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에게 '불청' 여행 와서 하고 싶었던 것을 물었다. 엉뚱한 매력의 재욱은 '족구'를 꼽았고, 청춘들은 새 친구들을 위해 두 팀으로 나눠 족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혼성 게임으로 진행되는 이번 족구 게임에서 여성은 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구를 했던 경험이 있는 박선영은 매 경기 기술을 선보여 상대편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임오경 역시 남다른 족구 실력을 선보였다. 피구, 배구, 족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이 혼합된 새 게임 수족구(?)가 탄생했다. 경기가 더해질수록 주장 오경과 재홍의 팽팽한 기싸움을 비롯해 응원단까지 과열 양상이 일어났다. 광규는 날아오는 공에 뺨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겪기도 하는 등 청춘들의 불타는 승부욕에 예상외 접전이 펼쳐져 손에 땀에 쥐는 경기를 선보였다. 몸개그 작렬, 청춘들의 새 게임 수족구 경기는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하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응수는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 전성기를 맞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응수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철) 드래곤(용)의 세상이 왔다!”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소감을 전했다. 박상민은 아내 모르게 스케줄 다니는 근황을 털어놓는다. 그가 아내에게 스케줄을 숨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듣던 김응수가 박상민에게 자신의 칠순 잔치를 미리 부탁하며 웃음을 더했다. 박상민은 앨범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잇 아이템'을 공개한다. 하루에 만 장, 이만 장 팔리던 앨범이 '이것'을 없애자 판매가 뚝 끊겼다고. 그 후 그는 목욕탕을 갈 때조차 '이것'을 필수로 갖고 간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래퍼’ 뱃사공이 독특한 캐릭터로 ‘곽철용 원픽’에 등극한다. “소변을 보고 안 내린다”라는 충격적인 그의 발언에 김응수가 “대한민국의 큰 희망을 봤다!”라고 극찬을 한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과부들이 의식을 행하는 것을 훔쳐보는 전녹두(장동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윤은 과부촌에 입성하기 위해 여장남자로 변신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우연치 않게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에 들어가야만 하는 운명에 처했고, 과부촌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여장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한양에 온 동동주는 숨겨온 화살을 임금에게 쏘려고 했다. 이때, 전녹두가 살수를 쫓아가다 동동주와 충돌했다. 동동주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한 인물이 등장해 임금을 향해 돌을 던졌다. 광해(정준호)는 공범을 색출하겠다며, 병사들을 시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잡아 들였다. 동동주는 전녹두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댔다가 남자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현재 전녹두(장동윤 분)가 과부촌에 입성하며 동동주(김소현 분)와 동거를 하게 된 상황. 전녹두는 동동주에게 어떻게 들키지 않고 같이 동거를 하게 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녹두가 남성임을 들키지 않을 대처 방법이 흥미진진하다. 결국 전녹두는 여장한 채 과부촌에 입성했다. 천행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일훈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서 약 1년간 진행했던 ‘아이돌라디오’를 떠나며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정일훈은 "작년 10월 런칭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약 1년간 '아이돌라디오' DJ로 여러분을 만났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모든 아이돌 여러분 덕분에 '아이돌라디오'가 빛났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정일훈은 "언젠가 다시 만나자구요. 감사했습니다. 청취자분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청취자분들이 있었기에 룽디가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일훈은 지난해 10월 '아이돌라디오' DJ로 발탁돼 유쾌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진행 솜씨를 뽐내며 약 1년간 DJ로 맹활약,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은 음성 메시지로, 육성재는 깜짝 전화 연결로 함께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임진왜란의 명암을 속속들이 기록한 징비록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정강명은 '징비록'이 역사적 배경을 몰라도 재밌는 책이라며 임진왜란이 드라마틱한 사건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조선은 200년간 지속된 평화 때문에, 온 나라 백성이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었고, 전쟁이 날 것이라는 위기감이 없었기에 왜군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며 "'무탈'하게 살라는 말은 악담이라 생각한다. 