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도 취소되었구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멋져유~”, “언제나 이뻐요”, “예쁜이”, “입는옷마다 너무 이뻐요.”, “만수르 시즌2 언제 다시 하나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형사2부의 검사 이선웅(이선균 분), 차명주(정려원 분), 조민호(이성재 분), 홍종학(김광규 분), 오윤진(이상희 분), 김정우(전성우 분)가 극의 주요 배경인 진영지청의 중앙계단에 정렬해 있다. 이들은 자애로운 미소를 띤 채 두 팔을 벌린 조민호 아래 옹기종기 모여있다. 양쪽 기둥을 잇는 플래카드에는 “진영 지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들은 제각각의 사연을 들고 지청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여섯 명의 직장인 검사들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나란히 섰지만, 결코 친해 보이지는 않는 이선웅과 차명주.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예고했듯이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을 지닌 두 사람이 시골 도시 진영에서 어떤 전쟁을 치르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 넥타이 없는 정장 차림으로 사이클용 헬멧을 손에 든 조민호와 온몸으로 놀람을 표현한 모습이 우스꽝스러운 홍종학, 각종 서류와 육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상남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상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ave good memories in Taiwan and go back to Korea’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상남의 팬들은 “대만에 꼭 다시 와주세요(≧▽≦)”, “오빠~다음에또놀러오세요”, “셀카도 보여줘요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솔비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8일 솔비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솔비는 붉은 조명 아래서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꿀나잇이요”, “자유 분방한 모습에 했어요”, “언니 분위기 았당”, “ㅎㅎ 이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열차에서의 마지막 먹방을 선보인 뒤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나 9288km의 여정을 거쳐 드디어 모스크바에 도착한 선발대들. 역에 내린 김남길은 열차의 끝을 알리는 기념비를 마주하고 수많은 감정에 사로잡혔다. 멤버들은 마지막 열차에 탑승해 종착역인 모스크바로 향했다. 열차 내의 셰프 이선균은 어김없이 멤버들을 위해 열차 요리를 선보였다. 채소와 으깬 감자, 소시지, 마요네즈를 섞어 샐러드 빵을 만들었고 이를 맛본 선발대원들은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다. 김남길은 "닭살 돋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했던 기차 속에서 예고없이 닥친 난관들, 그러나 그 속에서 소소하게 발견했던 행복들. 지구 4분의 1에 해당하는 거리를 지나치며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즐거움들을 만끽했던 남길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선배대들은 볼쇼이 극장의 위용에 압도당했고, 마르크스 동상에 감탄했다. 성 바실리 대성당에 도착한 김남길은 그 안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한다는 에티켓을 전하며 “사진을 찍기보다 눈에 담아가자“고 했다. 김남길은 “이 기차여행을 많이 좋아했던 만큼 아쉽다. 다음엔 쉬지 않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14일 복현규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히 개콘 촬영 잘하고 집에와서 엄청 먹고 있습니다 내일이 수능날이라 음청 춥네요 수험생 여러분 내일 수능 잘보세용~^^”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규형 어제 잘봤습니다”, “멋찌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복현규의 인스타그램은 복현규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세계 최초 꼴찌 고사 특집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던 MBC ‘편애중계’. 내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꼴찌 고사’ 2탄으로 삼인방 중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농구와 축구, 야구 중 어느 팀 선수가 생애 최초 1등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에는 안정환, 김성주가 응원하는 교내 '핵인싸' 선수가 1, 2회 승점을 얻으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꼴찌 중계 2탄에서는 갈수록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속출해 선수들과 편애 중계진을 당혹스럽게 만든다고. ‘편애중계’ 제작진은 “내일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펼쳐질 것”이라며 “야구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말이 있듯 끝까지 재미있게 지켜봐주시고 선수로 출전한 친구들을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복지수 상위 1%인 꼴찌 삼인방 앞에 성적 상위 1%의 라이벌이 등장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이를 본 김병현은 ”1등 별거 없다“며 ‘내편’ 치켜세우기에 돌입, 그야말로 편애 끝판왕으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연출 선혜윤)에서는 배우 임호 가족과 도서벽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선우 군의 가족이 출연, 다양한 고민과 다채로운 솔루션을 소개했다. 임호 가족은 지난 솔루션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층 더 밝아진 세 자녀의 표정만으로도 그동안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느낄 수 있었다. 함께 지켜보던 두 MC와 전문가들의 마음까지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학원을 줄이면 금단증상으로 아이들의 말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던 최성현 전문가의 예측 그대로 전보다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에 이를 함께 지켜보던 MC들과 전문가들, 안방극장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섹션 MC인 경리가 정진운과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경리의 열애 인정 후 첫 녹화였다. 경리는 "지금도 엄청 떨린다. 정진운은 열애 발표 후 저에게 '괜찮냐'고 먼저 물어봤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면서 "2년 간 숨기지 않고 편하게 만났는데, 친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열애설 이후에는) 거짓말 하지 말고 인정하자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정진운과 만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경리는 정진운과 서로 아는 지인이 많았다고 설명하며 “여러번 보다가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마지막 쯤에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사우스클럽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의 무대를 펼쳤다. 무대는 사우스클럽 멤버들의 연주에 서정적인 가사,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담은 보컬 남태현의 애절한 미성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온앤오프의 리더 효진은 소년미 넘지는 비주얼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JTBC 믹스나인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온앤오프(ONF)는 지난 달 네 번째 미니 앨범 'GO LIVE'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WHY'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이처 역시 멤버 소희가 합류하며 재정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타이틀곡 '웁시(OOPSIE)'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수지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소속요원 고해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둔 가운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으며 순항 중인 ‘배가본드’ 현장 속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호흡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을 포착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첩보와 액션, 멜로 장르까지 총집합 된 이번 작품에서 수지는 1년의 시간 동안 블랙요원 고해리로 살아온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진 속 밝은 미소부터 가슴 아린 눈물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상황에 따라 조금씩 성장해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배가본드’는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수지가 마지막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힘차게 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