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17일 열리는 2019 장기용 팬 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를 통해서다. 올 1월부터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9월 방콕에 이어 11월 마닐라 팬미팅까지 확정지으며 ‘한류 대세’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가 출연했던 ‘고백부부’를 비롯한 작품들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장기용은 최근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홍보로 국내 관객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고 있다. 바쁜 홍보 일정 중에도 팬미팅을 위해 이벤트 및 무대를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다. 팬 미팅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기용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정규 3집 ‘An Ode’로 화려하게 컴백,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치명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정규 앨범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타이틀곡 ‘독:Fear’가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접수한 것에 이어 20일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는 해외 매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 MTV 등 유명 해외 매체에서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으로 어둡고 영화적인 느낌을 준다”, “‘두려움’에 맞춰 매끄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으로 노래를 이끈다”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전작에 비해 더 빠른 추이로 오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트로트 여왕 김혜연이 출연, 30년 전 가수를 꿈꾸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자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 최연송 사장님을 찾았다. 김용만은 6세 때 부른 하춘화의 노래 실력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며 감탄했다. "사정을 아는 친구가 친척의 가게인 '황태자 수제화점'을 소개해줬다"며 "원래는 시급이 1천 원 정도라 한 달이면 30만 원을 받았어야 했다. 근데 제 사정을 아는 사장님이 40만 원을 주셨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아임 욱'(I'M WOOK)을 연다고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이 20일 밝혔다.이동욱은 데뷔 이래 드라마는 물론 스크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올해는 tvN '진심이 닿다'와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했다. 이동욱은 이번 국내 팬미팅 ‘I’M WOOK’을 통해 내면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동욱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대본, 코너 구성, 무대연출까지 팬미팅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I’M WOOK’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동욱은 데뷔 이래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에서는 고해리(배수지)에게 총을 겨눈 차달건(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지난해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대작으로 손꼽혔다.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당초 지난해 12월 방영을 목표로 했지만 올해 5월로 밀렸고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아 9월 20일 방송이 확정됐다. 이후 차달건은 액션 배우를 때려치곤 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이는 모두 훈을 위한 선택이었다. 관리비도 끊긴 어려운 상황, 훈을 좀더 안정적으로 양육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던 것. 일찍 철이든 훈은 삼촌이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했음을 알고 잔뜩 풀이 죽었다. 차달건은 달려오는 차를 향해 총을 겨눴다. 함께 있던 동료 아닌 동료는 차의 바퀴를 겨냥해 총을 쐈다. 차에 있던 여성과 함께 보디가드들이 내려 바퀴를 확인했다. 많은 돈과 시간과 공을 쏟아 부었다고 성공이 담보되진 않는다. 최근만 해도 제작비 540억에 장동건, 송중기 등 초호화 캐스팅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영화 ‘메기’에 출연한 배우 구교환을 만났다. 영화에서 싱크홀 복구 작업자이자 간호사 윤영(이주영 분)의 연인인 성원 역을 연기했다. 영화 ‘메기’는 지난해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 KBS 독립영화상,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이주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제23회 판타지아영화제 베스트 데뷔상 특별언급, 44회 서울국제독립영화제 관객상,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48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제 37회 뮌헨국제영화제, 제18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 21회 타이베이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에서 일찌감치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영화 제작사 2X9HD를 함께 만들었다. 구교환은 “2013년 이옥섭 감독과 공동작업을 시작했을 때 만들었다. 이옥섭의 2와 구교섭은 9, 요즘은 필름이 아니라 디지털로 영화를 만드니 HD. 재미로 지은 이름인데 아직도 쓰고 있다”고 말했다. 2X9HD에서 또 작품이 나오는 걸 기대해도 되겠느냐고 하자 “그랬으면 좋겠다. ‘메기’도 2X9HD의 작품이다. 이름이 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대항할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복면 가수로 출연해 반전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최희, 박기량이 이번엔 여신급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석에 함께한 ‘야구 여신’ 두 사람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솔직 매력과 함께 놀라운 추리 실력을 뽐냈다고. 박기량과 '이달소' 희진의 자존심을 건 탬버린 댄스 대결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한 복면 가수의 시원찮은(?) 탬버린 댄스 개인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 치어리더와 걸그룹인 두 사람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선 것. 그녀들은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선보여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7일 이주연이 인스타그램에 “마사지가자잉”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도 이쁘당”, “WoW~이쁜 쌩얼이댱!!”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주연의 인스타그램은 이주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동석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서울시내 맛집 TOP30 리스트를 보내면서 9군데를 못 가봤다고 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저 중 한군데만 가본...”, “진짜 너무행복해 보여요”, “나보다밥빨리먹을때 푸하하하하”, “2위...”, “행복한줄아시옵소서”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천방지축 사 남매와 전직 국회의원의 가족 코스프레라는 신선한 소재로 매주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속 노정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사 남매의 리더이자 위대한(송승헌 분)과 계약적 부녀 관계를 맺고 있는 한다정 역을 맡은 그는 완벽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정우는 아이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책임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친아버지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다정을 위로하는 든든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동남은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애들하고 있는 동안만 이라도 아빠노릇 제대로 하고 싶다"라며 돈을 빌려달라며 카드를 달라고 했다. 위대한은 체크카드를 건내줬다. 위대한은 체크카드까지 빌려줬냐는 고봉주(김동영 분)에게 "오히려 잘 됐어 내 카드 쓰면 동선은 확인된다.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Good luck with Rambo this weekend. I loved it, and when it’s a hit I’m going to buy you a new knife to celebrate.”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