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는 장윤정이 특별 게스트로 나서 유려한 입담과 미모를 선보인다. 최근 방송 복귀를 선언했고, 이번 ‘모던 패밀리’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리액션과 여전한 미모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모던 패밀리’ 출연자인 임하룡은 장윤정과 각별한 인연을 깜짝 공개하기도 한다. “90년대 초반에 개그맨 최초로 쇼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그때 파트너가 고현정이었는데 내가 MC를 그만둔 뒤 장윤정이 후임으로 발탁됐다. 장윤정의 바로 위 선배가 나인 셈”이라고 은근히 자랑했다. 제작진은 “20여년 만에 방송 컴백을 선언한 장윤정이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전성기 시절의 입담을 발휘했다. 미스코리아다운 우아한 자태는 물론, 소탈한 매력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됐다. 한층 원숙해진 장윤정의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학생들의 '오이무침'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던 것과 달리 2주차에는 미카엘이 할배특집에 출연했다. 김용건은 미카엘을 보며 "우리 젊을때보다는 떨어지지만 잘생겼다. 우리도 미카엘 나이때는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지금도 괜찮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우등생으로 꼽힌 김용건은 대구탕을 위한 손질재료로 무 썰기부터 센스있게 마쳤다. 임현식은 알려준 레시피대로 진행하지 않아, 보는 이들을 걱정시켰다. 그러는 사이 전인권은 선글라스를 쓴 채로 간장을 찾느라 애를 먹어 장동민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코미디언 안영미가 출연했다. 안영미는 "제가 타 방송에서 MC가 돼 회식을 제안했다. 그런데 김구라 씨가 '너랑은 회식 안 한다. 너랑 술 마시지 말라더라'라고 했다. 누가 그랬냐고 물으니 김구라 씨가 '김숙이 너랑은 술 마시지 말래'라고 답했다. 김숙 씨는 저와 술을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그는 "프러포즈를 받았다. 날은 아직 안 잡았다. 프러포즈하고 남자친구가 그 뒤로 아무 말도 안 하더라. 결혼 포비아가 있나 했다. 김구라가 포비아라는 말을 있어 보이게 한다. 나도 포비아란 말에 꽂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성령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뜻보고 20대인줄...”, “온니 잘다녀와용~”, “잘 다녀와~~~”, “잘 다녀오세용”, “조심히 다녀 오세용”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효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공효진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감독님 기분좋음.”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공효진의 팬들은 “으와 뒤에 려원 소이님”, “그러면 감독님 도 출연 해”, “그리고 감독님도 상 타는지 봐바”, “헐 려원언니 특별출연이에요!???”, “쩐다 친구들 총출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효진과 소통했다. 한편 공효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풍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풍은 주방에서 음식을 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옾옾옾옾~~”, “이거다”, “풍형 또 직원 외모로 뽑았네...”, “새 직원분이 오신 건가요?”, “형 여자분 태그좀해줘봐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사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사배는 “우리 꼼화아가씨 꼼화도련님들 파리패션위크 참석과 촬영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 와있어요 여긴 낮이에요! 여러분들 밤이죠? 좋은밤 보내요옹 많이 담아갈게요! 쥬뗌므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사배의 팬들은 “콧날에 베일것 같아요 누나 ㅠㅠ”, “진짜 미친듯이@예뻐”, “주뗌므”, “멋쟁이 잘갔다와요 아벨라~!”, “100만 가즈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사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 2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의 배후에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있음을 직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반목과 불신을 거두고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지가 맡은 고해리의 진짜 신분은 상부의 명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국정원 블랙요원이지만,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이라는 이중생활을 소화해내야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은밀하게 조직의 관계에 스며들어야 하기에 수지는 캐릭터에 같은 듯 다른 성격을 부여했다. 계약직 직원일 때는 누구보다 밝은 미소와 다정한 모습을, 국정원 요원일 때는 냉철하면서도 상사에게 투정도 부릴 줄 아는 유연함도 갖췄다. 한 회 속에서 두 역할을 오가는 연기를 수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표현해냈다. 한 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재석이 음악 작업에 한참인 남자를 찾아갔다. 그 남자분은 "신인가수가 온다고 그러던데 지망생이 온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망생이 온다고 그랬다고요?"라며 당황해했다. 유재석은 한 녹음실을 찾았다. 녹음실에는 진성과 윤수현, 작곡가 김도일이 있었다. 진성이 빛을 본 것은 2008년 ‘안동역에서’가 2012년 뒤늦게 인기를 모으면서 부터이다. 진성은 전라북도 부안 출생임에도 안동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진성은 "이게 재석씨 노래인지 제 노래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다"라며 칭찬했다. 유재석은 "약간 그 세분이 1타강사 같은 느낌이다.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했다. 태진아, 김연자, 진성이 각자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유재석의 활동명을 유산슬로 정한 뒤 태진아의 무대의상까지 대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만찢남과 만찢녀가 대결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 중 2라운드 진출자는 만찢남이 됐고, 만찢녀의 얼굴이 공개됐다. 그는 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였다. 이진이는 홍진영의 '사랑의 베터리'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만찢남에게 패해 만찢녀의 가면을 벗은 이진이는 “음치 가족이다. 엄마에게 노래 컴플렉스를 극복하러 나가겠다고 했는데 되게 말렸다”고 털어놓았다.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너도 나가는데 나도 (‘복면가왕’)에 자신있게 나갈 순 있겠다”고 했다고도 한다. 배우 이계인과 똑 닮은 가면을 써 이목을 끈 한 복면 가수는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 춤을 ‘이계인(?) 스타일’로 소화해 판정단을 배꼽 잡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민아가 24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밝은 모습의 일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아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