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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거머쥘지...? "편애중계"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1 17:20:0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세계 최초 꼴찌 고사 특집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던 MBC ‘편애중계’. 내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꼴찌 고사’ 2탄으로 삼인방 중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농구와 축구, 야구 중 어느 팀 선수가 생애 최초 1등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에는 안정환, 김성주가 응원하는 교내 '핵인싸' 선수가 1, 2회 승점을 얻으며 초반 기세를 잡았다.


꼴찌 중계 2탄에서는 갈수록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속출해 선수들과 편애 중계진을 당혹스럽게 만든다고.


‘편애중계’ 제작진은 “내일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펼쳐질 것”이라며 “야구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말이 있듯 끝까지 재미있게 지켜봐주시고 선수로 출전한 친구들을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복지수 상위 1%인 꼴찌 삼인방 앞에 성적 상위 1%의 라이벌이 등장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이를 본 김병현은 ”1등 별거 없다“며 ‘내편’ 치켜세우기에 돌입, 그야말로 편애 끝판왕으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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