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대표이사 이근)은 지난달 28일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13일 강원지역을 끝으로 총 12개 지역에서 개최한 ‘2019년 신제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신제품 설명회는 지역 농협의 농약담당자 총 1,000여명과 주요 원제사들도 참석하여 2019년 출시하는 신제품 및 주요제품에 대해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케미컬은 설명회 행사에서 국내 가장 큰 비선택성제초제 ‘바스타’와 저항성 살충제를 대체할 수 있는 채소원예 종합살충제 ‘다트롤’을 포함하여 나방전문약제 ‘어바운트’, 신규 EBI살균제 ‘클라웃’ 등 전체 살균제 4품목, 살충제 3품목, 제초제 1품목, 전착제 1품목 이상 총 9품목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바스타’는 농가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품목으로 그동안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비선택성제초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아왔다. 바스프에서 바이엘크롭사이언스의 사업을 인수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농협케미컬에서 본격적으로 제조·생산하여 농가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소량 선보인 채소원예 종합살충제 ‘다트롤’이 좋은 효과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다트롤’은 총채벌레에 뛰어난 효과를 선보
팜한농이 연암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제2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 14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업 및 농자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고양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지난해 처음 개설돼 1기 교육생을 배출하며 농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2기 교육생 18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에 모여 경영, 고객서비스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특히 농업계 기존 교육과정들이 영농지식에 편중된 것과 달리 경영과 고객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어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농업 전문 경영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선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4개월 동안 먼 거리를 오가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팜한농 이유진 대표는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팜한농과 연암대학교가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설한 맞춤형 교육"이라며,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원하겠으니 적극적으로 의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임 농촌진흥청장으로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경규 농진청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0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 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농식품부에서만 30여년을 근무한 농업분야 베테랑이다. ▣ 신임 김경규(1964년 출생) 농촌진흥청장 약력 ▶ 학력 - 1982.02. 경동고 졸업 - 1986.02.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학사) - 1994.09. 영국 버밍엄(BIRMIN GHAM) 대학원 ▶ 경력 - 1987.05.04.임용 (행시30회) - 1999.10.~2009.01. 국제협력과장, 축산정책과장, 농업구조정책과장 - 2009.01.~2010.08.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단장, 농업정책국장 - 2010.08.~2013.08. 주미 농무관(해외주재관) - 2013.09.~2015.03.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 2016.02.~2016.12.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 2017.~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및 밭작물기계(관리기, 정식기, 수확기 등)를 공급하는 국내 종합형 농기계 제조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의 전남 동농회(전남 대리점 모임)는 지난 4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대리점 및 지점, 영업본부의 150여명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송년의 밤을 함께했다. 전남 동농회의 주최로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해 너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열심히 달려오신 대리점의 모든 가족들에게 서로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고하셨다는 의미를 담아 1부에서는 실적 우수대리점의 시상식과 더불어 장기 근속자들의 공로패 수여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보성대리점(대표 김재규)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2부에서는 식사와 함께 장기자랑대회를 진행하여 저마다 숨겨온 끼를 발산했다. 또한 장기자랑 도중에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하여 선물도 나누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전남 동농회 오한수 회장(나주 대리점 대표)은 “올 한해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다”며 “2019년에는 회사와 대리점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자”며 다짐했다. 회사 측에서도 이순주
국내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허태웅, 이하 한농대)에 1천만원상당의 ‘교육용 트랙터 시뮬레이터’ 2대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공업은지난 2015년에 한농대와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2030 농업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기계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농대는 농어업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3년제 전문대학이다. 대동공업은 협약을 기반으로 한농대와 다양한 농기계 교육 및 농업 경영 능력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지난2015년에 트랙터 2대,운반차 1대 등 6천만원 상당의 농기계를 기증한데이어 올해 추가적으로 교육용 트랙터 시믈레이터 2대를 기증하게 됐다.시뮬레이터 중 ‘LX68 트랙터 절개 시뮬레이터’는엔진,밋션의 주요 작동부위를 절개해 작동하는 모습들을 직접 볼 수 있게 하여 주요 핵심부품들의 작동원리를 교육하는데 효율적이다. ‘LX68 트랙터 전기,유압시뮬레이터’는 실제 트랙터를 작동시켜, 각종 유압장치의 작동압력을확인할 수 있고, 전기장치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하여 전기, 유압교육에큰 도움이 된다. 대동공업은2015년부터 한농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조작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농기계산업의 새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3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2018 농기계 리더스포럼’에서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의 정책강좌를 통해 △해외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 구축 △남북 농업기계 교류협력사업 등 국내외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 김신길 이사장이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농기계조합의 국내외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독일의 4차산업혁명 현장을 돌아보면서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 브로슈어에 쓰인 ‘Now is the time to try something new!(지금이야말로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이다!)’라는 글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산업화, 도시화로 국내 농지규모가 축소되고 농기계 내수시장이 한계에 다다랐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면서 우리의 활동무대를 세계로 넓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농기계시장은 연간 1,500억 달러(약 170조원)의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며, 아시아시장은 급속한 농업기계화로 두 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며 “신흥국 시
