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서른 살의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은 천우희가 매 회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시키고 있다. 손범수(안재홍 분)가 드라마에 안마의자 피피엘을 넣는것을 거절하자 소진(김영아 분)이 황한주(한지은)와 추재훈(공명 분)을 불렀다. 황한나는 추재훈에게 턱에 난 상처에 대해 물었고 추재훈은 "면도를 하다가"라고 답했다. 소진이 감독님을 설득하라고 하자 추재훈은 황한주가 요즘 쌓여있는 일이 많다며 자신이 가겠다고 나섰다. 은정은 시종일관 뚱한 표정으로 설거지에 빨래까지 하는 그가 점점 궁금해졌다. “사연 있어요?”라고 묻는 은정에게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유년 시절 행복하게 보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고 성공”한 사연을 늘어놓으며 “여기(보육원) 애들 사연 한번 들어나 볼까? 내 사연이 이거뿐인 게 얼마나 아리고 먹먹한지 알아?”라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은정에겐 ‘이상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던 그가 조금씩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소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전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석사 졸업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지난 것 같다...졸업앨범 뒤적뒤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여신”, “앳되네”, “축하해 내다람쥐”, “잘자세요”, “그 열정에 박수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지훈이 2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지훈은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는 가수 정수라가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방송 에피소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가수 설운도 최진희 정수라 성진우 방주연 이용 이정희 이자연 김희진 장은아 장재남 요요미 이대헌가 출연했다. 자신의 몸무게가 전국에 생중계된 정수라는 속상한 마음에 방송 내내 눈물을 흘렸고 자취를 1여년 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정대현이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STX라이언하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발표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대현은 보컬은 물론 랩과 퍼포먼스 등 한층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대현은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저와 회사 모든 분들이 밤을 새우며 아주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하반기 컴백을 기습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예열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4일 박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박지현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우혜미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이틀 전부터 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혜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19일에는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앨범 's.s.t'를 발매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6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이 아버지 용진(강석우)가 금희(이영은)에게 여름이(송민재)를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침 왕금희가 돌아오고 어두운 그녀의 표정을 주상원이 그냥 지나칠리 없었다. 왕금희는 어딜 갔다 오냐는 말에 주용진(강석우)을 만나고 왔다며 “상원씨 부모님이랑 의절하겠다고 하셨다면서요 왜 그랬어요”라고 다그쳤다. 상원은 금희 손을 잡으며 “금희씨랑 나라면 여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어요”라며 결혼하자고 하며 설득을 하게 됐지만 금희는 “그게 나인게 맞을까요?”라며 여름이 행복을 위해서 상원과 결혼하는게 맞는지 고민을 하며 여름이를 상원에게 돌려줘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홍영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홍영기는 “상큼한 수요일 과즙메이크업 ⠀ 메이크업전 송악크림 어떻게 바르는지 궁금해하셔서 찍어봤어요 패드로 얼굴 정돈해주고 송악크림 바른 후 메이크업해줬어요! ⠀ 저녁에 물광앰플은 바르고 잔 상태라 제외해줬구요! ⠀ 내일도 선착순 이벤트 준비했어요! 이번이벤트는 좀 강력한데요!!! 송악크림이랑 물광앰플 같이 사용하면 물광피부연출이 너무예뻐서 저희 고객님들도 경험해보시라고 입금순 50분께”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홍영기의 팬들은 “ 붙임머리 우때”, “온농 와여”, “송악크림효능이뭔가욥?”, “요 메이크업으롱”, “상큼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7회’에서 태양(오창석)의 도움으로 거액을 불린 재복(황범식)은 그동안 원수로 취급했던 장회장(정한용) 회장을 용서하기로했다. 정도인은 뜬금없이 자신을 찾아온 오태양에 "그나저나 여기는 어쩐 일이야"라고 물었다. 오태양은 정진석이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봤다. 오태양은 자고 일어나 정도인의 지갑을 봤고 그 안에 '정진석'이라는 이름의 신분증을 발견, 정도인의 정체가 계룡산업의 '정진석'이었음을 눈치챘다. 때 황재복(황범식 분)이 등장해 오태양을 놀래킨 후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눴다. 오태양은 정도인에게 "정 선생님이 계룡산업의 정진석이었냐"고 다시 물었고 정도인은 "맞다. 그런데 명의만 내것이다. 실소유주는 따로 있다"고 말했다. 정희는 썬홀딩스 측에서 양지그룹 대표이사 해임건을 물고 늘어지자 태준을 속이기 위해 “무슨 생각으로 그런대요? 자기네 들이 질게 뻔한데”라고 말했다. 태준(최정우)는 “모르지, 숨어 있는 지분이라도 찾아낸 건지”라며 넘겨짚기를 하자 정희가 깜짝 놀랐다. 윤시월은 장정희(이덕희)에게 “정진석을 찾았대요. 우리가 아는 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시청자의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이벤트를 ‘비밀’로 ‘기획’해 선물해주는 JTBC ‘비밀 기획단’을 통해 예능 MC로 복귀한 김아중이 긴 공백이 무색한 활약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비밀 기획단은 배우 김아중, 가수 하하, 코미디언 유세윤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의뢰인을 위한 프러포즈 쇼를 기획하고, 이를 실현시키는 기획단이다. 울고 웃으며 당사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느낀 감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김아중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그때의 분위기를 공감하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메인 MC로 시청자들과 프로그램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김아중이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