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비긴어게인3’ 가수 태연이 베를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방송에서 태연은 낮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위해 마우어파크에 도착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맞춰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와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쓴 ‘사계’를 선곡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휴식 시간, 현지 팬들을 만난 기분이 어떻냐는 이적의 질문에 태연은 "정말 고맙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책임감이 든다. 정말 신기하고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영화 '아저씨'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해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드라마 '미생', '송곳'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김희원이 영화 '판소리 복서'에서 ‘박관장’ 역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판소리복서'는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되면서 시작된다. 장영규 음악감독이 수궁가에서 영감을 얻어 '판소리 복서'만을 위한 곡을 만들었고, 정혁기 감독이 영화의 적재적소에 흥을 더해줄 가사를 직접 써서 재미를 극대했다. '곡성', '부산행' 등 굵직한 한국영화의 음악을 책임져온 장영규 음악감독이 결성한 그룹 ‘이날치’의 아티스트 안이호, 권송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어느 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 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다섯 번째 방어전이 공개된다. 가왕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장기 가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노래요정 지니’의 또 다른 레전드 무대가 이어진 것. 판정단이 선택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와중에 김구라는 이번에도 역시 가왕을 타도(?)하자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노래요정 지니’는 결국 발끈하며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며 MC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석구는 노조 위원장을 선출하고, 회삿돈으로 순금 벨트에 캐시미어 깃발까지 구매하는 사장 복동(김병철 분)의 알 수 없는 경영 철학에 반기를 들었다. 다음날 출근한 석구는 빠야족의 남다른 장사 수완 덕분에 매출이 상승했다는 그래프를 보고 반기를 들었던 자신을 자책했다. 문화행사의 날에 노래하는 조민달(김호영 분)의 에피소드 역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했다. 민달이 메탈 밴드 무당스로서 무시무시한 분장을 하고 등장해서 노래를 하는 것은 개연성이 있다. 천리마마트로 파견 근무를 보낸 가운데, 석구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펙터클한 전개 속에서 이동휘의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명품 연기가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복동의 알 수 없는 행동들에 불안해하고 당황스러워하는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려낸 디테일이 느껴지는 능청스런 표정 연기는 역시 이동휘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는 가수 제시와 걸그룹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가 출연했다. 두 번째로 이달의 소녀가 등장했다. 독보적인 칼군무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길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길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sns부지런히 업뎃하시눈 분덜 머단머단 뤼스풱후.. 올만에 헤메받고 인증샷 10년을 함께해주는 헤어 @jsy0906hair 메컵 @mini_long8988 서영쌤도아쌤샤릉’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길미의 팬들은 “언니 점점 이뻐져용”, “머단이라니...”, “꺄아아아 이쁘다아아”, “다시한번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점점 빠져든다아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6일 김남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남희는 차량 안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남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수지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수지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럭무럭 자라거라 우리 수지”, “새벽에 언니 목소리라니 ..”, “새벽의 여신 김수지님 최고에요”, “제가 조아합니다 김수지씌”, “역시 프로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용주의 신곡 ‘그게 좋더라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따스한 피아노 선율과 후반에 더해지는 스트링 연주가 용주만의 섬세하고 차분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이번 신곡에는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 러블리즈의 'Came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심은지가 작, 편곡하였으며 심지선이 공동 작사에 참여하여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해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MI NEWS’ 가수 장범준이 ‘벚꽃엔딩’으로 60억을 벌어들였다. '벚꽃엔딩'은 지난 2012년 버스커 버스커의 1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으로 장범준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발매 이후 봄 대표 곡으로 자리한 '벚꽃엔딩'은 매년 초 음원 차트에 등장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 역할을 하였다. 장범준은 “벚꽃놀이 나온 커플들을 질투해 ‘벚꽃엔딩’을 만들었다”라고 탄생 비화를 밝힌 적 있다.. “이 노래가 이 정도로 잘 될줄 몰랐다. 커플을 질투해서 만든 노래인줄 알았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5일 엠버 허드가 인스타그램에 “New Yawk I love ya (insert hand gestures).”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엠버 허드의 인스타그램은 엠버 허드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