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엄기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엄기준은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엄기준의 팬들은 “잘생기셨어요ㅠㅠㅠ”, “멋져요”, “내가 왜 tv를 안봣을까...”, “멋져요”, “헐 엄유민법ㅠ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엄기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홍혜걸과의 결혼 비화를 소개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선후배였지만, 학생 때 여에스더에게 홍혜걸은 그저 수많은 후배 중 하나였을 뿐이였다고. "우울증은 제가 기억하기로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젊을 때부터 시작한 우울증은 지금까지도 때때로 드러나 약으로 조절한다는 것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달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윤지,오지호가 출연했다. 이어 “내가 가을을 제일 좋아해서 가을에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을이 다가오는데 시간이 없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에게 먼저 대시한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이윤지는 "남편이 너무 점잖아서 제가 속이 터졌다"면서 "저는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 내 생일쯤 상견례, 가을쯤 결혼, 다음 해 아이를 낳겠다는 나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안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이윤지의 세 가족은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귀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이윤지는 "방송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그 반응에 남자친구가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알아차리고 이틀 후에 “나 진짜로 가을에 결혼한다”라고 다시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일, 회사의 ‘해산’과 ‘유지’를 두고 펼쳐진 청일전자 패밀리의 투표 현장을 공개했다. 박빙의 개표 결과와 함께 눈치 싸움을 벌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9월 26일 방영된 2회에서는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졌다. 협력업체 김사장(강신구 분)과 어음 결제일을 미루는 대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정사장(임현국 분)의 장례식장에 데려오기로 약속한 것이다. 행복도 잠시 공개된 사진 속 초짜 사장 이선심의 근심 가득한 표정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초조한 눈빛에서 여전히 ‘폭망’ 기운이 넘친다. 진심을 다해 온몸으로 부딪힌 이선심의 노력 덕분에 당장의 위기는 면했지만, ‘억’ 소리 나는 회사의 빚과 창고 가득한 청소기가 아직까지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 이에 삼삼오오 모여 깜짝 투표를 벌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과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가 개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박진감 넘치는 개표 현황이 시선을 강탈했다. 뒤늦게 나타나 언짢은 표정으로 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황재복(황범식 분)의 죽음에 대한 원인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일이도 덕실에게 “이혼해. 나도 시월과 이혼할 거다”라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덕실(하시은)은 유월(오창석)에게 “우리 엄마 원망하지마. 자식을 가졌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하겠다니 어떻게 그 꼴을 보겠어. 나는 우리 엄마 이해해”라고 비꼬듯이 말했다. 미국에 갈 생각이냐는 말에 윤시월은 생각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윤시월은 최광일에게 “유진씨랑 결혼 너무 서두른는거 아니야?”라고 우려했다. 최광일은 윤시월의 말을 크게 개의치 않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59회에 다이아 기희현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 기희현은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해 리얼한 연기를 펼친다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다이아 활동까지 넘나들며 음악 뿐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기희현의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반듯한 선비 ‘성서권’역을 연기한 지건우가 훈훈한 외모로 타이밍이 어긋난 연애를 하는 사연 속 남자 주인공을 열연해 여심을 저격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pH-1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pH-1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last night i watched a video about black holes. it sucked.”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pH-1의 팬들은 “악 사랑해ㅜㅜㅜㅜㅜㅜ”, “아 귀여우엉”, “와 짱귀다ㅠ”, “미쳤다 존잘이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pH-1과 소통했다. 한편 pH-1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이의 ‘이서진 헌정송’이 공개된다.이날 멤버들은 리틀이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던 중,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자매의 어머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이서진은 안전한 두 줄 그네 만들기에 돌입했다. 외줄 그네보다 훨씬 복잡한 제작과정을 거친 후 그네가 완성됐지만, 현실은 '노잼' 그네였다. 이서진은 "여기는 정헌이랑 유나의 데이트 장소만 제공한 것 같다."고 예측했고 이 예상이 적중했다. 이서진은 모두의 눈초리 속에서 홀로 장보기 시작했다. 홀로 쌍카트 끌기는 쉽지 않았다.심기불편한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빼곡한 리스트의 재료들을 찾아나섰다. 그의 1인 쌍카트 운전에 온 마트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기 게임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방송 말미에는 마지막 돌봄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달걀 부화기를 가져왔고, 박나래는 대형 비누방울 놀이를 준비해 리틀이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일상의 희로애락이 담긴 지하철을 배경으로 지금껏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지하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몰카-소매치기 등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의 피 땀 눈물과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유령을 잡아라’가 예비 시청자에게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이유 중 하나는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문근영에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싱크로율 200%의 혼연일체 연기를 선보였던 문근영이 안방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자신 앞에 있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KBS 1TV ‘여름아 부탁해’에선 상원(윤선우 분)과 금희(이영은 분)의 관계를 반대하는 경애(문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호는 “우리 처남 포기할 겁니까” 하고 선경(변주은)에 묻고 선경은 “금희언니한테 미련 남아 있어요”하고 말한다. 상원은 “고마워요 정말” 라고 하자 금희는 “나도 고마워요 나랑 여름이 놓지 않고 붙잡아줘서요” 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두 사람을 반대했던 나영심은 “우리도 울며 겨자 먹기로 허락한 거에요”라고 맞섰다. 허경애는 마치 이 모든 게 왕금희 탓인 것 마냥 “이러려고 여름이 붙들고 있었네요? 우리 아들 탐나서”라고 억지를 부렸으나 나영심은 “참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네 아드님 하나는 참 잘 두셨더군요 그쪽이 친엄마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로”라고 반박했다. 영심은 또 “그래도 애들만 행복하면 되겠다 싶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허락한 거니까 그쪽도 그만 고집 버리고 물러나요”라고 일갈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SBS Plus 힐링 토크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70년 내공의 손맛을 자랑하는 국민 욕 할매 김수미가 직접 끓인 따뜻한 국밥으로 손님들의 마음도 채워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효림은 국밥 집 오픈 하기 전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손님들이 몰려와 식사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식당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해 냈다. 서효림은 "국밥 집 첫 오픈 날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어 정신이 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주방에서 차츰 요리도 배우고 직접 하면서 '서장금'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맛있는 국밥으로 속도 채우시고 힐링을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