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1년여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이하 '스푸파')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 백종원은 수없이 방송되고 있는 다양한 '먹방' 콘텐츠들 사이에서 백종원만의 먹방을 보여주며 "역시 백종원"이라는 평을 받았다. 새로운 먹방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인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스푸파'이기에 시즌 2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전 세계 음식은 도시마다 차별점이 있는데, 시즌2는 도시별 차별점에도 포인트를 맞췄다. 그래서 나라보다도 그 도시를 즐기고 왔다"고 귀띔했다. 박희연PD는 시즌2를 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사실 시즌1 하고 나서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있었고, 저 역시 배운 점이 많아서 시즌2를 꼭 하고 싶었다. 백종원 선생님에게도 말씀드렸고 회사에도 말씀드렸다"면서 "시청률을 떠나서 투자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그 와중에 새로운 걸 배울 수 있고, 백종원 같은 매력적인 분과 또 다른 프로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새 앨범 'Feel Speci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트와이스는 새로운 콘셉트를 표현한 티징 콘텐츠를 연일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환상 속 신전 분위기의 무대에 올라 여신과 같은 자태로 매혹적인 춤 선을 뽐냈다. 미나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인 안무를 보여줬다.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황금빛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를 통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비주얼 콘셉트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곡의 영감은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나눈 대화에서 비롯됐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은 박진영은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이유로 특별한 무엇이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떠올렸고, 여기에 세련된 음향을 입혀 곡을 써 내려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흥으로 서해 바다까지 접수하며 전국 방방곡곡 전무후무한 ‘흥 힐링’을 퍼트렸다. 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송가인은 '연안 부두'를 부르며 흥 시동을 켰고, 붐은 가사와 딱 떨어지는, 갈매기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올렸다. 뽕남매는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서해안 먹거리를 지켜주는, 첫 번째 사연자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양경찰 사연을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사연자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갔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을 가르치고 있는, 간에 석회화가 진행돼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자를 찾아갔다. 한창 아쿠아로빅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수영장에 양말을 벗어 던지고 뽕남매가 습격하자 100여 명의 학생은 박수로 환영했고, 뽕남매는 사연자 옆으로 가 함께 아쿠아로빅을 하며 흥삘을 토해냈다. 더욱이 송가인은 사연자가 수업 때마다 엔딩곡으로 선택하는, 2배속 ‘한많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남능미는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여자가 할일, 남자가 할일이 따로 있다. 여자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남자는 무거운걸 들거나 전구를 고치거나 하는 일이 있다. 남편이 감자탕 한번 해볼까 하더라. 그래서 해보라고했더니 주방이 난장판이 됐다. 그런 사람에게 뭘 하라고 하냐. 여자의 섬세함과 깨끗함을 남자는 못 따라간다. 내입에 들어가는 건데 밥상은 여자가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는 '남편이 나이가 들었을 때 밥을 알아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내가 차려야 하는지'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어졌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인기 있다. 주방에 서있는 남자 모습이 제일 섹시하다. 우리가 처음부터 안한것도 아니고 2,30년 했으면 충분히 했다”고 말했다. 장샛별 변호사는 “이혼전문 변호사로 이 주제가 굉장히 친숙하다. 밥이 갈등의 씨앗이 된다. 황혼이혼으로 어머님이 오셨는데 어떤 일이 그렇게 힘드셨냐고 어쭤보니 남편이 술을 많이 드셨는데 오시면 시간과 상관없이 밥을 차려달라고 하셨다고 한다. 맘에 안들면 밥상을 엎었다고 한다. 그래서 갈등이 쌓이다가 자녀들 다 키워놓고 이혼하러 오신거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신현희가 자신의 사투리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두바이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두바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는 서영은. 그는 "남편은 두바이에 있다. 아이도 거기에서 공부하였다. 저는 굉장히 자주 왔다갔다 한다. 전국투어를 4년째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왔다갔다 한다"며 "이제 와서 하는 말인데 힘들어 죽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희는 “외모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같다”며 “오히려 어머니가 더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마마무 솔라가 남성 폴 스포츠 선생님과 폴 위에서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형돈과 장성규가 한층 더 풍성한 재미가 더해진 ‘추석 특집 무덤 TV’를 펼친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지난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엎치락뒤치락하며 터키 아이스크림 뺏기, RC카 레이스 대결 등을 이어 긴장감 넘치는 현피 대결 후반전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후반전에서 더욱 다양해진 국적의 외국인들과 라틴 댄스 배틀, 상식 대결 등 쫓고 쫓기는 현피 대결을 보여준다고. 