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낭만클럽'에서는 김경호와 조성모가 출연했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낭만클럽'에 모여 청춘시절 애창곡을 들으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감성 토크쇼다. “어느 학교보면 잘나도 잘난 사람이 있지 않나. 그게 바로 우리 형이었다. 노는 것처럼 보여도 전교 1, 2등이다. 어릴 때부터 비교 대상이 형이었다. 형이 부러웠고, 형처럼 되고 싶었다”라며 친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경호는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친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 김경호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었던 형이 얼마 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미처 형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애틋함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강경훈(손병호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 ‘위대한 쇼’ 측이 23일 공개한 스틸에는 송승헌-임주환의 본격 대결 시작을 알리는 맞대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임주환이 송승헌에게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전쟁의 서막을 올린 것. 송승헌은 여유로운 미소로 악수를 건네는 임주환을 ‘너만은 꼭 이기겠다’는 강렬한 눈빛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눈빛만으로 압도하는 송승헌과 부드럽고도 강인한 양면 매력을 가진 임주환의 팽팽한 신경전이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진짜로 좋은 아빠인줄 아나 본데 그래봤자 당신이나 나나 애들 이용해먹는 쓰레기들이다. 국민아빠 계속하라고. 서로 윈윈하자는 데 뭐가 문제냐”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내가 당신보다 나은 놈 같아. 그쪽 대신 하겠습니다. 애들 아빠”라며 돈 떨어지면 다시 손 벌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느냐고 물었다. 동남은 “애들 가지고 돈 뜯어내는 거 두 번은 못하지. 돈이나 빨리 준비하쇼”라고 말했다. 인주시 임대아파트, 국제고 주민공청회에 위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시크릿 부티크’ 3회 예고편이 휘몰아치는 전개를 암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제니장(김선아)은 잠든 김여옥(장미희)을 바라보며“잘 간직하고 계세요 회장님,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라며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으로 예고의 문을 열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이다. 고민시는 천부적 승부사인 아마추어 바둑기사이자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데오家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 이현지 역을, 김재영은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을 위해 뭐든지 하는 순정파 윤선우 역을 맡았다. 결국 이상훈은 위예남이 보낸 세력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순간 한 발의 총성이 울려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화면이 바뀌고, 이현지는 울분에 눈물을 토해내고 윤선우(김재영 분)는 초점을 잃은 표정을 지어 심상찮은 사건의 발발을 예고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는 김명민과 김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명민은 "(드라마) 촬영을 통영에서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게는 뜻깊은 곳”이라며 KBS1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언급했다. 김명민은 "처음에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할 때는 부담감이 컸었는데 하고 나니 묘한 쾌감이 있었다"면서 "단상병이 생겼다. 단상 위에 올라가서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이야기하는 버릇이다. 눈높이가 맞으면 얘기를 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 수군에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심었던 거북선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도남관광지에는 실물 크기에 가까운 거북선이 있었다. 거북선의 특별한 구조, 이 구조를 활용한 이순신 장군의 전술 등도 되돌아봤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수많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도 함께 하며 큰 울림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마훈(김민재 분)이 개똥(공승연 분)에게 마음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조해진 마봉덕은 강몽구를 찾아가 "사돈을 맺자"고 한다. 그의 둘째 아들은 마훈(김민재 분)과 강몽구의 딸 강지화(고원희 분)를 혼례시키려 한 것. 도포를 갖춰 입은 개똥이는 마훈과 함께 형규가 가끔 드나들던 기방에 다시 찾아갔다. 항상 형규가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 보니, 기방에서 빨래를 해주는 여인(이연두)이 눈에 들어왔다. 형규가 마음에 담아둔 여인이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다른 혼처를 찾고 있었던 것. 마훈은 형규의 뜻대로 제대로 된 혼처를 찾아주려고 했지만, 개똥은 이를 납득할 수 없었다. "보이지도 않는 한낱 사랑 따위를 어찌 믿고 혼사를 진행하겠느냐"는 마훈에게 "보이는 것만 믿는 게 아니라, 믿고 싶은 것만 보는 건 아니고요? 언젠가 매파님도 그 마음 때문에 된통 당하게 될 거요"라고 소리쳤다. 궁에서 나간 이수는 우연히 거리에서 개똥이를 발견했지만, 자신을 찾으러 온 문석(이윤건)에 의해 다시 궁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집요한 마봉덕(박호산)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조세호가 동대문구 회기동으로 사람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수동에 도착한 두 자기는 그곳에 사는 지인들을 앞다투어 자랑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지나가던 자기님을 만난다. 50년 동안 외길 구두 인생을 걸어온 그는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수제화 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 이 일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두 자기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아파트 단지 앞에서는 35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후 3개월째 아파트 회장직을 맡고 있는 '병아리 회장님'을 만난다. 회장을 뽑는 방식부터 회장의 역할, 함께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소개를 힘차게 이어가던 회장님은 35년간 일하던 직장에서 퇴임할 때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차분한 느낌을 전했다. 축하를 전하는 두 자기에게 "퇴임 축하를 유재석, 조세호씨한테 받다니 더 새롭다. 꽃다발을 준비할 수 있게 미리 사연이라도 보낼걸 그랬다"고 위트 있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출연했다. 김래원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 MC 안정환은 김래원에게 "낚시를 얼마나 자주 가느냐"고 궁금해 했다. 김래원은 "1년에 200일 간다. 165일은 촬영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공효진은 배려심이 별로였냐며 몰아갔고, 김래원은 당황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강기영은 공효진을 최고의 파트너로 꼽아 김래원의 눈총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혜영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수 양파를 대신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KBS2 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진행을 맡게 됐다.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끈 음악과 청취자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감성 힐링 라디오로 사랑 받고 있다. “양파도 평소 친하게 지내는 정혜영씨를 적극 추천했고, 정혜영만의 순수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첫 방송된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연출 김동휘) 측이 지난 23일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녹두(장동윤)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소현과의 아슬아슬하고 신박한 ‘한방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동명의 인기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영상에서는 녹두와 동주의 아슬아슬한 한방살이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은근슬쩍 동주를 챙기는 츤데레 녹두, 무뚝뚝하게 선을 긋던 동주가 마음을 열고 녹두를 향해 짓는 미소는 설렘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오후 6시 발매한 신곡 'Feel Special'은 다음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4개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새 음반은 '팝의 본고장'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2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10곡 보유한 그룹이 됐다. K팝 걸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활동곡 기준 '11연속 1억 뷰 돌파'라는 대기록을 거머쥐었다. 신곡 'Feel Special'은 '가요계 히트곡 메이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이름을 올린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순간'을 주제로 하며, 트와이스는 리스너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다. 정지우 감독, 정해인, 김국희까지 관객들은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멜로 영화 최초 사전예매량 10만장 돌파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약 13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은 화제작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의 레트로 감성과 미수 역의 김고은, 현우 역의 정해인의 반짝반짝 빛나는 케미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장하고 싶은 단 하나의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9월 24일(화)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