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19일 '유령을 잡아라' 측은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문근영을 필두로 한 6인 6색 각개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핑크빛 의상이 매력적인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은 가방에서 테이져건을 꺼내고 있고, 출근길 회사원으로 분한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산악인 복장의 ‘지경대 17년차’ 조재윤(이만진 역)은 슬쩍 올라간 등산복 사이로 테이져건을 잡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지경대 1년차’ 안승균(강수호 역)의 가방 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정찬우를 피하는 것처럼 보이는 김가빈의 모습이 담긴다. 방송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모인 캐처들에게 ‘커플끼리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찍힌 장소로 가시오’라는 지령이 내려졌고, 캐처들은 챌린지의 주제를 알지 못한 상태로 정해진 커플과 함께 챌린지 장소로 향했다. 한참을 기다리던 김채랑은 다시 숙소로 돌아가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를 보고 있던 왓처 신동엽은 "머니캐처라면 먼저 식사를 준비하고 생색을 낼 수 있을 텐데 저거는 정말 연애할 때 기분인 것 같다"라고 추리했다. 정찬우는 불안한 마음에 김가빈을 향해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한다. 자신이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으려고 시도하는 정찬우에게 김소영은 “문어 못 먹지 않니?”라며 만류하지만 결국 먹자마자 자리를 일어나야만 했고, 이를 지켜본 왓처들은 “불편할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미션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고, 이에 김가빈을 마음에 둔 정찬우와 김인욱은 신경이 쓰이는 듯 두 사람을 자꾸 바라봐 긴장감을 높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는 서울 둔촌동의 닭갈빗집과 옛날 돈가스집, 튀김덮밥집을 찾은 백종원의 신랄한 비판이 담겼다. 화통한 사장님은 어머니를 홀 담당으로, 남자친구를 주방보조로 두었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본 백종원은 사장으로서 카리스마는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남편은 호텔 조리 경력 17년 차로 독립 후 첫 개업 했는데 오픈 1년 만에 폐업을 결심하고 가게를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강했지만 현재는 파리만 날리고 있어 자부심이 바닥으로 치달았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다. 백종원은 "왜 여기에 가게했냐"라고 물었다. 사장님이 "내가 살리려고 했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허탈해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측은 강렬한 남성미와 단아한 과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의 ‘녹두’로 변신한 장동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모습이 여심을 홀린다. 먼저 카리스마를 장착한 청년 전녹두의 거친 남성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조선 최고의 장군을 꿈꾸는 전녹두답게 다부진 입매와 날카로운 눈빛, 탄탄하게 단련된 복근까지 장착한 상남자 매력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속 과부로 변장한 전녹두의 고운 자태도 눈을 뗄 수 없다. 수수한 소복을 차려입은 모습에선 청초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상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운 ‘여장 남자’ 전녹두의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MBN-드라맥스 ‘우아한가(家)’ 7회에서는 TOP팀의 정혜인(이경아)이 오승은(최나리)의 약점을 갖고 MC그룹의 지분을 포기하게끔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제국은 권준혁(권혁현)을 통해 허윤도가 15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정보를 얻게 됐다. 한제국은 “사망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 있어? 허 변호사가 부활이라도 했다는 건가?”라며 당황했고 권준혁은 “확인해 본 결과 사망신고는 모친만 돼 있고 허 변호사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뭉친 임수향-이장우가 갑작스러운 ‘터치’로 볼이 발그레해진 ‘버스정류장 눈 맞춤’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석희와 허윤도가 인적 드문 버스정류장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모석희가 허윤도의 어깨가 축 처진 모습을 보고는 갑자기 다가서서 볼을 부여잡고, 이에 당황해 모석희를 빤히 바라보던 허윤도는 시선을 피하고 만다. 19일 오후 11시 방영 예정인 8회 예고에서는 오승은이 극강의 분노를 터트리며 오열하는 장면과 MC그룹 막내아들의 친부가 밝혀지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0회에서는 박원숙이 이미영과 그녀의 두 딸인 전보람, 전우람의 초대로 강화도 여행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은 “다른 선생님들은 근엄한데 (박원숙) 선생님은 늘 천진난만한 미소로 반겨주셨다”며 “아쉬울 때 손을 내밀어주신 사람 중 한 분이라 감사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을 기획했다”고 털어놓는다. 