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이하 더 게임)은 옥택연과 이연희에 이어 임주환까지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극 중 임주환은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 항상 여유롭고 미소를 잃지 않지만, 사실은 모든 사건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완벽주의자다. 특히,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연희)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린다. 임주환은 tvN '오 나의 귀신님', KBS2 '함부로 애틋하게', tvN '하백의 신부', '위대한 쇼'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MBC 주말 특별기획 '이몽'에서는 기품과 매너를 갖춘 검사 후쿠다 역을 연기했다. 제작진은 "구도경 역에 임주환을 확정했다"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가 보여줄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9일, 강렬한 남성미와 단아한 과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의 녹두로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모습이 여심을 홀린다. 먼저 카리스마를 장착한 청년 녹두의 거친 남성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조선 최고의 장군을 꿈꾸는 녹두답게 다부진 입매와 날카로운 눈빛, 탄탄하게 단련된 복근까지 장착한 상남자 매력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속 과부로 변장한 녹두의 고운 자태도 눈을 뗄 수 없다. 수수한 소복을 차려입은 모습에선 청초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상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운 ‘여장 남자’ 녹두의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 장동윤의 포부 역시 남다르다. 장동윤은 “녹두는 온갖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라고 설명했다. “‘여장’이라는 요소는 분명 어렵지만,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역할이라 욕심이 났다. 첫 사극이고 무술, 승마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비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호우 서형x형서네요!!!”, “서형n형서 so cute”, “쓴배임조아호”, “흥행대박가즈아”, “헐 대배우 승생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걸로 했다”라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그간 멤버로 활약했던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 정형돈은 "그러면 선수 부족 아니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그래서 선수를 더 보강할 수 있으면 하고 안 되면 없는 대로 꾸려나가야 한다"고 답했다. 과거 TV조선 ‘남남북녀’ 출연 당시 심권호는 알콜의존증 수준이라는 진단과 함께 건강 악화 문제가 제기됐던 바 있어 시청자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현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임현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자켓 입어도 되는 날씨!!!! 너무 좋아요. 밥 주문하고 기다리면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임현주의 팬들은 “돼지엄마?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뻐요 참예쁘구나”, “아웅 너무 이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금희(이영은)에게 영심(김혜옥)은 “이대로 있다가 여름이 친권 뺏기게 생겼어 이것아” 하고 걱정한다. 허경애가 왕금희(이영은)의 뺨을 때리려는 걸 목격한 주상원은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주상원은 “이 사람이 누군데 어머니가 함부로 하시냐고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주상원은 "그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왕금희(이영은) 씨 좋아한다. 저희 관계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여름이가 제 아들인걸 안 이상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 석호(김산호)의 집에 사채업자가 찾아와 명자(김예령)가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한다. 사채업자에게 석호는 “얼마나 빌리셨는데요” 하고 묻자 사채업자는 서류를 내밀며 “2억입니다 당장 김명자 데려와”하고 위협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예성(슈퍼주니어)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성(슈퍼주니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대만에서 만나요 모두 굿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오빠 오늘 공연 파이팅”, “오빠 진짜 예쁘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는 핑클이 지난 2005년 발매한 디지털 앨범 '포에버 핑클(Forever Fin.K.L)' 이후 약 14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핑클이 오랜 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노래다. 올 가을 정규 10집 준비로 바쁜 가수 김현철이 핑클의 완전체 활동을 축하하며 ‘남아있는 노래처럼’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담담히 녹여내 공감을 더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희연 PD는 시즌2 제작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즌1 이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있었고, 나 역시 배운 것과 얻은게 많았다. 시즌2를 꼭 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스푸파'는 백종원이 원톱으로 활약하는 프로그램. 백종원의 방대한 음식 지식과 그만의 위트가 가득 녹아있는 이야기는 '스푸파'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백종원은 현재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에서 활약하며 결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스푸파2'에서는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종원은 “시즌2를 찍으며 느낀건 이 프로그램이 새로운 제작진들에게 기회를 많이 준다는 거다. 회차마다 제작진이 바뀐다. 저도 힐링하지만 같이 하는 제작진들에게도 기회를 주니 모두가 자부심이 대단하다. 저는 제작진의 노력에 숟가락만 얹은 것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스푸파'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지난해 시즌1을 통해 백종원의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즌 첫번째 여행지는 터키 이스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이세영은 “LA 다녀오겠습니다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세영의 팬들은 “조심히 다녀와유융”, “러뷰~~~~”,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조윤희를 대신해 사랑꾼 남편 이동건이 일일 MC로 함께한 가운데 뮤지컬 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먼저 원조 테리우스에서 육아의 생활의 달인, 신줌마가 된 신성우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매력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라면 봉지의 부피를 최소화해서 버리는 법 등 살림 꿀팁을 전수했다. 이렇게 바쁜 와중 엄기준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증권가 정보지를 통한 아이돌A군과의 동성열애설이었다. 이를 두고 앞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규현은 "아이돌A군은 나였다"라며 "너무 웃겨서 엄기준에게 연락해 ‘자기야’라고 했더니 상욕을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너무 떳떳했다“라고 설명해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임태경과 켄은 남다른 개인기로 시선을 끌었다. 예능 사전 미팅만 100번을 봤다는 켄은 남다른 의욕으로 박효신 모창, 개 소리 흉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