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첫 방송된 KBS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과부촌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한 전녹두(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동주는 행차하는 왕을 겨냥해 활 시위를 당겼고 화살에 맞은 왕이 쓰러졌다. 동동주는 삽시간에 호위무사들에게 둘러싸였으나 이는 그의 상상일 뿐이었다. 배우 김소현은 “과부촌이라는 낯선 공간 속 개성 강한 인물들이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동주의 트레이트 마크는 단발머리죠. 드라마에서 동주가 단발을 하게 되는 이유도 나오게 되니까요!” 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혔다. “첫 방송을 한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더운 여름부터 함께 열심히 달려온 만큼 좋은 반응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장르가 조선로코인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당부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러곤 "결례를 용서하시게"라고 말하며 코피를 흘렸다. 남정네들은 사라지는 전녹두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곱다" "곱긴 곱다. 특히 뒷태가"라고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개그맨 황제성, 가수 백지영,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모모가 출연하여 고민해결에 나섰다. 개그맨 황제성은 “아들이 태어난지 10개월이다. 돌봐주시는 이모님이 노래를 트로트처럼 불러주셔서 그 부분이 고민이다.” 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고민에 대해 물어보자 “사실 육아 부분에 고민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모든 사연 소개를 마친 뒤 신동엽은 "오늘 시즌1 마지막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마지막을 알렸고, 이영자는 "시청자분들이 잘 봐주셨기 때문에 9년이나 온 거죠"라며 9년간 변함없이 '안녕하세요'를 아껴주고 지켜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코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를 포함한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지코의 새 솔로앨범 타이틀곡 ‘사람’은 인간 우지호의 이야기다. 20대의 끝자락에서야 삶에 대한 권태와 맞닥뜨린 자신의 이야기를 덤덤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우지호의 이야기지만 연예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꺼낸 이야기인 만큼 또래의 청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다. 그래서 더 지코의 음악에 호응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다른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는 지코가 회사 설립 이후 쏟아지는 세간의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최근 핫한 래퍼 재키와이와 염따가 피처링에 참여해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여사친의 연애사에 간섭하는 남사친의 소극적인 고백을 위트 있게 풀어낸 지코표 감성 트랙 '걘 아니야', 타이트한 스타일의 묵직한 트랩 장르로 래퍼 지코의 자질을 상기시키는 트랙 '극', 지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BR&B 장르로 허구 속 남녀의 사연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풀어낸 'One-man sh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8화 ‘옥죄는 목소리들’에서 골목에 쓰러져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종우(임시완)가 깨어난 건 샘터 치과의 진료 의자 위에서였다. 차래형은 윤종우(임시완)의 선배이자, 그의 고용주. 윤종우를 서울로 불러들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윤종우를 챙기는 듯 하면서도 고압적인 태도를 줄곧 보여온 인물. 특히나 윤종우의 여자친구인 민지은(김지은)의 주변을 맴돌았다. 차래형은 죽음을 앞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고통스러움과 살고자 하는 발악이 뒤섞인 감정 연기를 눈빛과 떨리는 얼굴 근육과 몸짓으로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선명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렇게 종우를 옭아매는 서문조의 행태는 계속됐다. 이번에는 종우의 오해를 풀겠다면서, 신재호(차래형)가 종우와 지은(김지은)을 모두 불러낸 호프집에 서문조가 등장한 것. 종우의 자격지심을 운운하는 신재호와 그런 신재호에게 폭력을 휘두르려는 종우, 다급히 두 남자를 말리는 지은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 갑자기 등장한 서문조. 그는 종우를 대신해 신재호를 비난했다. 재빠르게 서문조를 호프집 밖으로 데리고 나온 종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생애 첫 외국 방문으로 한국을 선택한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23)과 기손(16)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윤택의 집을 찾아 난생 처음 한식을 맛보고, 윤택의 아들 임하임(7) 군과 함께 어울리는 등 첫 한국 문화 체험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고,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챙겨준 하임 군 덕분에 낯선 환경에서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웨미론은 “윤택 형 집 벽에는 가족 사진과 그림이 가득해 보기만해도 행복했다”면서 “라니 족 남자들은 가정 일에 무관심한 편인데, 윤택 형이 부엌 일부터 다양한 일을 아내분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마트를 처음 접한 기손은 “라니 족 마을에는 귀한 돼지고기가 이곳 마트에는 가득 한 것을 보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백지영, 김태우와 덕팀 홍은희, 이윤지,임형준이 두 자매의 공동 양육집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아래층 집을 보러 갔다. 