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연출 이정미, 극본 김민주)에서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지연이 송재림(남주완 역)에 대한 걱정과 연민에 눈시울을 붉히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박지연은 자신을 불러낸 연우진(장윤 역)이 구본웅(윤영길 역)을 죽인 범인이 송재림일 수도 있다는 말해 충격 받았다. 구본웅이 1년 전 김시후(김이안 역) 살인 사건의 목격자였던 사실을 알게 된 박지연은 범인으로 확신하며 송재림이 가져간 가방 속 증거인 볼펜을 찾아달라는 연우진에 떠넘기지 말라고 어이없어 했지만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흔들린다.연우진을 만난 후 송재림을 찾아간 박지연은 연우진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자신을 살인자로 몰고 싶은 거냐며 신경 쓰지 말고 하는 일 잘 하라는 송재림에 자신도 믿고 싶지 않다고 속상해 한 박지연은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신경 안쓰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는다고 송재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박지연은 “혹시나 지휘자님이 사람을 죽였다면 자수해 주셨음 좋겠어요. 그래야 내가 지휘자님을 좋아해 온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 같거든요.”라고 송재림을 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핑클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된 시청자들과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사람은 회의를 통해 캠핑과 게임, 공연 등 갖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팬들은 핑클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날만큼은 과거 무대 위의 톱스타가 아닌 동네 언니 같은 친밀함으로 팬들과 손을 잡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눴다. 핑클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늙었다 너네도”라며 장난을 치면서도 따뜻하게 안아주며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은실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은실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날씨 좋구 신축성도 좋구 . 매번 너무 예쁜 색감&소재에 놀라고 반하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은실의 팬들은 “홍재경아나운서님,예쁘세요”, “사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은실과 소통했다. 한편 박은실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민환은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가운데 매니저는 "결혼을 하고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질문했다. 김승현 엄마 백옥자는 상다리 휘어지게 음식을 준비했다. 바로 김승현 은사 홍승모의 방문을 때문이었다. 집안일을 끝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최민환은 끝까지 짱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봤다. 결국 짱이는 바닥에 과자를 쏟고 밥 먹던 최민환은 일어나 과자를 치웠다. 율희는 빨래를 개는 최민환 옆에서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재율 군은 아빠 최민환 대신 그의 노란색 캐리어를 보며 "와아아"라며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걸그룹 출신 서지안이 출연, 장윤정의 노래를 열창하는 무대가 전파를 탔다. 김상희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장윤정의 노래를 부른 후배 서지안에게 “노래란 그 사람의 흔적이 남는 법이다. 서지안 스타일로 애절하게 상대의 가슴을 울리며 아주 잘 불렀다”고 칭찬하고 “앞으로 나갈 길이 아주 탄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서지안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다시 노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현실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대표주자로 불리운다. 남궁민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에 도전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남궁민은 극중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극중 백승수가 맡은 스포츠 팀은 우승을 차지 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가난한 모기업을 둬서 우승을 하더라도 해체 당한다. 그런 그가 드림즈의 새 단장을 제안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가제/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제작 길픽쳐스)에 여주인공 ‘솔아’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신예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 유발 차세대 ‘로코여신’으로 등극했다. 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tvN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와 KBS ‘빅’ ‘파랑새의 집’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영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0회에서는 ‘대학생 학자금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킴스클럽’이 신곡 ‘최고의 한방’의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더불어 지금까지 모은 수익금을 전달하는 ‘깜짝’ 수여식이 진행돼 가슴 찡한 감동과 ‘폭풍 아드레날린’을 동시에 선사했다. 김수미는 “한참 TV에 나오다가 한동안 안 보였다”고 전진의 근황을 물었다. 먼저 이들은 안무를 연습하며 열정 만수르 전진이 멤버들의 포인트 안무를 위해서 깜짝 댄스 선생님으로 등장해서 안무를 가르쳤다. 이상민의 초빙으로 오게된 전진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보여주며 김수미에게 신화의 '의자춤'을 전수했다. 방송에서는 김수미의 죽기 전 버킷리스트였던 ‘가수’의 꿈을 이뤄냄과 동시에, 4인방이 3개월 동안 준비한 노력이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진정성을 더했다. 나아가 등록금이 없어 대학 진학을 포기한 김수미의 한을 ‘장학금 기부’로 풀어내 훈훈함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4인방이 피땀 흘려 번 돈을 장학금으로 쾌척하는 모습에서 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JTBC '꽃파당'에서는 이수(서지훈 분)가 왕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는 개똥이(공승연 분)와 혼례를 앞두고, 납치된다. 납치된 곳은 궁궐. 다정함과 냉철함을 오고가는 혼담 컨설턴트 마훈(김민재), 생활력 갑, 멘탈 갑 개똥(공승연),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왕 이수(서지훈), 투정이 귀여운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박지훈), 정보력도 매력도 한양 최고인 도준(변우석), 도도하고 콧대 높은 아씨 강지화(고원희). 더불어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환상의 케미는 첫 주부터 사랑을 받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모두 신랑이 도주했다며 수군거렸지만 이수 걱정이 먼저였던 개똥. 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한 마훈과 함께 이수를 찾아 나섰다. 밤이 늦도록 이수의 행방이 묘연하자 결국 주막에 방 하나를 빌렸고, 신혼부부가 마셔야할 합환주를 하나밖에 없는 표주박 잔에 나눠 마시며 밤을 보냈다. 고영수(박지훈 분)는 마훈에게 "여자 매파를 뽑아달라"고 조르고, 거리에서 구인 전단지를 받은 개똥은 보수를 보고 지원한다. 고영수는 "소박 맞은 여자와 같이 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이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25년차인 배우 최재원은 1995년 데뷔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에서 악역을 연기하며 전 국민의 미움을 독차지하였다. 최재원은 집에 도착해 요리를 시작했고, 가족들의 "맛있다"는 반응에 뿌듯해했다. 최재원은 드라마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장을 보러 마트로 향했다. 제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장 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최재원은 장을 보고나선 아내가 일하는 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대사 한 줄이 전부여도 밤새 연구하고, 연습했던 최재원은 출연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비중이 커져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맡는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2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그는 배우로써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가수 정재욱이 함께했다. 정재욱은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전, 머리를 만지기 위해 화장실로 갔다. 헤어제품으로 고정까지 시키며 셀프 스타일링을 끝마치고 나온 정재욱의 모습에 구본승은 “괜찮아 지금, 좋은데? 네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물었다. 정재욱은 핑크 셔츠를 입고 등장, “예능이 너무 오랜만이라 솔직히 떨린다.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재욱은 ‘그게 나인걸’, ‘들리나요’, ‘잘가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