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4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건이 차세대 전투기 입찰 사업 로비 건과 맥이 닿아 있음을 감지한 후 이와 관련된 인물들의 정체와 이들의 검은 베일을 벗겨가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며 60분을 순삭시켰다. 수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 또한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동영상 전송을 위해 급히 집으로 돌아온 수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사라진 노트북과 암살자뿐이었다.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뾰족한 무기로 위기를 모면하고, 탄창이 없는 총을 들고도 “내가 당신을 쏴도 정당방위야.”라고 말하는 배짱과 노련함도 갖췄다. 그 과정에서 비록 가짜일지라도 시간을 함께 보냈던 동료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에 대한 놀람과 분노, 배신감이 교차하는 눈빛과 애써 담담 하려 애쓰는 수지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은 중 국정원 회식 자리에 참석한 고해리가 빈 소주병과 맥주병을 앞에 잔뜩 쌓아 두고 벌떡 일어서서, 이미 풀려버린 눈을 억지로 치켜뜨고는 누군가를 향해 주절거리고 있는 장면. 고해리는 차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보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보라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19950928 소중한 선물과 진심 어린 편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보라의 팬들은 “퍼플보라 생일축하하해”, “ 퍼플언니랑 생일 똑같네,,”, “생일 축하해 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보라과 소통했다. 한편 김보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선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hhhhhh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립정보를 알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30대 나이 또래의 강소리와 주미는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부르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은방울자매는 1960년대에 활동한 원조 걸그룹 격의 트로트 팀이다. ‘마포종점’은 은방울자매의 대표곡이다. 강소리는 "멋진 무대를 만들고자, 의상과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 무대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마포종점'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강소리가 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12년 8월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그해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와이부르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청아 역의 설인아는 지난 28일과 29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 밝은 미소 뒤 가려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면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김청아는 구준겸이 혼자 죽음을 택한 것에 충격받았다.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김청아를 ‘자살방조범’으로 만들 수 없다며 구준겸이 죽음을 택하게 된 배경을 알고 있지만 숨겼다. 선우영애는 구준겸과 김청아가 죽기 위해 사다놓은 것들을 숨기며 증거까지 은폐하고 구준겸의 죽음을 사고사로 위장했다. 오정연은 "거울 봐봐 그 얼굴이 네 민낯이니까"라며 "너희 부모님 치킨 가게 한다며? 개천에서 용쓴다"라고 독설을 가했다. 2회에서는 청아의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준겸의 죽음을 사고로 위장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출연한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다. 지난주 1부에서 취향 라운드와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 갔던 썸남 썸녀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간 선택' 시간을 가졌다. '썸젠가'는 나무 블록에 썸에 관련된 질문과 미션들이 적혀 있어, 서로의 연애 취향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젠가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조심스레 게임에 임하던 강예빈과 두 썸남은 게임이 지속될수록 더욱 뜨거운 러브라인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로제(블랙핑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로제(블랙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ft Paris with a thousand memori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사랑해”, “왤케 예뻐 사랑행”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데오가 하녀,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김재영은 선과 악의 얼굴을 지닌 냉철한 인물로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인 순정남 윤선우 역을 맡아, 데오가와 관련한 복수와 욕망,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으로 인해 제니장과 현지가 서로 엮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융천시 국제도시 개발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제니장과 위예남(박희본 분)의 숨막히는 경쟁에 더욱 불붙는 결과를 자아냈다. 김선아는 어떤 의상을 입어도 제니장 캐릭터에 맞게 찰떡 같이 소화했다. 극중 감정이 여실히 느껴지는 열연까지 비하인드 사진에서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김재영의 ‘쏘 스윗 데이트’는 경상남도 거제도에 위치한 선착장과 항구에서 촬영됐다. 거제도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촬영된 만큼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도착하자마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교육법을 제시하는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규 방송에선 특정 연예인 가족 사례에만 머물지 않고 더 많은 학생 사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교육 방식을 통해 쓸데없는 사교육비를 낭비하지 말고 아이들이 덜 고생하는 길을 찾아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내년 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 주상욱은 극 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있는 인물을 통해 워커홀릭의 매력을 발산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주상욱이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이라는 테마를 통해 뷰티와 연예계 속 치열한 프로의 세계를 그려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다감은 성공을 향한 욕망이 강한 탑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으로 분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차정혁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리턴’ 등에서 우월한 미모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번 작품에서도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하 '만찢남')이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이하 '지니')의 연승을 막으며 111대 가왕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규현이 지니로 밝혀졌다.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는 "지니는 다시 램프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가면을 벗었고, 지니의 정체가 규현으로 드러났다. 선곡으로 고른 샤이니 故 종현의 '혜야'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혜야'라는 곡은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곡으로 발표한 노래인데, 제가 연습생 생활을 두 달 밖에 같이 못해서 친구들을 잘 몰랐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눈물이 나온다”라며 “이렇게 노래했고, 종현이가 기쁘게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