박원숙의 돌발 질문에 전우람은 “남자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며 묘한 미소를 짓고, 전보람은 “요즘 걱정은 제 자신”이라며 걸그룹 티아라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겪고 있는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박원숙은 전보람, 전우람이 30대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며, “남자 친구는 있냐?” “요즘 고민은 없냐?” 등 폭풍 질문을 던져 ‘이미영 세 모녀’의 멘토 겸 ‘연예계 대모’를 자처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배속 빠른 '한 많은 대동강'에 도전하는가 하면, 맨발 열창과 함께 아쿠아로빅과 트로트를 콜라보레이션 하는 장관을 펼쳐낸다. 오는은 송가인과 붐은 대한민국 두 번째 큰 함정에서 펼친, 대형 뽕밭 프로젝트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가동시켰다.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전, 서해 바다의 명물 꽃게 집에 들러 꽃게 5종 세트 먹방을 선보이며 흥뽕을 터트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더욱이 송가인은 맨발 투혼을 불사르며 사연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나를 외치다'를 완창, 수영장마저 흥뽕으로 잠식시켰다. 송가인이 수영장에서 물 만난 인어공주 자태를 뽐내고, '한 많은 대동강' 한정판 라이브가 펼쳐질 버라이어티 끝판왕 '물속 라이브' 이야기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가슴 아픈 사연을 듣게 된 송가인은 평소 자신이 부른 '한 많은 대동강'에 맞춰 아쿠아로빅 수업을 진행한다는 말에 직접 라이브를 부르겠다고 나섰다. 100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희라의 인생이야기가 담겼다. 김희라는 지난 2000년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아내 김수연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고 있었다.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이 장기였던 그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팔, 다리를 온전히 쓰질 못했다. 김희라의 부인은 "신혼 초부터 시작된 남편의 외도는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머리카락 수로 세어야 할 정도"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수연은 “(김희라와) 떨어져 있는 기간이 12, 13년 됐다. 그 기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봤다”며 “전화는 제가 매일 했다. 12, 13년 못 본 것이면 지금 생각했을 때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난 벌써 이혼했다. 서류는 아니어도 그냥 이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연씨는 가정을 지키고자 남편의 외도도 눈 감아야 했던 아픔도 털어놨으며, 미국에서 10년 넘게 아이를 키우다 남편의 뇌졸중 소식으로 곧바로 귀국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앨범은 지난 2월 선보인 ‘걷고있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평행우주'는 펑키한 리듬이 특징이다. 달 28일~29일 열리는 빅스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됐다. 빅스는 12일부터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순차적으로 게재된 단독 콘서트 개인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진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이진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hetit_alwayslove’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진이의 팬들은 “색이 다양하네요 알아봐야징”, “잘지내니 진이야~”, “이쁘다앙~”, “아고~ 상콤해랑”, “지갑처럼생겼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에서는 배우 강태성과 가수 노유민이 출연해 아내를 위한 요리를 완성하는 대결을 펼쳤다. 문세윤은 그룹 우노 활동을 하던 강태성을 떠올리며 “그때 나레이션이 있었어요 텅빈 놀이터에 앉아서”라면서 나레이션을 읊었다. 강태성은 “맞다며 가사까지 똑같다”면서 신기해했다. 정아라는 남편 강태성이 평소 자신을 위해 요리를 자주 해주고 잘 한다다며 자랑했다. 맥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안주에 파전도 잘 부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유민은 “저는 요리를 접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태성은 “신혼여행을 아직 못 갔는데 어떻게 신혼여행지로 보내주지”라며 고민했다. “일이 조금씩 계속 있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다”면서 고민하다가 브리또를 만들기로 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