백을 한다. 그는 이어 “우리는 왜 등을 돌리고 잘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서로를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등을 내줘도 된다”고 결론 내리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서는 애견 운동장을 찾은 하승진네 가족의 좌충우돌 나들이가 그려졌다. 평소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 비글 남매 지훈, 지해와 사모예드 홍시를 위해 애견 운동장 나들이에 나선 것이다. 24개월 딸 지해가 갑자기 폭풍 오열을 하는 사건이 발생, 나들이가 취소될 위기에 놓이면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진아 부자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태진아는 다친 아들에게 오늘은 모든 걸 다 해주겠다며 호기롭게 나선다. 바비큐 준비를 직접 해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태진아는 당황하며 이내 귀찮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를 직접 굽겠다던 태진아는 고기에 소금을 왕창 뿌려 이루를 당황케 하는 것은 물론 날이 더워 짜증이 폭발하기에 이른다. 4월, 김원효의 아버지는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 ‘특발성 폐 섬유화증’ 이라는 갑작스러운 병마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원효는 아버지가 한 달간의 혼수상태 후 의식은 회복했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는 의사의 말에 장례식장까지 알아봤음을 고백하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태진아가 ”내 성격을 닮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자, 이루는 “그러면 결혼을 안 하겠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날 한다정(노정의 분)의 엄마 되기 선언을 둘러싸고 위대한 부녀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달았다. 위대한은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라고 당차게 말하는 한다정에게 “전혀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애 낳으면 애도 부모도 인생 가시밭길 돼”라며 출산과 함께 가시밭길 인생을 걷게 될 딸을 향한 걱정과 울분을 토했다. 한다정 남자친구 최정우(한상혁 분)는 다정의 임신으로 소속사 퇴출에 위약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정우의 기획사 대표는 정우에게 “위약금 3배 물고 회사에서 나가라”며 겁박했다. 정우는 한다정을 지켜주고 싶다고 하며 꿈 대신 사랑을 택했다.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피노키오’, ‘명불허전’ 등을 통해 대체불가 아역으로 성장한 노정의는 올 상반기에 방영한 드라마 ‘킬잇’과 영화 ‘히치하이크’를 통해 新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킬잇’에서 그는 캐릭터가 지닌 복합적인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장기용, 나나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위대한은 두 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밤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을 두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조사를 마친 뒤 한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시온은 재상과 동탁이 자신의 아픈 무릎 위치를 두고 의견이 대립되자 당황해 동택의 편을 들어줬다. 재상의 말이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동택이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럼에도 시온을 살뜰히 챙기는 동택의 행동에 시온을 두고 펼쳐지는 불붙은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윤필우는 자신의 어머니인 지양희(최우리 분)를 살해했던 방식대로 우영애의 목숨까지 앗아갔고, 장도식과의 대면에서는 미소마저 공포스럽게 만들며 드라마를 끝맺었다. 자신의 친모를 떠올리며 보이는 그의 눈빛에서는 측은함과 연민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싸늘함과 두려움으로 시청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악랄한 악역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그가 앞으로 극을 통해 보여줄 무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상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 부부가 친정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의 형부와 진화는 복권 명당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진화는 “당첨금이 얼마냐”라고 묻는 등 복권을 향한 큰 관심을 보였다. 함소원의 형부는 진화에게 “당첨되면 어떻게 할 생각이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서방은 전을 부치며 진화에게 "처제가 어디가 좋냐"고 물었다. 진화는 "똑똑한 사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서방은 공감을 표시하며 "나도 그런 여자를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나중에는 좀 무섭더라"라고 말했다. 진화 역시 공감했고, 이서방은 "이해하려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진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배진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CIX와 함께 즐거운 2019년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배진영의 팬들은 “거마워요 CIX”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배진영과 소통했다. 한편 배진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해피 추석!!!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되세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일한 만큼 기부하는 수미네 식당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수미네 가족이 향한 곳은 신사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들은 이날 아르바이트로 번 인건비 전부를 기부금으로 내기로 했다. 4인방이 직접 개발한 파스타 중 2개의 메뉴를 선정해 판매하기로 했다. 레스토랑 사장과 셰프, 특별 게스트 솔비 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김수미의 묵은지 파스타와 이상민의 진미채 파스타가 최종 메뉴로 채택됐다. 탁재훈은 직접 준비한 '돌림판 이벤트'로 손님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민 랩 듣기' '김수미 엄마에게 욕 듣기' 등 기상천외한 '돌림판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 모든 영업이 끝난 후 김수미와 세 아들은 묵묵히 일을 도운 솔비에게 고마워하면서도 "오늘 저녁 알바는 중식당"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미는 묵은지를 따로 건졌다. 묵은지를 너무 오래 볶으면 아삭함이 사라지기 때문. 며칠 후 이들은 첫 장학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카페 알바생을 만나러 커피숍으로 향했다. 새 프로그램의 촬영인 척 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종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다들 넘 고생했고 감동이었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윤종신의 팬들은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4팀다 멋진 무대였어요..”, “정말 또 보고싶은 무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동이였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종신과 소통했다. 한편 윤종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