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5, 26회에서는 충격과 반전이 계속됐다. 방송에서 이재상(정지훈 분)은 윤필우에게 "앞으로 희대의 살인마로 더 유명해질 것"이라며 자수할 것을 권했다. 장도식은 "너에게 휘둘릴 내가 아니니 네 마음대로 해라"고 했으나 윤필우는 "저랑 게임하자는 거냐, 날 못 이길 것"이라고 맞섰다. 주차장에서 망치질을 하는 사람을 보고 회상에 잠긴 윤필우의 옛날에는 어머니 뿐 아니라 라시온의 이복오빠는 물론 보육원사람들까지 죽였던 모습이 나왔기 때문. 장도식과 주고받는 대화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말들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쏟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l 극본 임상춘)에서는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의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이라는 이유로 그녀는 원치 않는 웃음을 강요받아야 했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 그의 박복한 삶은 옹산에서의 6년이 다가 아니었다. 동백은 가족은 물론 ‘내 편’이라고 말할 사람 없이 세상에 딱 저 하나뿐이었던 인물. 그 때문에 외롭고 팍팍한 삶을 살아온 것. 기차역에서 “제가 살면서 ‘미안하게 됐다’ 이런 얘기는 들어봤지만, 이상하게 아무도 나한테 고맙다는 얘기는 안 한다”며 덤덤하게 털어놓은 동백의 속사정, “나 빼고 세상 사람들 다 엄마를 싫어하니까 내가 엄마를 지킬 수밖에 없다고”라며 울분을 터트린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의 모습은 결국 시청자들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것뿐인 그들을 멋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기태영은 “오랜만에 긴 호흡의 작품을 하면서 작품은 물론 저와 비슷한 면이 많은 김우진 캐릭터에 정이 많이 들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네요. 촬영하는 동안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너무 즐거운 작업이라 매일매일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는 등 계속된 상승세를 보여 온 작품. "드라마를 함께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하며, 끝까지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고 우혜미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향년 31세. 다운타운이엔엠은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인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독보적인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톱4까지 진출한 바 있다. 당시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필승’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가창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8월에는 직접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한 첫 EP앨범 ‘s.s.t’를 발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하루아침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과 세상 까칠한 츤데레 ‘멘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청일전자 미쓰리’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영업 삼매경에 빠진 이선심과 최반장의 모습도 흥미롭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능수능란한 입담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권이슬은 “석촌호수 노을 지는 시간에는 백만년만에 와보는거 같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권이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권이슬은 예전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일훈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정일훈이 SNS에 검은색 안경을 쓰고 있는 새로운 사진을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일훈 사랑해”, “룽디”, “수고했어”, “와 흑발”, “안경일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타이틀곡 ‘필 스페셜’은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힘든 시간 소중한 사람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그린다.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데뷔 후 4년여의 여정에서 어려웠던 시간을 이겨내면서 겪은 감정을 주제로 이 곡을 썼다. ‘네 덕분에 나는 빛난다’는 가사의 내용이 트와이스와 그들 팬클럽 원스 사이의 끈끈함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미나는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으며 트와이스 월드 투어에 불참했다. 선보인 실루엣 인트로 영상에 이어 23일 0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퍼포먼스와 가사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더욱이 지효는 이날 공연 리허설 도중 목에 담이 와 결국 본 공연 퍼포먼스에 함께 하지 못했다. 지효는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면서 “병원에서 진통제를 받아아왔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의 공개 연애에 관한 질문에는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나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멤버의 사생활과 관련한 질문은 건너뛰도록 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미나를 제외한 8명이 이날 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을 주제로 차트 대결이 펼쳐졌다. 5MC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 뉴이스트 렌이 각자의 연애 경험담을 숨김없이 고백한다. 장성규는 “과거 아내와 절친한 사이였다”면서 “어느 순간 아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고백 후에도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는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나타났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MC들은 평소 보지 못했던 장성규의 로맨틱한 모습에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몰입했다. 장성규는 “과거 아내와 절친한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라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선을 넘게 된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바람’에 관한 차트를 본 전진은 “연애도 인과응보”라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연인의 과거 연애사를 들춰본 적 있냐”라는 질문에 “들춰본 적은 없지만 물어본 적은 있다”라고 머뭇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렌은 연애할 때 다 퍼주다가 상대의 변심에 상처받은 경험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겨울왕국 2'는 5년 만에 선보이는 '겨울왕국'의 속편으로 개봉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를 끌어낸 바 있다. 작품에서는 엘사와 안나가 아렌델 왕국의 감춰져 왔던 진실과 엘사가 지닌 마법의 비밀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전편보다 한층 성장한 캐릭터와 확장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역시 여정에 동참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것을 예고해 반가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는 영화의 티저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포스터 속 엘사와 안나는 안개에 휩싸인 숲 속에 서 있다. ‘두려워하지마’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중앙에 위치한 “두려워하지마”라는 카피가 엘사, 안나의 강렬한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새로운 사건에 직면했음을 암시한다. 특히, 전편보다 훌쩍 자란 듯한 엘사와 안나의 비주얼이 그동안 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둘을 둘러싼 뿌연 안개는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느낌을 더하며 이번 작품에서 밝혀질 엘사가 가진 신비로운 힘의 기원과 숨겨진 세상을 향한 거대한 모험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터키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카이막’과 ‘발르 슈트’를 꼽았다. 형언할 수 없는 맛이라 언급한 그는 최고급 버터와 최고급 생크림을 합친 것의 약 두배, 또는 세배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이를 국내에 시도하기 위해 수차례 만들어냈지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접었다고 말했다. 갓 짜낸 원유를 80도로 수차례 끓였다 식혔다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고 400kg 원유에서 단 400g밖에 생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백종원은 “천상의 맛”이라며 ”최상급의 정말 맛있는 버터와 어마어마하게 고소한 생크림을 합친 맛”이라고 카이막을 설명했다. 카이막은 우유 10kg에 4%인 400g 밖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물소젖으로 카이막을 만들면 일반 소보다 우유에 지방이 많아 층이 두껍게 만들어 진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