(재)한광호 기념사업회는 제5회 한광호 농업상 수상자로 서울대 식물유전체 육종연구소 김승일 연구교수,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 ㈜부용농산 유화성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연구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일 서울대학교 연구교수는 고추에 대한 다중 표준 유천체 해독 및 기존 표준 유전체 고도화를 통한 병저항성 유전자의 새로운 진화 기작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미래농업인상 수상자는 오천호 대표와 유화성 대표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오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 실현 및 농촌 사회 동반 성장에 이바지하였으며, 유 대표는 마, 우엉의 대규모 재배를 통한 1차 산업의 중요성과 농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섰다는 공로로 선정되었다. 이들 3명의 수상자는 내년 1월 23일 제5회 한광호 농업상 수상식을 통해 영광을 안게 된다. 한편, 한광호 농업상은 고(故) 화정 한광호 박사의 농업보국(農業報國) 뜻을 계승하여, 농업인과 연구자들의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광호 박사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에서 제정하였다.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창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에 연건평 1,692㎡ 규모로 확장 이전하여 개소식을 진행함에 따라 세계 수준의 종자기업 연구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협경제지주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R&D 투자 확대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생명공학연구소 확장 이전은 갈수록 척박해지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내병성, 내재해성, 기능성 종자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과 다양한 유전체 분석 데이터의 축적을 통해 차세대 종자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 맞춰 국내 종자기업 최초로 작물유전체 데이터 분석용 서버(88×3 core CPU, 180Tb 저장능력)를 구축함으로써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주요 작물의 염기서열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전체 변이를 추출하고 품종 개발 과정에 직접 활용 가능한 다양한 DNA 마커(분자표지)를 개발함으로써 우수 품종 개발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이번 농협경제지주의 R&D 투자 확대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우량종자 개발 보급
기능성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등 기능성 종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제일씨드바이오(박동복 대한민국 종자명장)는 18년 연구 끝에 지방세포내 지방생성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고추’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다이어트 고추는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 지난 18년동안 연인원 30명씩 총 약 600명이 동원됐고 연구비는 약 36억원이 투자됐다. 단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실시된 다이어트 고추의 지방세포주(3T3-L1)에 대한 지방 생성 억제 효과 분석실험결과, 다이어트 고추는 일반품종(대조군 고추)에 비해 지방세포내 지방 생성을 20%정도 더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고추가 지방생성을 억제하여 다이어트효과(항비만 효과)가 입증됐다. 다이어트 고추는 내년부터 정식으로 농가에 공급돼 소비자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다이어트 고추는 항비만 기능성과 함께, 기존 고추와 차별화된 보라색을 띄고 있어 차별성이 뛰어나며 식감이 좋고 맵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이사는 “앞으로 2020년 잠을 잘자는 기능성 숙면상추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당조오이, 비아그라고추 등을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농업 유튜버 ‘농사직방’과함께 농기계 자가 정비 교육 영상 ‘농기계 오래 타는 꿀팁 시리즈’를제작 배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농사직방’은 강영수이장(40),서종효이장(32),유경호이장(29)이공동운영하는 B급 농업 예능 컨셉의 농업 버라이어티 채널이다. 3명의이장은 대구시 수성구에서 체험 농장 ‘희망토’를 운영하면서지난해 2월 유튜브에 농사직방채널을 열어 농작물 재배법부터 요리법까지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정보성과 오락성 있는 영상을 매주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농기계의 고장 및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장기간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농기계 사용 전.후의자가 정비 및 점검 방법에 대해 농민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농사직방과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첫번째 제품으로 트랙터를 선정, 5편으로 나눠 트랙터 세척, 엔진 오일 교환, 연료필터 정비, 엔진 점검, 미션오일 교환을 주제로 한 ‘트랙터 오래 타는 꿀팁 시리즈’ 영상을제작했다. 대동공업 소속 20년 경력의 농기계 기술 및 서비스교관과 3명 이장이 출연해 교관으로부터 트랙터 운전부터 시작해 관리 및 보관 방법과 요령까지
지난 11월 12~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8 APSA(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총회'에서 농우바이오 이진만 상무가 APSA 집행위원회 위원에 선출되었다. APSA는 아태 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증진을 목표로 1994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종자협의기구로 발족한 비정부·비영리 기구다. 회원자격은 공공·민간종자회사, 국가 종자협회, 정부기관으로 현재 47개국 590여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번에 선출된 농우바이오 이진만 상무는 한국 종자산업을 대표해 APSA 집행위원으로서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종자 수출 및 회원국내 회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한국 종자산업의 위상과 종자 교역량을 높여나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진만 APSA 집행위원은 “앞으로 한국 종자산업이 발전해 나아가려면 종자기업과 정부, 학계가 함께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현재 가장 인구가 많고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식량 생산지역이 아태지역이기 때문에 한국종자산업의 발전은 물론 아태지역 종자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