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함께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치열해진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커플 챌린지 미션인 만큼 캐처들은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김소영은 "열심히 해볼게"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김인욱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그동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왓처들은 이젠 시간이 별로 없으니 완전히 직진하는 것이라며 캐처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지금까지 줄곧 김가빈에게 호감을 표시해왔던 김인욱이 적극적으로 다가온 김소영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김채랑과 김민석은 '러브캐처'였다. 이를 지켜보는 캐처들은 미안함에 큰 충격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로 갚아주는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극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 고나별을 연기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예고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유리창을 차단봉으로 시원하게 깨부수는 장면부터 아슬아슬 오토바이 추격전,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 등 ‘레버리지’ 멤버들의 통쾌한 액션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 안방극장에 희열과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극중 김새론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영화 ‘아저씨’를 오마주한 특별한 장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에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한 ‘레버리지’ 팀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26일 제작진은 김새론의 연기 변신을 담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올 블랙의 전신 바디슈트를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 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연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지연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연이 이쁘다아", "How so cut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아이린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5일 아이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ba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오지호가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오지호는 "한 2년만에 뵙는 것 같다. 매년 오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박선영은 "2년만에 뵙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며 "잘생김이 내성이 안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제 잘생김에 내성이 생기려면 매일 봐야 한다. 그래서 제 아내는 제 잘생김을 실감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요즘에는 딸이 제 걱정을 해준다. 얼마 전에 무릎을 다쳐서 피나는 걸 보고 딸이 매일매일 괜찮냐고 물어본다"며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오지호는 “특별출연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했는데 놀랐다. 많이 나와도 돈은 한 번만 준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주위에서 이 역할은 네가 해야한다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다고. 왜 그러신 거 같냐"고 물었다. 오지호는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역할을 하면 훨씬 더 재밌다는 의미 아닐까. 네가 좀 망가지면 재밌을 것 같아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보시면 되게 꼬질꼬질하지만 최신형 휴대폰을 갖고 다니면서 신용카드도 쓴다. 비밀이 있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월(태양)은 주총장에 가기 위해 잠들어 있는 황노인(황범식)을 깨우는데 미동도 없는 황노인을 보자 불길한 기운을 느낀다. 임미란(이상숙 분)이 준 약을 먹은 황재복(황범식 분)은 주총날 아침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오태양(오창석 분)은 오열했고, 윤시월(윤소이 분)과 장정희(이덕희 분)도 충격 받았다. 황재복의 소식을 접한 최광일(최성재 분)은 어떻게 된 일인지 최태준(최정우 분)에게 물으려 했지만, 최태준은 수면제가 맞다고 하면서도 “우린 그 약을 준 적 없는 거다. 그럼 우린 모두 살 수 있어”라고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황재복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 이렇게 된 이상 주총에서 최태준, 최광일 부자의 경영권 유지가 확실해진 상황. 장정희는 충격에 휘청이며 “황사장님이 왜 갑자기 왜”라고 혼란스러워했다. 미란(이상숙)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광일에게 받은 약을 들고 약사를 찾아간다. 미란은 “어떻게 나한테 어떻게 나한테”하며 혼자 한강에서 오열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에 출연한 조혜선은 MC가문에 입성한 최나리(오승은)의 옛 친구인 미정 역할로 출연했다. 조혜선은 첫 장면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고 최나리와 모완수가 연애하던 과거 장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시작을 알렸다. 오승은은 MC가문의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얇은 잠옷 차림새로 정원중의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문희경에게 고의로 보여주고 아침 식사 자리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하는 등의 자극적인 행동으로 문희경이 질투심으로 평정심을 잃게 했다. 중국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조혜선은 지난 3월 중국에서 발매한 ‘우리오빠’(Wuli歐巴)가 시나닷컴 아주신가방(亞洲新歌榜, 야조신꺼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리오빠’는 멀리 있는 연인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담은 미디움 템포곡으로 작곡, 편곡을 조혜선이 맡아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이처럼 오승은은 극 중 최나리의 다양한 감정을 디테일하고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6일 이동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이동휘는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레드하우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inna go lovin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Finna go lovin you’는 지난달 발표한 ‘타임루프(Timeloop)’에 이은 브리티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그 어떤 누구와 다를 것 없이 살아가는 20대의 하루를 담은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심오하지만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에 희망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레드하우스는 “우리는 현실 속에서 쉼 없이 많은 질문에 대해 자문자답해가며 지혜롭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아직 알 수 없는 불완전한 ‘나’로 살아가지만 끝에 어떤 가치로 세상에 남게 될지 모르지 않나. 그 과정 속에서 깨닫게 되는 미래에 대한 공포감을 유연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이번 음악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지금 마음으로 다른 걸 느끼고, 머리로는 같은 길을 걷는 우리에 대한 공감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20대라면 누구나 겪었을, 혹은 겪고 있을 초조함과 불안감을 대변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6일 폭풍전야 속 구해령(신세경 분), 이림(차은우 분), 이진(박기웅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림은 침소에서 구해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구해령은 “제가 얼마나 선비님 꿈을 꿨는데”라며 달달함을 폭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37-38회에서 해령이 김일목의 사초에 대해 언급하며 20년 전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다. 이림 또한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을 찾아가 진실 규명을 부탁했지만, 이진은 이를 거절했다. 이진은 이림을 녹서당에 가두는 강수를 둬 과연 20년 전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해령이 살얼음판 분위기 속 강직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목에 겨눠진 칼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붓을 들고 있는 것. 그녀의 목에 칼이 겨눠진 이유는 무엇인지, 목숨까지 걸고 그녀가 기록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박진우 분)은 제대로 흑장미를 찾기 위해 오다진(고인범 분)의 소개로 아 차기 경찰 청장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니는 오은석(박진우)과 주치의를 찾아갔다. 주치의는 "너무 정상적인 뇌 사진이라서 어린 시절에 대한 집착만 없다면 지금처럼 사셔도 될 것 같은데요"라고 권유했다. 그의 대응에 놀란 오애리는 결국 지쳤고, 가출을 결심했다. 그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애영은 더 뻔뻔하게 굴기 시작했고, 오애리는 김은지(한소현 분)을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 오애리는 "이제 내가 나가는게 맞는거 같다. 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자 김은지는 "그냥 포기하는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달랬다. 진짜로 오애리는 가출을 하게 됐고 전화가 안되는 엄마가 걱정된 김영만(황명환 분)은 "엄마가 전화를 안받던데 너 엄마랑 통화되냐"고 물었다. 김은지는 "아까 우리 회사에 찾아왔었다. 엄마가 진애영 때문에 힘들어하는거 같다"며 가출을 한 이유를 추측했다. 김은지는 오다진(고인범 분) 앞에서 오애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묵묵 부답이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