그와 연희가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폭발시킬 예정인 가운데, 과연 승률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솔라가 아주 편안한 자세로 폴 위에서 야무지게 비빔밥 먹방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와 폴 스포츠 선생님이 폴 위에서 ‘빨리 먹기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뜻밖의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107회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함께 한 박진철 프로와 김태우 프로마저도 당황하게 만든 역대급 비바람이 불어 닥치며 난항이 펼쳐졌지만, ‘낚시는 하나다’를 외친 도시어부들은 다양한 어종의 입질이 잇따르자 더욱 거센 승부욕을 불태웠다. 민물낚시 대전은 향어 53cm를 낚아 올린 장도연과, 피날레 고기를 장식한 박프로의 승리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박프로는 “제작진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내가 너무 쉽게 살았구나 느꼈다”며 “늘 감사하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프로가 뜰채를 제대로 놓지 않아 자신의 대어를 놓쳤다며 극대노했던 이경규는 장도연의 소감을 듣자 다시 한 번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네가 울면 다음 사람 거는 다 편집된다. 내가 울 수도 없고 환장하겠다”며 막판 웃음폭탄을 선사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저녁 만찬에 앞서 제작진은 ‘도시어부 사진전’을 미리 준비해 지난 2년여 시간의 생생한 추억을 되살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임재욱이 인천에서 8살 연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여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욱은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며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재욱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8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연출 박형기)에는 윤선우(김재영)의 본격적인 활약이 그려지며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8일 첫 방송에서는 고민시가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 분)이 ‘국제도시 개발계획’ 거래를 위해 열린 요트 파티에 참석한 이후 실종된 여성을 찾기 위해 사건이 있었던 요트에 오르자 현장을 은폐하려던 오태석(주석태 분)에게 급습당하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김여옥은 예남이 도준섭에게 내침을 받자 분노하며 예남이 모르게 제니장을 불러 ‘융천시 국제도시사업’에 대한 팽팽한 심리 싸움을 펼쳤던 터. ‘국제도시사업 게이트’의 살아있는 증인인 현지를 무기로 품은 제니장은 여옥에게 “융천시 국제도시사업에 데오의 사활이 달려있어요. 향후 십년 안에 국내 십 대 그룹에 들어가느냐 아니냐가 결정될 겁니다... 그 모든 게 내일 정오에 열릴 제 결혼식에 달려있어요”라며 위정혁(김태훈)과의 결혼을 두고 일생일대의 배팅을 걸었고, 거부할 경우 30년 라이벌 관계인 조광그룹과 손을 잡겠다는 경고를 날렸다. 이처럼 김재영은 극 초반부터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색깔을 차분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 신조로 삼은 유흥계 화타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부정 권력에 반격을 가하는 범죄오락극 영화다. 첫 번째 명대사는 이찬우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대사다. 실제 티베트 속담을 인용한 대사는 부패 권력에 맞서 좌절하거나 걱정하기 보다는 새로운 출구를 찾아내려는 이찬우의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전달한다. 서예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명석한 두뇌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황금인맥을 구축한 최고의 매니저 성은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와대 비서실장 목줄까지 쥘 수 있는 아이템이죠"라는 카피는 극중 서예지의 활약을 예고,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사귀는 게 뭐예요?"라고 물은 진주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요"라고 답한 범수. 이어 진주는 마법처럼 마주친 범수에게 "우리 보류하지 마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거, 해요"라고 못 박았고, 둘은 달콤한 키스로 그보다 더 달콤한 멜로의 시작을 열었다. 앞으로 정말 꽃길만 펼쳐질까. 예고 영상에는 사뭇 진지한 얼굴로 “의도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어”라고 선언한 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작업실에 자신 혼자뿐이라고 착각한 진주가 기분이 너무나 업 된 나머지 귀여운(?) ‘뿡뿡’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 현장을 몰래 와 있었던 듯한 범수가 모두 목격한 것. 진주는 범수를 발견하고 멘탈이 붕괴된 채 “니가 거기서 왜 나와”라고 읊조렸다. 이렇듯 위기마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맞아버린 '도른자' 커플은 진도 또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밟아간다. 벌써부터 범수가 진주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간 것. "우리 어때 보여?"라는 진주의 말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보여"라는 동생 지영(백수희). 진주의 예측 불가 똘기는 유전이었던가, 가족들마저 범상치 않은 가운데, 과연 범수는 무사히 이 관문들을 통과하고 달콤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