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4일에도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your outfit matches your book I’m excited to share with you these @casadeiofficial boots are one of three exclusive shoes available on OliviaPalermo.com. These boots are the perfect neutral color for fall. Head to my stories to find out more about the design proces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 45회는 가수 하춘화 편으로 꾸며졌다. 하춘화가 찾는 윤옥은 1970년대 전국 팔도를 다니며 공연을 할 때 만났던 수많은 팬 중, 가장 오랜 시간 하춘화의 곁을 지켜줬던 팬이다. 하춘화는 마산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윤옥이가 찾아왔었다며, 대기실까지 들어와 항상 자신의 곁에 붙어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하춘화의 팬을 관리하던 아버지까지 윤옥이를 굉장히 예뻐하고 좋아했었다고. 하춘화는 윤옥이가 아버지에게 ‘언니와 하룻밤 자는 게 소원이라며’ 간절하게 부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부탁을 아버지께서 들어줬을 정도로 윤옥이를 각별하게 아꼈다고 밝혔다. 하춘화가 "그런데 기록은 후에 깨지라고 있는거다"며 "마이클 잭슨이 나보다 두살 아래인데 마이클 잭슨이 4살 때 내 기록을 깼다"고 밝혔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하춘화에게 가수 인생을 통틀어 꼭 찾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있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유부녀만 아니면 올인을 하자”라는 그의 다짐과 달리 동백은 오락실에서 같이 게임하던 필구(김강훈 분)의 엄마였다. 그 사실에 놀라기도 했지만 용식은 포기하지 않았다. 옹산을 지키는 순경인지 동백을 지키는 보안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백씨”만 외치며 그만을 졸졸 따라다녔다. 이와 함께 공효진과 강하늘의 추석인사 영상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추석이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는 당부인사도 잊지 않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같이 펀딩’ 유준상이 낯선 이들과 함께 기차에 몸을 싣는다. 교집합이 크게 없어 보이는 힙합 래퍼 데프콘, 개코, 비와이와 함께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이 펀딩’의 첫 번째 주자 유준상은 지난 5월부터 제작진과 힘을 모아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국기를 다는 날에도 태극기를 보기 어려운 요즈음, 모두의 마음속에 태극기가 펄럭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태극기함 프로젝트. 유준상의 진심과 열정 넘치는 자세로 준비한 과정이 방송을 통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지난 8월 진행된 1, 2차 펀딩에서 준비한 수량이 1시간 안에 모두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펀딩 달성률은 13일 기준 무려 8327%를 기록 중. 알고 보니 개코와 비와이는 유준상처럼 나라를 향한 진심을 자신의 주 무대인 음악 장르에서 표현해왔던 것. 데프콘은 태극기함 프로젝트 초점 집단 면접 조사에 참여한 인연이 있었다. 이처럼 뜻밖의 공통분모를 발견한 이들은 유준상을 중심으로 급(?) ‘태극동지회’를 결성했다. 사진 속 유준상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극 중 이태리는 이름과 나이 등 정확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신원 미상의 인물 ‘진미채’로 분해 열연한다. 급식으로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에 어김없이 등장해 ‘진미채 요정’으로도 불리는 그는 뛰어난 미모로 A3 멤버들과 함께 묶여 A4로 불리며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10월 2일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태리는 “처음에는 제가 이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섰다”며 진미채 캐릭터를 처음 만났을 때의 진솔한 심정을 드러냈다. “극중 진미채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 더 많은 경험을 해 온 초월적인 존재다. 저 역시 비교적 연기를 일찍 시작해 많은 인물들을 연기해봐서인지 선배미(美)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닮아 있는 것 같다”며 진미채 캐릭터와 자신의 뜻밖의 공통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예상치 못한 멘트의 황금 콤보로 구성된 ‘바바바 브라더스’가 안방극장을 크게 웃길 예정이다. 기세에 힘입어 이번 주 ‘바바바 브라더스’는 더욱 강력한 웃음탄을 준비했다. 서남용과 김수영, 송준석이 장가를 가지 못한 이유를 비롯해 업무 폭탄을 맞은 직장인들이라면 폭풍 공감할 수 있는 긍정 멘트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폭소를 선물한다고해 기대를 모았다. “바바바~”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한 번 보면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는 동작은 벌써부터 많은 관객이 따라했다. 주문처럼 귓가에 맴도는 노래는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자동으로 입력돼 새로운 수능금지곡으로 인기 몰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4일, 세상 달달한 눈빛을 장착한 꽃선비 ‘차율무’로 완벽 변신한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의 만남은 그 자체로 설렘을 유발하고,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차율무’를 탄생시킬 대세 배우 강태오의 연기 변신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곱게 땋은 머리를 제 손으로 거침없이 잘라내는 동동주의 비범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 누구의 눈도 의식하지 않고 단발머리로 과부촌을 누비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원희룡 지사의 아내와 제주 자택이 최초 공개됐다. 원 지사의 아내는 “제 이름은 강윤형입니다. 저도 제주에서 자랐고, 지금은 원희룡 지사의 아내이자 딸 둘을 가진 엄마다”라고 말했다. 박술녀도 질 수 없다는 듯 "우리 남편은 세탁기를 돌리고 밥도 해준다"며 맞대응을 했고, 이후에도 두 사람의 남편 자랑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대가들의 신경전에 난감해진 김숙과 전현무는 "언제 끝나는 거냐"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해 두 사람간 배틀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유동근이 전인화가 있는 전라남도 구례를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인화네 머슴’을 자처한 그는 현천마을 주민들을 위해 커피차를 마련하고, 직접 앞치마를 두른 채 ‘일일 바리스타’로 나섰다. “같이 드시자”는 할머니들의 요청을 마다하지 않고, 마을회관에 커피 배달을 가 큰절을 올렸다. 송민호는 “어릴 적 아버지가 라면 끓여주실 때 항상 다진 마늘을 넣어주셨다”라며 향수의 맛이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신주호 프로듀서가 다녀온 ‘벨라루스’(Belarus)는 유럽 대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평화로운 숲과 호수의 나라다. 이름이 다소 낯설고 생소할 수 있으나, 천 년의 유럽 역사가 쌓여 있는 만큼, 풍부한 역사 유적과 축제 등 볼거리가 많다. 수도 ‘민스크’(Minsk)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가 가득해, 여름날의 동화 같은 여행지로 여겨진다. 그 중에서도 신 PD는 벨라루스의 명소인 ‘유럽의 허파’ 벨로베즈스카야 푸샤 국립공원, ‘호수의 도시’ 브라슬라브 등을 방문했다. 벨라루스의 수도인 민스크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동화책 장면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네스비즈다. 네스비즈 호수와 네스비즈 궁전의 풍경은 그야말로 그림 같다. 세르게이 네스비즈 국립박물관 디렉터는 “이성은 과거 벨라루스가 리투아니아 대공국이었던 시절부터 이 자리를 지켜왔다. 당시 대공국의 중요한 거점이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숲 내부에는 얼음 할아버지 마을이 인기다.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얼음 할아버지가 방문객들을 맞아주고 아이들하고 놀아준다. 얼음 할아버지는 “한국에 있는 어린이 친구들! 여러분도 동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레이디 가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uslabs is coming, and soon you'll be able to order individual shades of each product in addition to our collections! @sarahtannomakeup created this look on me with just glam attack in DYNASTY! Individual shades available to order: Sept 17 - hauslabs.com globally + @amazon US & China Oct 1 - @amazon global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