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양락, 서효림, 조재윤이 지원사격에 두발 벗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가 첫 방송 됐다. 손님이 없어도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을 보였으며, 식당 외부 조경을 꾸미는 일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뛰어들어 눈길을 모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진두지휘 하에 화단을 조성했는데, 개인적으로 꽃을 배우며 쌓아 온 노하우와 본인의 재능을 십분 발휘,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더불어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양락에게 "서장금 잘 한다"는 칭찬을 받기도. '전원일기'서 인연을 맺은 천만배우 김지영도 김수미를 응원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김지영이 국밥집을 찾았다는 말에 김수미는 버선발로 뛰어나와 그녀를 맞이했다. 김지영은 김수미가 운영하는 국밥집이 정말 좋다며 김수미에게 응원을 보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맛있는 국밥으로 속도 채우시고 힐링을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 ‘나의 나라’는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역사를 이룩한 거인들의 뒤에서 자신만의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혼돈의 시대를 뚫고 나가는 이들의 처절한 이야기는 뜨겁고 강렬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는 격변의 시기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고 ‘삶’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과정에서 친우이자 대립 관계로,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나아가는 세 남녀의 서사는 살아내야만 했던 처절한 삶의 기록이다. 뜨겁고 치열한 삶의 현장은 흥미진진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김진원 감독과 채승대 작가에게 직접 ‘나의 나라’에 관해 들어봤다.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조이현은 다수의 웹드라마와 드라마 '마녀의 법정', '배드파파', '나쁜형사' 등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가수 하현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 하현상은 김필, 손호영 등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부터 자작곡을 선보이며 뚜렷하고 독보적인 톤을 가진 가수로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도 JTBC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오는 11월 2일 하현상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유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정유진은 “Thank you for your painting”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유진의 팬들은 “효빈아 이쁘다”,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혜빈이 문제로 누나와 갈등을 겪는 김성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예고도 없이 혜빈이 혼자 있는 집에 김성수의 누나가 방문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안 곳곳을 살핀 누나는 혜빈에게 “네 아빠 오면 가만 안 두겠다”라 화를 냈다고 해 무엇이 누나의 분노를 불러온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민환과 10년 째 함께한 FT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이 최민환을 꼬드겼다.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으니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이었다. 누나는 “(혜빈이) 열네 살이야!”라면서 혜빈을 아기처럼 다루며 감싸고 도는 김성수를 나무랐고, 실랑이를 하는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작년 9월 살림남에 합류해 꽁냥꽁냥 닭살부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던 김성수 부녀는 김성수의 DJ및 가수 활동과 딸 혜빈의 학업 전념을 위해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은 강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대북, 한국 전통악기인 아쟁 등 아시안적인 요소를 팝의 작법과 크로스오버해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기나긴 헤맴 끝에 사랑했던 이에게로 돌아가겠다는 남자의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멤버로 구성된 유닛곡 3곡도 수록되어 있어 SuperM의 다채로운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태민·백현·마크·루카스의 ‘투 패스트(2 Fast)’는 상대에게 깊이 빠져 시간 개념마저 다르게 흘러간다는 마음을 담은 R&B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이며, 태민·백현·태용·텐·마크가 부른 ‘슈퍼 카(Super Car)’는 자신을 슈퍼카에 비유하여 거침없이 세상을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이다. ‘노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되는 KBS 2TV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솔로 탈출"을 외치며 출연한 야구 여신 최희의 썸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출연한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 중 눈길을 끈 썸녀는 최희였다. 지난주 매니저의 강력 추천으로 썸바이벌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최희는 최근 연애 경험까지 털어놓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썸에 임했다.썸에 관련된 질문과 미션들이 적혀 있어, 서로의 연애 취향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해볼 수 있는 '썸젠가' 게임에서 최희는 "가장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올 해 상반기까지 연애를 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썸남들은 "이런 솔직한 모습이 더 매력 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지난 주 방송에서 진한 부산 사투리와 상남자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순대국밥 체인점 대표이사와 첫인상 호감도에서 몰표를 받았던 한의사에게 두 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셋은 중간 선택 1위의 특권인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6회에서는 이형규(지일주)와 최지영(이연두)이 여러 고난을 딛고 무사히 혼례를 치렀다. ‘꽃파당’의 혼사 에피소드가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개똥(공승연)은 이수(서지훈)도, 오라버니 강(장유상)도 찾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개똥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는 강과 마주치며, 남매의 애틋한 재회를 기대케 했다. 이날 이형규(지일주)는 개똥이에게 자신의 혼사의 사자를 부탁했다. 깨똥이 덕분에 이 혼례를 치르게 된 거라며 감사의 인사도 건넸다. 개똥이는 껄떡쇠(안상태)가 했던 '네 팔자가 더러워서 오라비를 못찾고 네 서방도 죽었을거다'라는 말을 떠올렸고 이내 사자를 안하겠다며 밖으로 나갔다. 의기소침해진 개똥이에게 다시 기운을 북돋운 이는 마훈이었다. 개똥이의 손에 무언가를 건네주는 척하며 “난 재수가 항상 좋아 사는 게 시시하고 넌 박복한 팔자라 사는 게 늘 힘이 드니 내 운과 네 불행을 좀 나눠 갖자”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했다. 간밤의 입맞춤을 기억하고 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세상의 편견에 눈치 보던 동백(공효진) 때문에 용식(강하늘)은 결단을 내렸다. 앞에서 “내 자랑이다”라고 대놓고 얘기하면 뒷말이 나오지 않을 거라며, 필구는 황용식(강하늘)에게 "아저씨 우리 엄마 좋아해요? 우리 엄마 좋아할 거면요. 우리 가게 오지 마요"라고 못 박았다. 동백은 의아해하며 봐줄 것을 부탁했다. 홍자영은 "나는 동백 씨의 피부, 관상,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까지 다 싫다"고 대놓고 말하며 경고했다. 이는 방송 직후 공개 된 예고영상에서 살짝 엿볼 수 있다. 이상한 빈 병과 알 수 없는 시선 등 누군가가 동백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계속되자 용식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 “제가요 까불이 잡아 보렵니다. 지가 감히 누구를 건드린 건지 잡아서 알려줘야죠”라며 연쇄살인마 까불이와의 전쟁을 선포한 용식의 폭격눈엔 게장골목사람들을 상대할 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마치 금방이라도 까불이를 때려잡을 기운이 만렙으로 담겨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을에 찾아온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대세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28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백지영에게 “육아가 힘드냐 아니면 재밌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재밌는 쪽이다”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후 가장 '핫'한 부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과거 제이쓴과의 만남을 부모님께 알리자, 어머니는 "네가 나이 많은 거 알아? 개그우먼인거 알아?"라고 두 가지 질문을 했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에게 호칭을 어떻게 부르냐고 묻는 홍현희의 질문에 백지영은 “여보”라고 부른다며, “딸이 어느 날 갑자기 남편한테 ‘이보’라고 불렀다”라고 ‘기승전딸’로 이야기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최근 지현우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현우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도둑놈, 도둑님’,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OST 가창 참여는 물론 그룹 더넛츠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지현우 역시 “STX라이언하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