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평소 ‘세상에 어떤 쓸모가 있는 사람이면 좋을까?’라고 늘 생각했다던 유인나는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겨준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고자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라디오 DJ로 활약하던 당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해 '꿀디'라고 불리던 유인나는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큰 울림을 줬던 배우 강하늘에게 오디오북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V라이브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스폐셜V 라이브는 두 사람이 완성할 오디오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가운데 19일 밤 진행될 스페셜 V라이브는 책으로 소통하기 시작한 유인나와 강하늘이 늦은 가을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설렘과 위로, 응원까지 나누는 가슴 몽글몽글한 시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광일(최성재)은 시월(윤소이)에게 “태양을 망가뜨리겠다”라고 큰 소리를 쳤다. 태양은 기준(이수용)에게 자신이 양지가 친손자라는 것을 절대 발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태양은 기준에게 “그 말 누구한테도 하지마. 내가 목표한 것 이룰 때까지 모든 걸 비밀로 해야 된다”고 입단속을 시켰다. 최태준은 임미란에게 “황재복이 어디 까지 알고 있냐”고 따져 물었고, 임미란은 “황사장님 다 아는 것 아니다. 우리가 아직 서로를 못 잊어서 만나는 걸로 오해했을 뿐”이라며 아무 것도 모른다고 둘러댔다. 모습을 본 최광일(최성재 분)은 “아버지가 왜 오태양 장모랑”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재복(황범식)은 미란(이상숙)으로 부터 태준과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든 일이 태준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고 태준에게 주먹을 날리게 되고 오히려 당해서 나가 떨어졌다. 재복은 태준을 향해 “천하에 못된 자식. 천벌 받아 뒈지라고 맨날 기도할거다. 너 한 번만 더 나쁜짓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버리겠다”라고 경고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신민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신민아가 SNS에 “감사합니다 ◾▪ @michaachannel”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Omoo완전 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육정용/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측이 모석희(임수향), 허윤도(이장우)의 눈 맞춤 현장을 공개했다. 제작발표회에서 한철수 PD는 “우리나라 재벌가에 있는 일가들의 감춰진 욕망과 위선을 파헤치려는 주인공 석희가 벌이는 일련의 미스터리 멜로다. 재벌들의 일탈된 행동을 커버해주는 TOP이라는 단체가 30%, 40% 내용을 차지한다. 재벌가 일가들의 일탈된 행동들과 일어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권 작가께서 잘 다뤄주셨다. 그 부분이 나가면서 저희 드라마의 차별점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제국은 1회에서 옥상 소동을 제대로 제재 하지 못한 권준혁(군혁현 분)에게 “실수 는자기 담당이 아니야”라며 차갑게 뱉어내는 그의 모습에서는 단 1회뿐이지만 한제국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 느껴졌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임수향-이장우가 예기치 못한 ‘격변’을 겪게 되면서 커다란 감정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라며 “과연 핏빛 3라운드를 훌륭히 마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연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냐항~~놋텐쁠 도착~~ 재미난 기능이 뭐가 있을까용~~?? 기계치라 제대로 활용을 해본적이 없엉~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놋텐쁠 최고에요 ㅎㅎ”, “최신폰 부러워요”, “연주치어님도 노트10+로 바꾸셨군요!!”, “부럽습니다ㅠㅠㅠㅎㅎㅎ”, “신상의 세계로”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펀치의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는 이날(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6시 발표된 '가끔 이러다'는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온전히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상대방의 추억과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특히, 펀치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국내를 대표하는 여자 솔로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뮤의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현과 이찬혁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항구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즉흥 라이브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신보 ‘항해’에 수록된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프리덤) ‘고래’ ‘작별 인사’ 총 5곡이 차례로 불렀다. 꾸며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수현의 청아한 목소리와 이찬혁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이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악뮤를 엿볼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마지막 순간까지 진실 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한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가 성추행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냈지만, 씁쓸한 현실은 깊은 여운을 안겼다. 단 2회 만에 ‘달리는 조사관’은 이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진가를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19일 방송된 OCN 새 수목드라마 첫방송 된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2회 에서는 노조원-노조임원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엇갈린 진술에 좀처럼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가운데, 언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한윤서와 배홍태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한윤서와 배홍태는 마지막 참고인 면담을 통해 죽은 강윤오가 재미 삼아 만든 게임과 관련해 명예훼손 고발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드러난 진실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노조 성추행 사건은 강윤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소지혜와 이은율이 꾸민 허위 진정이었다. 출발은 노조 게시판에 강윤오가 만든 플래시 게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정책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1열 라이브 쇼’ 코너에서는 가수 서영은, 신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현희는 "사투리르 고치려 했지만 잘 고쳐지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신경쓰지 않고 사투리를 쓰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좋게 봐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사투리를 쓸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현희는 또 신곡 '무드매'에 "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상형을 현실로 마주하게 된 소녀의 설렘을 표현했다"면서 "약간의 댄스가 가미된 발랄한 곡이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댄스를 추지 않을 수 없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어머니가 어느 쪽 얼굴이 더 나으니 그쪽을 활용해라, 립스틱 색은 어떤 색을 써라 등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에서는 배우 강태성과 가수 노유민이 출연해 아내를 위한 요리를 완성하는 대결을 펼쳤다. 오늘(19일, 목) 방송된4회에는 세월도 막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 냉동인간 남편들이 출격한다. 1세대 아이돌 NRG의 비주얼 담당이자 전설의 꽃미남 노유민과 그룹 '우노'로 데뷔해 배우로 입지를 굳힌 우리 모두의 첫사랑 강태성이 네 번째 '극한식탁' 손님으로 나선다. 반면 노유민은 “나는 지금 많이 접었다”며 ‘요접남(요리를 접은 남자)’임을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결혼 연차가 확연히 다른 두 남편의 요리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강태성은 “신혼여행을 아직 못 갔는데 어떻게 신혼여행지로 보내주지”라며 고민했다. “일이 조금씩 계속 있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다”면서 고민하다가 브리또를 만들기로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수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배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초이스가 중요하다,,, 선수소리 겁나 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 “초이스 할게요”, “지방까지 뛰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