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기루 식당’ 가수 박준형이 인제를 표현한 디저트에 어려움을 느꼈다. 두 번째 방송에서는 신기루 크루들이 재료와 인테리어까지 직접 준비해 완성한 '신기루 식당'이 오픈했다. 식당을 열 장소는 동화같이 아름답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을 간직하고 있던 인제의 냇강마을. 크루들이 직접 세운 가벽과 테이블이 채워지며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뀌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박준형은 “여기서 내가 가이드를 해주는 거지”라고 말했고 정유미는 “잘 어울려요”라며 웃었다. 내부의 식당을 둘러본 후, 로맨틱한 분위기에 감탄했다. 박준형은 “헐리우드 진출하는 걱 같아 진짜 잘 꾸미셨네”라면서 “포근하면서 나를 반겨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소스를 뿌리는 걸 우리가 주방에서 하는 거냐”고 묻자, 전문가들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26일 김영철, 안내상, 장영남, 박예진까지 압도적 포스를 자아내는 연기 고수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공개된 사진은 설명이 필요 없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먼저 새 나라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 역의 김영철은 깊이가 다른 눈빛으로 위엄과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의 곁에서 힘을 키우려는 남전 역의 안내상은 찰나의 표정 안에 고뇌와 야심을 담아냈다. 이화루의 행수로 분해 여장부의 기개를 보여주는 장영남, 신덕왕후 강씨로 변신해 우아한 기품 속 강단을 드러낸 박예진도 시선을 강탈했다. 단 한 컷의 사진만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표현하는 노련한 내공은 웰메이드 사극에 확신을 품게 한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과 연기 고수들 간의 호흡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7회에서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강종렬(김지석)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고마움을 느낀 동백은 황용식에게 우동 한 그릇을 사줬다. 동백은 "목격자가 됐을 때 서장님께 빌었다. 영원히 꼭꼭 숨겨달라고 빌었다"며 "필구는 재수없는 사람 아들 만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동백이 동네 친구에게 김치를 가져다줄 거라는 말에 "그래도 동백씨가 동네 친구는 있으신가 봐요"라고 말했다. 향미가 "있죠. 이 동네에서 제일 쎈 언니"라고 답하자, 황용식은 "왠지 든든하네요잉"이라며 흐뭇해했다. 동백이 강종렬을 경계하며 "그거 여자들한테 되게 치명적인 거 아니냐"고 말했다. 원래 개도 진짜 귀여운 건 똥개라지 않았냐며 "촌놈이야말로 속은 알맹이지"라고 덧붙였다. 동백의 첫사랑 강종렬(김지석)은 동백이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강종렬이 첫사랑 이야기를 꺼내자 주변 선수들 모두 "왜 동백이가 나타났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강종렬이 술만 취하면 동백의 이야기를 했던 것. 게다가 강종렬은 동백이 자신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보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보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파마랑 데이뚜우우~~ 날씨 좋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보아의 팬들은 “즐거운...산책... ^^ 되기를..”, “아놀드 파마”, “ㅠㅠ 졸귀”, “이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제니장(김선아 분)의 복수를 위해 살인누명까지 쓰는 윤선우(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묵묵히 앉아있던 제니장을 향해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조건으로 결혼식을 허락했던 김여옥(장미희)은 제니장과 위정혁의 신혼 방 인테리어 공사를 대기하라고 지시하며,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빨리빨리 해결해 버려야지”하고 불편한 심기를 비춰 긴장감을 드리웠다. 결국 고민시는 김선아를 택했고 박희본은 물러나고 말았다. 이현지는 제니장과 윤선우에게 먼저 붙잡혔으나, 이상훈은 오태석과 조양오(임철형 분)에게 먼저 발견됐다. 조양오는 이상훈에게서 도준섭 동영상을 빼앗았고, 오태석은 이현지의 행방을 물었다. 이상훈에게는 쓸만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오태석은 이상훈을 살해했다. 뒤늦게 죽어가는 이상훈 곁에 도착한 이현지는 그를 붙잡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멤버들은 의심을 거두고 바캉스행 음악을 들으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김동현(나이 39세)은 파이터 시절에 들었던 신나는 음악을 들어 흐뭇한 표정이다. 이봉주의 시그니처 음악인 도 눈길을 끌었다. 은 김요한(나이 35세)을 위한 노래였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지독한 훈련의 끝으로 안정환 감독은 전설들의 승부욕 자극을 위한 ‘모래판 풋살 게임’을 준비했다. 전설들은 맏형 이만기와 둘째 허재를 필두로 양 팀으로 나뉘어 치킨을 건 승부를 펼쳤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에서 펼쳐진 대결에 전설들은 본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허둥댔다. 볼 컨트롤은 뜻대로 되지 않고 급격한 체력저하로 경기는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된 상황. 급기야 허재는 "내가 닭 살게! 까짓 거 사면되잖아"라며 답답해해 웃음을 선사했다. 허재는 “얼마나 축구가 안 되면 술을 찾겠나?”며 불평 섞인 미소를 지었다. 여홍철(나이 49세)을 위한 선곡은 절로 들썩거리는 신나는 음악이었다. 세븐틴의가사가 나올 때마다 전투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여홍철이 떠올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마리퀴리뿐 아니라 엑스칼리버와 루드윅도 엄청 뜨거운 환호 받아서 정말 행복 낼 에서만나요! 한국 뮤지컬 힘내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꺄하 수고하셨습니다”, “난저머리 너넘예뻐!^^씽쿠얼러”, “언능오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는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와 힙합과 예능 모두 정복한 래퍼 넉살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될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했다. 핫펠트-넉살이 뼈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 숨겨왔던 쿨녀쿨남 매력을 거침없이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가운데 설리-핫펠트가 영혼을 나눈 소울메이트 의자매를 결성했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핫펠트의 당당한 소신 발언과 관련된 악플들이 공개됐다.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다름아닌 설리의 반응. 비혼 소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섭외와 함께 “결혼이 굳이 필요한 것 같지 않다”는 핫펠트의 비혼주의 고백에 설리가 “좋은 남자 찾는 것보다 우리 둘이 만나는 게 빠를 듯”이라며 동질감을 표한 것. 핫펠트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핫펠트는 “(음악을 하는데 있어) 외모 등 다양한 부분을 수치로 비교하며 줄 세우기하는 게 너무 심하다”며 “나 역시 아직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보라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보라는 강아지와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you're very pretty", "omooo so cuteeee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트와이스는 매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정평이 났기에 이번 컴백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월드투어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장민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장민정이 SNS에 “분명 파도를 잡아탔다고 생각해 일어났을텐데 잔잔한 바다 위 한발 늦은걸까? 한발 일렀던 걸까?”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솨엄마 쏴라있네”, “솨맘 그 와중에 라인도 솨라잇어”, “오 그래도”, “저기 검은 여자야?!! 확대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