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시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30일 이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아~~ 마트에서 딱 마주친 그녀내칭구ㅋㅋㅋㄲㄱㅋㅋㄱ @yoonj.lee 이렇게보니 더 반가운거 같이 장보고 커피한잔히힛”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세운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데이'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새 앨범 'Day'는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정세운의 24시간을 그렸다. 친숙하면서도 낯선, 자극 없이 조용히 파고드는 5곡은 온전히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사랑과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 사랑을 하면 느끼게 되는 두 가지 감정을 구체적으로 끄집어내 하나로 연결시켰고, 서서히 깊어지는 기쁨과 슬픔, 묘한 경계에서 풀어내는 디테일과 감정선으로 노래를 꼼꼼하게 채웠다. 특히,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은 사랑과 상실을 비롯해 그리움이라는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편곡과 정세운의 절제된 보컬은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의 담담함과 감정의 공허함을 잘 그려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송유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방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유현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WS엔터테인먼트는 “송유현은 연기에 대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다방면의 작품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단단하게 성장해온 배우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 폭넓은 활약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연기파 배우 송유현의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송유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윤종우(임시완 분)의 여자친구 민지은(김지은 분)을 교묘하게 괴롭히는 냉소적인 상사 한고은 역으로 완벽 분해 섬세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실감 나는 열연으로 현대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분노를 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검진은 혈압 측정부터 폐 기능 검사, 초음파 검사, 수면내시경 등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출연진도 울컥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내 마음속의 남편은 어리기 때문에 항상 건강하고 힘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그런데 저렇게 뻗어있는 모습을 보니 내가 갑자기 그동안 남편에게 못해줬던 부분들이 생각나더라”라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했던 진화는 배고픔을 참는 데 힘들어하며 간단한 측정을 하는 데도 거듭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장 내시경을 끝낸 진화는 침대에 누워 수면실로 이동했다. 내시경을 한 후 수면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축 처진 진화의 모습을 본 함소원은 "나 만나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 한국 와서 고생하고"라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자타가 공인하는 가창력과 예능감 만점의 가수 신지는 김종민과 ‘코요태’로 오랫동안 동고동락해 온 팀 멤버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민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동료들이다. 강남은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앞둔 '새신랑'으로, 결혼 전 현천마을에서 '공식 외박'을 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인사를 마치고 나서 신지-천명훈-강남은 의외의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이들이 “이거 뭐야?”라며 당황하게 만든 현장은 바로 태풍 피해를 입어 곳곳에 벼가 쓰러진 마을의 논이었다. ‘도시 사람’ 트리오인 신지-천명훈-강남은 “우리…이거 할 줄 알아?”, “우리 5명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도 좌충우돌 수습에 나섰고, 은지원X김종민 콤비 역시 이에 합세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승민에게 "소녀시대 태연의 엄청난 팬으로 알고 있는데 만난 적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듣고 다정도 동의하며 "애지는 저랑 인사도 잘 못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DJ 최화정은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하고 싶냐"고 물었고 승민은 "너무 떨려서 말이 안 나올 것 같다. 지금도 떨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기회가 되면 듀엣을 너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그동안 YB는 글로벌한 활동을 펼쳤다. 8집 '공존'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한 '스테이 얼라이브'가 지난 4월 영국 음악 잡지 '뮤직 위크' 클럽 커머셜 팝 부문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는 등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던 YB는 이번 새 앨범 ‘Twilight State’를 통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기존에 YB와 해오던 음악과는 다소 다른 몽환적 분위기의 스타일로 완성됐다는 전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방송된 ‘자연스럽게’에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 돌아온 조병규가 이장님으로부터 “집주인 향자 할머니와 화자 할머니의 사이가 서먹해졌다”는 말을 들었다. ‘자자 시스터즈’라고 불릴 만큼 평소 절친이었던 두 할머니가 마을회관에서 요리를 하던 중 서로 감정이 상했다는 말에, 조병규는 “마을의 평화를 위해 내가 나서겠다”며 할머니들과 함께 미용실을 나섰다. “싸운 것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던 향자 할머니와 화자 할머니는 “같이 예쁘게 머리도 하고 저랑 커피도 마시자”는 조병규의 말에 보다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할머니들은 사장님 딸들의 사진을 가리키며 “마음에 드는 친구로 한 명 골라 봐”라고 농담을 건넸고, 조병규는 “제가 임자가 있어서…”라며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사장님은 “벌써? 빠르다”라며 아쉬워했다. 할머니들은 “(여자친구는) 내버려두고, 이 집 딸을 만나라”라며 소개팅을 제안했지만, 조병규는 “어떻게 내버려두겠는가”라고 웃으며 거절했다. 향자 할머니도 “정이 들었는데 어떻게 내버려두겠냐”고 거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보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조보아는 “chu chu jimmy choo @jimmychoo”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조보아의 팬들은 “예쁘다...”, “와우....”, “보아츄 이쁘다”, “거 너무 이쁜거아니오?ㅋㅋ”, “사랑해 천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조보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규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규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올해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해이고, 더불어 전국체전이 100회를 맞이하게되는 뜻 깊은 해 입니다. 우리 선수들 모두 최고의 기량 발휘하시길 바라며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염!!! 저역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당~~!!!! . 제100회 전국체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규리의 팬들은 “규리누나 사랑해요 누난내꺼에요”, “우와 멋집니다^^”, “잘어울려요~~!!”, “크~~~ 이쁨!!!”, “이쁜 짓만 하누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규리와 소통했다. 한편 김규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심영순 원희룡의 가족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럼에도 식사를 하는 것에 동의를 표한 직원들은 헛제삿밥 식당을 방문했다. 배도환은 각종 드라마에서 을 전문 배우로 통했지만 원희룡 지사는 맡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멜로드라마 남 주인공을 맡고 싶다. 상대 여배우는 하희라 씨가 좋다"는 꿈을 드러냈다. 배도환은 "제가 수종이 형에게 이른다"고 했고 이내 "최수종보다 2살 동생이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영순이 안동을 찾은 건 수의를 맞추기 위한 것. 심영순은 “내가 여기 괜히 온 게 아니다. 준비를 해놔야 한다”라며 직원들을 이끌고 수의 숍을 찾았다. 직원들은 만감이 교차한 얼굴이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