잦은 고통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 위기를 고통스럽게만생각할 게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징비록'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지적해 공감을 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소영이 출연하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극 중 정소영은 꼰닙(양희경 분)의 의붓딸이자 여원의 시누이 ‘남지영’ 역을 맡았다. 지영은 동네에서 애견 카페를 운영하며 남편 상문(류담 분)과 아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집안의 가장이다. 때때로 불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솔직하고 뒤끝 없는 모습으로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인물. 전작 KBS2 ‘왜그래 풍상씨’ 이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소영은, 전업주부인 남편 상문 역을 맡은 류담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정소영만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아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신아라는 “또 떠나고싶지뭐야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아라의 팬들은 “ㄹㅇ 개ㅇㄷ좋은 중독이네요”, “아이고 참 해라~~~”, “여유있어 좋네. 그 중독 부럽구려”, “얼른 보쟈아”, “어디가세요?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아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함진 부부가 ‘건강 검진 데이’를 맞이해 불안과 애틋함이 넘나드는 감정 줄타기를 겪는 모습이 펼쳐졌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65회에서 함소원, 진화는 시터 이모님을 두고 삼각 육아 대전을 펼쳤다. 진화는 자신의 확고한 육아 방식을 베테랑 시터 이모님께 사사건건 설명했고, 이에 시터 이모님은 섭섭함이 늘어나 함소원에게 그만두고 싶다고 마음을 털어놓게 됐다. 함소원은 일단 시터 이모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기분을 풀어드렸고, 진화에게는 좋은 시터 이모님을 만난 건 우리 부부에게 행운이라고 차분하게 설득, 삼각 육아 대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유담 양의 손톱을 직접 깎아주고 급기야 목욕 시키기에도 나섰다. 안정적인 자세로 목욕을 시켰고, 한 팔로 우유를 먹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제작진은 “결혼의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요즘,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인 함진 부부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부가 많을 것”이라며 “함진 부부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는 11월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NCT DREAM은 데뷔곡 ‘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We Young’, ‘GO’, ‘We Go Up’, ‘BOOM’ 등 발표하는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변신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으며 최강 틴에이저팀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NCT DREAM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영대는 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대본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김영대는 "열심히 촬영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긴장 반, 설렘 반이다. 열심히 준비하고 진심을 다해 연기했으니 지켜봐 달라"며 "첫 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 많은 사랑과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에서는 표정부터 행동까지 철부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이는가 하면, 극의 말미엔 전성희(한승연)와의 러브라인을 그리며 듬직한 연인으로서 설렘을 자극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다. 극 중 김영대는 A3의 리더이자 스리고 싸움 서열 1위, 전교 1등까지 놓치지 않는 완벽한 인물인 오남주를 연기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연출 김가람 l 극본 김이랑) 5회에서는 이수(서지훈 분)의 부탁을 받은 마훈(김민재 분)과 이형규(지일주 분)의 혼사를 위한 개똥(공승연 분)의 변신이 담겼다. 방송 말미에는 마훈과 개똥이의 뜻밖의 입맞춤이 이뤄졌다. 이수가 왕이라는 사실에 놀란 것도 잠시, 개똥이를 찾는 이수에게 “전하께서도 죽었다고 치고 잊으십시오”라고 단호히 전한 마훈. “힘을 기를 겁니다. 개똥이를 제 옆에 두어도 아무도 해치지 못할 힘을. 그러니 그때까지만 저 대신 개똥이를 지켜주십시오”라는 이수의 부탁에 마음이 착잡해졌다. 개똥이는 반가의 규수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는 마훈의 권유에도 오라버니와 이수를 찾기 위해 여전히 개똥이로 살겠다고 했다. “또 다시 우는 신부가 나오면 안 되잖소”라는 생각으로 그저 매파 일을 열심히 할 뿐이었다. 서윤이 갖고 있던 서책을 가져간 개똥이를 쫓던 지화는 시종과 부딪혔고, 치마 위에 김치 국물이 묻고 말았다. 시종의 뺨을 내려치는 지화를 보자 개똥이는 “명심해라. 절대 사고 치면 안 된다”는 마훈의 충고보다 몸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