현관에 설치된 신발 의자는 아이들이 신발을 신기 좋고, 아이들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기능도 가능했다. 우드톤으로 마무리 된 깔끔한 빌라는 거실 전면을 채운 창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크지 않은 평수였지만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욕실까지 있는 ‘알찬 집’이었다. 홍은희 역시 수유동의 지은지 16년된 수유동 구옥 돌집으로 안내했다. 홍은희는 리모델링을 감안해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똑같은 집 2채가 붙어 있는 이곳은 따로 또같이를 원하는 자매에게는 완벽한 곳이다라며 덕팀, 복팀 모두 메리트가 있다며 칭찬했다. 백지영은 "돈을 들여서 가질 수 있는 건 나중에 가져도 된다. 돈을 아무리 들여도 가질 수 없는 게 이 집엔 있다."며 어필했고, 김태우는 자신의 노래를 개사해 재치있는 어필로 재미까지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특별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스페셜한 분들이 스페셜한 역할을 연기했다.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던 김가람 PD의 전언처럼, 30일 밤 최진혁, 손창민, 이세영이 적재적소에 특별하게 등장한다. 마훈은 궁에서 은밀히 만나게 된 이수에게 “개똥이가 죽었다 치고 잊어라”고 일침했다. 이수가 개똥이를 옆에 데리고 올 수 있는 방법은 있을 수 없었기 때문. 마훈은 “후궁이라도 앉힐 거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이수는 “제게 여인은 오로지 개똥이 뿐”이라며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줬다.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 혼사를 위해 마훈(김민재 분)은 “규수로 위장해서라도 직접 확인해야겠네”라며, 고영수(박지훈 분)와 도준(변우석 분)의 도움을 받아 개똥이를 참한 규수로 변신시키려 한다. 제작진은 "특별출연을 위해 먼 곳에 있는 촬영장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최진혁, 손창민, 이세영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꽃파당'의 혼담 프로젝트를 위해 무관, 대감, 무당으로 분한 세 배우가 30일 방송을 뜨겁게 빛내줄 예정이니, 많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허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공효진과 김래원은 실제 성격이 안 맞는다고 입을 모았고, 김태균은 "서로 안 맞는다고 홍보하는 건 최초"라며 흥미로워했다. 허영지는 "옛날에는 생각 없이 잘 먹었다면 요즘에는 생각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다"며 "예전에는 정말 이성의 끈을 놓고 막 먹은 것 같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다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멜로가체질 마지막회도 재밌게 보셨나요 환동님도 모든 스텝분들도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진짜 이뻤어요”, “귀엽고도 이쁘당”, “나 이장면 봤지 뭐야 @2_ning1”, “목소리똑같애”,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마지막회에서는 감독판으로 꾸며져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캠핑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결혼한 멤버인 이효리와 이진, 성유리가 남편과 통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성유리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고, 때로는 가감 없는 셀프 디스로 웃음을 주는 등 잠재되어 있던 개그 본능과 솔직,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4회분에서는 데오가의 여제가 되려는 제니장(김선아)과 실종된 엄마를 찾으려는 이현지(고민시)가 뭉치면서, 롤러코스터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다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부모님에 이어 사랑하는 동생마저 하늘로 보낸 후 절망에 빠져 죽음을 결심하는 도영의 슬픔과 괴로움을 가슴 절절한 감정연기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아는 빈틈없고 흔들림 없는 베테랑 메이드 미세스왕으로 완벽 몰입해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맹활약 중이다. 데오가(家)의 비밀스러운 스파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미세스왕의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윤선우의 도움으로 미진(윤지인)과 예준(최동화)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이현지는 엄마를 찾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묘안으로 제니장을 떠올렸다.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성숙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던 정다은의 진가는 ‘시크릿 부티크’에서도 빛을 발했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