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 공개된 사진 속, ‘고려제일검’ 서검이 뿜어내는 범접불가의 카리스마와 극적으로 뒤바뀐 그의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가까이할 수 없는 아우라를 지녔지만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했던 서검. 하지만 나라마저 혼란스러운 격변의 시기, 그의 운명도 뒤집어졌다. 사진에서 서검은 죄인의 신세가 됐다. 갖은 고초를 겪은 듯 흐트러진 모습이지만 눈빛만은 여전히 강인하고 날카롭다. 고려 최고의 장수였던 서검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사연은 무엇일까. 이로 인해 시작될 서휘의 굴곡진 인생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강해지려는 서휘와 사랑하는 이를 등져서라도 권력을 쥐려고 하는 남선호,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두 사람의 필연적인 대립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두 사람과 운명처럼 얽히는 한희재 역에는 김설현이 분한다. 한희재는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당찬 여장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았다. 육동식은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 중의 호구였지만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이 ‘포식자’라고 믿게 되는 인물로, 세상을 180도 다르게 바라보고 변화해가는 모습으로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가운데 윤시윤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어딘가를 힐끗 쳐다보며 눈치를 보는 소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시윤은 한 남성에게 멱살을 잡힌 채 당혹감을 내비치면서도 반격조차 취하지 못한 채 쩔쩔매며 쭈굴모드에 들어선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은 “윤시윤은 첫 촬영부터 ‘육동식’에 완벽히 녹아 든 연기로 웃음과 짠내를 유발했다. 눈빛부터 제스처, 대사톤 등 캐릭터를 철저하게 분석한 그의 연기가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소심과 서늘함을 오가는 윤시윤의 반전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인생 캐릭터를 다시 쓸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스트레이 키즈 측에 따르면 ‘Double Knot’의 티저 영상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멤버 방찬으로 시작된 영상은 묘한 분위기를 이룬다. 열쇠 구멍 사이로 바라본 후 조심스럽게 키를 넣고 돌리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긴장감 넘치는 화면, 몰입감 있는 음악, 앞서 스트레이 키즈가 발표한 ‘클레(Clé)’ 음반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스트레이 키즈는 9일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를 발매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을 비롯해 이적·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음악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방송에서 태연은 낮 버스킹을 위해 마우어파크에 도착, 자유로운 분위기에 맞춰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와 발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점령한 히트곡 ‘사계’를 선곡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휴식 시간, 현지 팬들을 만난 기분이 어떻냐는 이적의 질문에 태연은 “정말 고맙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책임감이 든다. 정말 신기하고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태연은 딕펑스의 ‘VIVA 청춘’과 이적의 ‘왼손잡이’도 열창했다. 다른 출연자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을 보여줬다.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악플의 밤’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가 악플도 기죽게 만드는 당당한 멘탈로 시청자들에게 아이돌 선입견을 깨는 뜨거운 진심을 전했다. 방송에서 핫펠트는 “아티스트병 중증 환자” 악플에 대한 5G급 인정으로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원더걸스 출신답게 이와 관련된 악플이 핫펠트 뒤를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핫펠트는 원더걸스 멤버들과의 비교 악플에 대해 “멀리서 (비교를) 하는 것 같은데 내 주변에서는 비교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내 음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운 좋게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내 음악은 원더걸스 색깔과 다르다는 소리를 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좋은 회사고 대중이 원하는 음악을 잘 표현하지만 나는 음악적으로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핫펠트로 활동을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라는 것은 자기가 아티스트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작품은 그 아티스트가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작품이다”라는 칼 안드레의 말을 인용,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자부심 담긴 확고한 음악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안유진의 ‘단디 키친’, 김장훈 ‘숲툱훈의 힘든 싱어’, 정형돈-장성규, 아이즈원 강혜원-최예나의 ‘무덤 TV’, 김구라-장영란의 ‘진품 거품’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의 탁장 괘종시계는 외할머니의 유품이자 60년 이상은 된 골동품으로 신비로운 종소리가 매력 포인트라고 언급했다. ‘자막 요청’을 부른 사투리로 자신의 콘텐츠 이름인 ‘단디 키친’을 설명한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와 부산의 컬래버레이션 ABC 요리를 하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그의 첫 번째 요리 ‘ABC 요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혼자서 요리와 방송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김소희 셰프를 위해 막내딸 안유진이 출동했다. 안유진은 김소희 셰프에게 ‘마리텔 V2’의 기부 시스템을 알려주며, 기부가 들어오면 선보일 리액션을 정했다. 천원 기부가 들어왔고, 김소희 셰프는 안유진과 기부 리액션으로 춤을 췄다. ‘이히리베디히’라고 외치려는 안유진에게 “천 원 밖에 안 들어왔느냐”며 철저한 ‘가격 차별 정책’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all the LOVE on the KYLIE X BALMAIN collection!! Available right now on KylieCosmetics.com I’m wearing our eyeshadow palette and our lip kit in shade “Paris”!”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윤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Rasien, Pax, HyunS 소중한 순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윤하의 팬들은 “소중한 9월”, “초코소라빵 머리 너무 귀여워요 ㅠㅠ”, “윤하님 사랑합니다. ^^”, “와우”, “행복한 느R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노이는 길거리 음식이 일상적인 식문화로 자리잡은 도시로, 어떤 곳보다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베트남 음식이 굉장히 다양하다. 나도 안 먹어본 쌀 음식이 있다”고 감탄했다. 박희연 PD는 “하노이 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베트남 음식도 다룬다. 베트남 음식이 생소한 분부터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분까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배우, 모델, 운동선수 출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총집합했다. 진아름은 이날 가을 운동회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등 큰 활역을 펼쳤다. 진아름은 큰 키를 이용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했고, 이상화가 기술을 걸어도 쉽게 넘어 가지 않고 꼿꼿하게 버텼다. 마지막에 다리걸기에서 넘어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남궁민은 지난 6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 친구 진아름을 언급하며 “진아름에게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애기 같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킬라그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킬라그램은 “Red.”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킬라그램의 팬들은 “굿뜨”, “오빠 호랭이 말구 산신령 해주”, “삐삐머리 귀욤ㅋㅋㅋ 무~~~”, “귀여운 호랑이네요”, “대박!!!!! 맘에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킬라그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