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원어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가자 (LIT)'를 포함한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FLY WITH US'는 'US'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하는 완결작이다. 달의 공간으로 비상이라는 주제를 담아 "태양의 빛이 지구의 시간을 지나 달의 공간으로 비상하여 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휘영청 달 밝은 밤 아래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했으며, 한글의 멋을 살려낸 가사에 민요를 더해 흥을 돋운다. 원어스의 이번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가자 (LIT)'를 포함해 'Intro : Fly me to the moon', '윙윙윙윙 (Plastic Flower), 'Blue Sky', 'Level Up', 'Stand B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특히,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전작에 이어 6번 트랙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아이돌의 진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원어스는 이번 앨범 'FLY WITH US'을 끝으로 'US' 시리즈 3부작을 마무리한다.원어스는 "늴리리야 옹헤야 (얼쑤 얼쑤)/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에는 배우 이필모와 가수 더원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쳤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다. 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가수로서는 인지도가 낮았기에 '나는 가수다' 무대를 준비할 때마다 죽을힘을 다했었다고 밝혔다. 결국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린 더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까지 진출해 외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며 중국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VIP’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워킹우먼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깊숙하게 담아낸 ‘어른들의 성장기’로 진한 공감을 선사했다. 장나라와 이상윤이 빚어낼 부부 호흡, 그들의 연기 변신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낸다. 30일 공개된 멜로 티저에는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의 첫 만남과 달달한 순간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쩌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였는 지도 모른다”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백화점 VIP전담팀에 발령 받은 나정선이 박성준을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친절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가 좋았다” 며 서로 가까워지는 정선과 성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 지수를 높인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VIP', 즉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라며 “부부로 호흡하는 장나라와 이상윤이 만들어갈 로맨틱한 시너지가 촉촉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위 영상에 따르면,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에서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이정재)은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온다.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시즌1을 종료했던 장태준은 경찰대 출신으로, 사망한 故이성민(정진영) 의원의 보좌관을 거쳐, 전 국회의원, 현 법무부장관인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을 지냈다. 국정감사를 휘어잡는 날카로운 질의, 빠른 상황 판단력,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집요함,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야망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진시 보궐선거 공천권을 받아 출마, 당선의 승리를 쟁취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3편의 예능이 새로이 자리잡는다. 월요일 밤 9시 50분부터는 ‘마이리틀텔레비전V2(이하 마리텔V2)’가 90분간 확대 편성된다. 밤11시 20분부터는 '언니네쌀롱'이 정규편성된다.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한예슬,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등이 11월 4일 첫 방송에도 함께한다. MBC는 우선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예능 3편을 배치한다고30일 밝혔다. 정규 편성된 ‘공부가 머니?’는 아이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교육 방식을 통해 쓸데없는 사교육에 돈 낭비를 하지 않고, 아이들이 좀 덜 고생하는 길을 찾아주고 미처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과목의 공교육 커리큘럼을 적극 안내했다. 밖에 월화 밤 9시대에 시사교양 프로그램들이 전진배치된다. 자원외교, 쌍용차 문제, 故 김용균 사건, YG 성접대 의혹 보도 등으로 탐사보도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는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한 시간 앞당긴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다큐 ‘사람이좋다’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수·목요일에는 '교양존'을 강화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영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0일 김영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이젠 뭘 봐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 ㅠㅠㅠㅠㅠㅠ”, “벌써..끝?ㅠㅠ”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아이반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마켓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 2019’)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아이반은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를 앞세운 특유의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측 관계자는 “아이반은 팬들에게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곡 작업에 박차를 가했고 곧 새로운 음원도 발매할 예정”이라며 “이번 ‘뮤콘 2019’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이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일훈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서 약 1년간 진행했던 '아이돌라디오'를 떠나며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정일훈은 "작년 10월 런칭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약 1년간 '아이돌라디오' DJ로 여러분을 만났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모든 아이돌 여러분 덕분에 '아이돌라디오'가 빛났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정일훈은 “언젠가 다시 만나자구요. 감사했습니다. 청취자분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청취자분들이 있었기에 룽디가 있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지난 주 방영된 1,2회에서는 냉동 인간 실험에 참여한 스타 예능 PD 마동찬(지창욱)과 취준생 고미란(원진아)이 예정된 실험시간보다 훨씬 지나 20년 후에 깨어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위트 있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날 녹여주오’ 2회에서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겼다.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자 실험자로 참여한 동찬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냉동캡슐에 갇혀 깨어나지 못했고, 프로젝트도 중단됐다. 동찬을 지지하며 그의 곁에서 물심양면 도왔던 현기는 일이 잘못되자 당황했고,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 자체를 없었던 일로 하자는 주변의 압박에 힘들어하면서도 이를 수용하고 말았다. 일이 있고 난 20년 후 방송이 국장이 된 현기(임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첨단 산업 단지가 있는 경기도 판교로 떠나 게임 산업의 메카이자 굴지의 기업들이 가득한 곳에서 다양한 자기님들 만나기에 나선다. 우선 두 사람이 길을 가다가 만난 자기님은 바로 최현석 셰프 닮은꼴인 게임회사 팀장님. 프리하게 출근하는 모습을 풍기며 자율 출근제의 장점에 대해 입장을 밝히던 팀장님은 본인이 담당하는 게임 관련해 가장 기분 좋았던 댓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동안 꿀 떨어지는 연인들을 많이 만나봤다면 이번 커플은 사귄 지 3년이 돼 서로 가족 같다고 이야기하는 동갑내기 현실 커플. 여자친구가 3년을 사귄 소감과 연애 초기 같지 않은 남자친구의 변한 행동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던 도중 갑자기 아기 자기가 "사랑은 변합니까, 안 변합니까"를 깜짝 질문하자 자기님들은 물론 큰 자기까지 긴장하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한편 길을 가다 무기 회사 부장님을 만나 특수한 업에 대한 토크의 장을 이어간다.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반에서 1등한다는 친구와 미래 희망이 농구 선수라는 중학생들을 만나 재치 넘치는 대화를 나눠 보기도 하고, 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진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트레드스톤’ 출연을 확정, 올여름부터 시작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이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