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이상훈(정욱진 분)을 데리고 윤선우(김재영 분)을 따돌린 채 도망치는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국제도시개발사업’의 키를 쥐고 있는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 분)이 요트 마약 살인사건의 동영상을 가진 자에 의해 협박을 당하면서 위예남(박희본 분)을 배신하고, 제니장(김선아 분)과 손을 잡는 장면이 펼쳐졌다. 그로 인해 제니장과 윤선우(김재영 분), 엄마의 실종으로 얽히게 된 이현지(고민시 분)까지 동영상 협박범을 뒤쫓게 됐던 것. 제니장이 진짜 동영상 협박범을 잡고,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방송될 3회에서는 장미희-박희본이 절 안을 날선 분노와 폭풍 오열로 가득 채우며 극강의 대립을 예고하는 ‘눈물범벅 절간 읍소 현장’이 펼쳐졌다. 극중 제니장과 위정혁의 결혼을 막지 못한 위예남이 제니장을 데오가에서 쫓아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다, 비밀이 있는 사원까지 찾아가며 여옥과 마주한 것. 여옥을 보자 두려움에 떠는 예남의 모습에서 대체 둘 사이 어떠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시아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정시아는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창가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포토그래퍼 은별느님”, “너무 예쁘다~~~”, “길다~~~길어”, “어머머머마마”, “인형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밤 11시 방송된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god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오프닝 촬영은 god의 오랜 스승인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신사옥의 구내식당에서 이루어졌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남다른 스케일의 구내식당을 보고 놀랐고 모두 유기농 식자재로 꾸려진 건강식단을 맛보고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다 문득 배고팠던(?) 시절을 떠올린 손호영은 “이거 솔직히 너무한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이어 “우리 땐 왜 이게 없었을까?”라며 서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경규는 녹화 내내 god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소환했다. 부동산에서 인지도 테스트용 노래를 시작으로, 송리단길을 걸으며 ‘길’을 요청했고, 강호동이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며 ‘거짓말’을 요구하는 등 송파동 일대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히트곡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산다라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Goddes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성규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과거 아내와 자신이 절친한 '남사친' '여사친'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내가 갑자기 예뻐보이기 시작했고, 장성규의 짝사랑도 시작됐다는 것. 한혜진은 "나는 모델을 한 명도 안 만났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이 "그때 인물이 없었냐"고 묻자 한혜진은 "무슨 소리 하는 거냐. 그때 같이 일한 사람이 강동원이다"라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진정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진정선은 “둠칫둠칫 두둠칫같이즐겨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진정선의 팬들은 “...?머야”, “아 세상에”, “전국민에 몸치라고 선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진정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정재욱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화도를 둘러본 뒤 숙소로 돌아온 최성국, 이연수, 박선영은 가져온 짐을 뒤늦게 풀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광규는 “성국이는 대단하다.”고 말했고 최성국은 “여자 둘이랑 있으면 불편해?” 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그렇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여자가 아니라 친구니까 그렇다.”며 각별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때 박선영이 방귀를 뀌었고 최성국은 “여자는 방귀 안 뀐다며!” 하며 면박을 줬다. 김광규는 “들어도 못 들은 척 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 했고 최성국은 “그렇게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과 정재욱이 좋아한다는 꽃게탕. 양파를 손질하던 박재홍은 김윤정에게 “회사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윤정은 “회사가 여자들뿐이다.”라고 말했다. 박재홍은 김윤정에게 “최정상을 찍고 상황이 변하면 마음이 어렵지 않냐. 나는 그랬다.” 물었고 김윤정은 “자기 입으로 최정상이라고 하는 건 어렵지 않냐.”며 웃었다. 나란히 앉아 재료 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는 이한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며 이한이가 혼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왔고, 이한이가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이승기는 “편지가 반송된 것이냐”라고 물었다. 정헌이는 “아니다. 만들어서 다른 걸로 준 것이다”라며 이를 부인했다. 애플파이를 먹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의 여유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리틀이들을 위해 애플파이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빵 만들기 도전에 실패했던 이서진에게 이승기는 "애플 파이가 먹고 싶다."며 전직 제빵왕의 자존심을 자극했다. 정헌이의 말에 이승기는 감탄하며 “멋있다. 네가 나보다 낫다. 얘한테 연애를 배워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25일, 새로운 나라가 태동하던 시기 서로 다른 신념과 욕망이 뜨겁게 부딪치는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숨 막히는 흡인력을 자아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누가 보면 한신, 백기나 되는 줄 알겠소”라고 남전의 결기를 비웃던 이방원의 눈빛엔 야심이 서려있다. 그런 이방원을 ‘맏이’로 여기는 이성계의 속내를 알게 된 남전은 견제를 시작한다. 왕좌를 의미심장하게 쓸어내리는 이성계와 피를 묻힌 얼굴로 “나는 감히 말 위에 올라 칼까지 차고 궐로 들어간다. 봐야겠다. 뒤집어진 세상”이라고 선언하는 이방원의 강렬한 한 마디는 결코 피할 수 없는 피의 갈등을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이 신념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9회에서는 ‘슈퍼 갑’ 향자 할머니를 비롯한 구례 현천마을 할머니들을 모시고 ‘핫 플레이스’인 동네 미용실을 방문한 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잘 나가는 배우이자 ‘차가운 도시 남자’인 조병규는 소박한 동네 미용실에서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었다. 향자 할머니의 머리를 만지던 미용실 사장님 또한 곧바로 “병규 씨가 도와주실래요?”라고 '러브콜'을 보냈고 조병규는 이에 즉시 반응하다가 “여기서도 머슴이네”라고 되뇌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용실 머슴’ 체험을 마친 조병규는 할머니들만이 아시는 숨은 맛집의 짜장면을 배달시켜 ‘한 턱’을 냈고, 머리를 말고 수건을 쓰신 할머니들과 군침 도는 ‘짜장면 먹방’을 펼쳤다. 조병규와 둘러앉아 짜장면을 즐기던 할머니들은 “조엘아빠가 사 주니까 더 맛있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기존 입주자들에 새로운 게스트 윤시윤까지 출격해 기대감을 더하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소유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MUSIC,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현장에 출연하지 않은 볼빨간 사춘기는 영상을 통해 "큰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오겠다. '워커홀릭' 많이 사랑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소유는 ‘숫자 인생’으로 무대를 선보였고, 듣는 순간 온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멜로디와 포인트 가득한 가사로 김소유표 청량 매력을 뽐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