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효리는 "(반대로) '니가 그러면 어쩌겠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사랑에 금방 잘 빠지고, 금방 잘 나오니까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이야기를 듣던 윤상현 역시 황당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티키타카 꿀잼", "이효리 여전히 재미있네요", "이상순 현명하다", "이상순 볼 수록 배려심 짱", "효리 언니 입담 역시", "이 부부가 평화로운 이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황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황신혜는 “_ 가을가을하다^^ _”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황신혜의 팬들은 “가을....가을...감기조심하세요^^_()_”, “가을여신님”, “전통 리조트 구름 가을가을~”, “그 근처에 월영교도 추천합니다! ^^”, “아름답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희라가 출연했다.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은 "김희라와 떨어져 있는 기간이 12, 13년 됐다. 그 기간 동안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봤다"고 밝혔다. 김수연은 김희라의 외도 사실을 매니저들을 통해 들었다며 "남편이 벌어온 돈도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가수 폴킴은 저녁 버스킹 무대에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특별한 손님은 폴킴의 대표곡 ‘초록빛’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으로 밝혀졌다. 주인공은 바로 본인의 대표곡 ‘초록빛’의 연주에 참여했던 바수니스트 유성권. 유성권은 현재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서 수석으로 활동하며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가다. 두 사람은 이날 처음으로 ‘초록빛’ 무대를 함께했음에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에 바순의 선율이 더해져 환상적인 버스킹 무대를 만들었다. 폴킴은 바순 연주에 맞춰 ‘섬집 아기’를 선보였다. 쓸쓸한 듯 다정한 폴킴의 음색과 아름다운 바순 연주가 어우러져 베를리너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이적과 태연의 역대급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두 사람의 첫 듀엣곡은 태연이 '이적과 함께 부르고 싶다'라며 제안한 곡으로, 메간 트레이너와 존 레전드가 함께 부른 ‘Like I'm Gonna Lose You'였다. 이적은 태연의 제안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래를 연습했고, 공연 직전까지도 가사를 보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적과 태연이 재탄생시킨 ‘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MBC TV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간미연, 황바울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황바울은 “교제한 지는 3년 정도 됐으나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한 건 몇 개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자의 콘서트에는 ‘미스트롯’ 멤버들이 참석해 응원을 했다. 송가인은 홍자의 이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쑥스럽지만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서 "누나 생일날 누나 친구들과 모여 파티를 했는데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면서 엮어 줬다. '잘 어울린다'는 말에 먼저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둘 만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나가 저를 ‘여봉’이라고 부르고 저는 누나를 ‘애봉’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말할 때는 누나의 혀가 많이 짧아진다”고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갑은 전쟁’ 특집으로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 등이 출연했다.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MC자리를 떠난 윤종신을 대신해 배우 윤상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라디오스타’를 위해 개인기를 준비한 승국이는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르는 정엽을 성대모사하는 것은 물론,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트롯 버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MC와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도 받았다. 임창정은 "승국이 친한 친구가 족발집 단골이다. 어느날 기분이 한껏 업돼서 노래방을 같이 갔다. 그러다 너무 노래를 잘불러서 깜짝 놀랐다. 노래를 한번 시켜봤는데 다 R&B였다. 그러면 같은 발라드라 트로트로 전향시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설경구와 조진웅이 '퍼펙트맨'으로 첫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각각 엄격하고 예민한 로펌 대표 장수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를 연기했다. 상극의 인물이 만났다. 만날 일도 없고 어울리지도 않는 인물들이 진정한 우정을 쌓는 과정이 유쾌하다. 이들은 삶과 죽음 앞에서 진정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관계로 나아간다. 장르를 불문하고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최고 배우 설경구가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 역을 맡아 반전 연기를 펼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설경구는 시니컬한 표정과 냉정한 눈빛이 돋보이는 까칠함 터지는 예민 보스 장수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케미 장인답게 조진웅과 환장 케미로 의외의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진한 유머를 선사한다. '퍼펙트맨'은 성공을 위해 내달렸고 그 성공을 이뤘지만 죽음의 문턱 앞에 선 한 남자와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밑바닥 남자가 엮이면서 펼쳐지는 '진한' 드라마다. 조진웅은 “설경구는 나의 롤모델이다. 함께 협연할 날만을 학수고대했다. '퍼펙트맨' 촬영 내내 맛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허경애(문희경)의 무례한 행동에 분노하는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여름아 부탁해’ 104회에서는 상원(윤선우)에게 친권을 포기해달라고 하는 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이영은)와 여름(송민재)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금희에게 영심은 “너도 그 사람 좋아한거야 그래” 하고 묻는다. 허경애는 “너 얘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니? 나랑 상미있는 집에 여름이 못 보내겠단다 너는 내가 그런 말 듣고도 가만히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라고 반문했다. 주상원은 “틀린 말 아니니까요 그만가세요”라고 왕금희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V라이브에서 유인나와 강하늘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위해 추천해준 책을 선정해 직접 읽어본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전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했다. 이날 스폐셜V 라이브는 두 사람이 완성할 오디오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와 강하늘이 함께 만드는 오디오북은 향후 펀딩을 진행했다.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당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해 '꿀디'라고 불리던 유인나는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큰 울림을 줬던 배우 강하늘에게 오디오북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강하늘이 흔쾌히 승낙하면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성사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歌)’) 마지막회(16회)에서는 김이경(이설 분)과 하립(정경호 분)가 영혼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원영은 첫 드라마 데뷔인 만큼 종영에 대한 소감도 남달랐다. “출연을 확정을 짓고 감격스러워 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하게 되어 너무 아쉽다. 생애 첫 드라마 데뷔이기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시호’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거 같아 너무 감사 드린다.”며 드라마를 애청한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먼저 전했다. 지서영(이엘 분)과 이별한 악마 류도 신의 형벌을 받아들이고 인간 세상을 떠났다. 1년 뒤, 영혼을 되찾은 김이경(이설 분) 역시 슈퍼스타 켈리가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립은 죽지 않았다. 하립은 서동천과 하립의 모습을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게 됐다. 하립은 김이경과도 재회했다. 하립과 김이경은 우심방좌심실을 결성해 함께 노래를 불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다른 멤버들이 사건 현장에서 현장 감식에 애쓰는 동안, 김민재는 긴 시간 사무실 한편에 앉아 계속 장기실종자의 몽타주 작업에 집중했다. 끊임없이 가족들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고쳐가며, 휴식을 권하는 멘토 형사의 말에도 절대 손을 떼지 않았다. 김민재는 며칠 동안 작업에 임하며 두 가지 버전의 장기실종자 몽타주를 완성했지만, “만족스럽지 않다”라며 작업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김민재는 자신이 작업한 몽타주가 “가족들에게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실종 아동들이 가족을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는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다. 때마침 몽타주를 의뢰한 서울지방경찰청 장기실종팀 담당자가 찾아왔고, “장기실종자는 살아서 만나거나 돌아가셔서 만난다”라는 말에 김민재는 무거운 표정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