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재욱 측은 18일 "회사의 대표이자 가수인 임재욱이 약 2년간 교제해온 신부와 19일 오크우드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였다.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제시카가 2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제시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원 모어 크리스마스(One More Christmas)’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음악플랫폼 뮤니콘이 제작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소속사는 싱글에 담긴 곡에 대해 "제시카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귀띔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8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반자카파 용인 군의 솔로 앨범이 어제 발매되었어요. 타이틀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좋아요~”, “피처링”, “꿀 보이스”, “노래넘좋아요ㅇ”, “노래진짜너무좋아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에게 빠져 가족은 뒷전인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서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사연의 주인공과 어머니를 응원했다. 열성팬 어머니는 박서진에 대해 "자신을 소녀로 만들어 준다", "(박서진이) 자신 인생의 비타민으로,(다른) 약이 필요 없다"고 말하며 무한애정을 나타냈다. 박서진의 생년월일부터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외우는 등 진정한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실제 박서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서진은 자신을 위해 전국 어디든 다니며 응원해주는 열성팬 어머니를 위해서 그의 신곡 '밀어밀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구수한 목소리와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장구 퍼포먼스를 더해 이영자, 신도엽, 김태균 뿐 아니라 관객들까지 모두 푹 빠져들게 만들며 흥을 만끽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측은 “박민영과 서강준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얼어붙은 해원의 마음에 조금씩 따스함을 전할 임은섭 역에는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북현리에서 ‘굿나잇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일과는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블로그에 ‘책방일기’를 작성하며 끝이 난다. 해원이 돌아오고 나서부터, 이렇게 잔잔하기만 했던 일상이 조금은 스펙터클해질 예정이라고. 박민영이 연기할 목해원은 모난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 것 정도. 그 능력을 살려 사회에 한 걸음 내디뎠지만, 되돌아온 건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이었다. 그렇게 해원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게 된다. 이처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아 꽁꽁 얼어붙은 해원이 은섭을 만나 펼쳐낼 힐링 로맨스다. 짧은 설명만 들어도 겨울의 끝자락 조금씩 녹아드는 날씨처럼 가슴에 스며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독:Fear’로 컴백한 세븐틴 완전체가 출격한다. 세븐틴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멤버 전원이 마치 한 몸인 듯 완벽한 일체화 댄스를 이루는 ‘일렬 댄스’ 코너를 완벽하게 성공, ‘칼군무돌’다운 위엄을 떨친 바 있다. 세븐틴은 ‘아이돌룸’에서 체력 평가를 위해 새 코너 ‘수영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이 코너는 수영을 못해도 참가할 수 있다”고 예고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존의 상식을 부수는 특별한 수영장이 공개되자 세븐틴은 입을 틀어막으며 감탄했다. 사고가 발생했다. 이름을 나열해가던 승관이 '아이돌999' 멤버 소원을 외치다 "내 여자친구, 소원"이라고 말한 것. 승관은 다급하게 "잠깐, 잠깐"을 외쳤지만 모두가 도와주지 않아 웃음을 줬다. 승관은 소원과 친하냐는 질문에 "그냥 알기만 아는, 인사만 하는."이라고 다급히 변호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에일리는 10월 초 방송된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으로 합류,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과 함께 각 대학을 대표하는 캠퍼스 뮤지션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에일리가 심사 기준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 ‘트렌디함’이었다. 에일리는 “트렌디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가장 잘 전달하는 뮤지션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컬플레이 2'가 대학생 뮤지션들의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에일리는 “과연 대학생들이 어떤 음악으로 본인의 색깔과 사운드를 보여줄지 저 또한 기대했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는 대단한 실력들이었다”며 심사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에일리 자신에게도 ‘대학생 시절’은 음악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던 시기이다. 에일리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그 시절 불렀던 노래들 중에는 아직도 제 마음에 가장 남는 곡들이 많다”며 “성장이 덜 되어 음악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은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에일리가 ‘대학생 뮤지션’들이 ‘보컬플레이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기영은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기영은 “친한 동생이 술집을 하는데 아내가 그 친구의 후배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곧이어 강기영의 롤모델은 조정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는 황급히 해명에 나섰다. 강기영의 변명에 김래원은 "결국 똑같은 말이네"라며 그를 놀리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천방지축 사 남매와 전직 국회의원의 가족 코스프레라는 신선한 소재로 매주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속 노정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사 남매의 리더이자 위대한(송승헌 분)과 계약적 부녀 관계를 맺고 있는 한다정 역을 맡은 그는 완벽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날 위대한은 극성 커뮤니티 운영자를 공략하기 위해 같은 지역 또 다른 커뮤니티 운영자를 찾아갔고 극성 커뮤니티 운영자가 상점 홍보를 핑계로 금품을 요구해 왔으며 이를 거부하면 카페에 비방글을 올렸던 횡포를 알게 됐다. 위대한-정수현(이선빈 분)은 운영자가 상점 주인에게 금품을 받는 영상을 찾아내 국제고 추진위원장 자리를 사퇴하게 만드는 등 통쾌한 한방을 선사해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은 한탁(정준원 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위원이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는 점을 이용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는 아이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사죄하는 등 결정적 순간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해결하는 보호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프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손준호는 "14kg 감량할 때는 무척 힘들었다. 어지럽기도 하더라"며 "그런데 빼고 나니 더 몸이 건강해졌다"고 밝혔다. “4개월간 유지하고 있는데, 탄력이 생겨 좋다”라며 다이어트의 장점을 털어놨다. 손준호는 공연을 위해서 14kg을 감량했다. 손준호는 "급격하게 빼다보니까 어지럽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손준호는 “뮤지컬을 위해 14kg를 감량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민익평(최덕문)이 송사희(박지현)를 찾아가 경고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진은 송사희와의 추문에 시달리며 여사 제도를 폐지해달라는 상소를 받았다. 이진은 상소문을 듣지도 않고 넘겼다. 생각지 못한 여사 제도 존폐 논란에 선배 사관인 민우원(이지훈 분)도 놀란 것은 마찬가지. 입시 중이던 그는 기록하던 붓을 잠시 멈추고 생각에 잠겨 있다. 해령을 비롯한 여사들이 계속 예문관에 남을 수 있을지 여사들의 운명이 주목된다. 좌의정은 "자네는 내 사람이네. 한 번쯤은 목숨을 살려줘야지"라며 마지막 자비임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