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에 방송된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술에 취한 이선심(이혜리)이 박도준(차서원)을 만나 분노해 물병을 던졌다. 회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한 ‘미쓰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노력은 4억 부도 앞에 작은 발버둥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현실의 높은 벽 앞에 직원들은 각자 생존을 결심했다. 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이 다가왔다. 바로 연구실에만 처박혀 지내던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아들 오필립(김도연 분) 실장이었다. 오사장이 잃어버린 1억짜리 수표 다섯 장이 그의 연구실에 떨어져 있던 것. 기쁨도 잠시 직원들은 저마다의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다.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과 직원들은 밀린 월급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고,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는 생산직 직원과 월급을 못 받고 나간 이들까지 챙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가운데 이선심은 주어진 돈으로 부도를 막고 회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제안했다. 박도준(차서원 분)은 "오늘 중요한 안건이 있으니 모두 회의실로 모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직원들을 모았다. 회의에 들어가기 전 유진욱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제니(블랙핑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제니(블랙핑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Flowers may brighten your day”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제니(블랙핑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카라 부오노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카라 부오노가 SNS에 “Almost time to fly”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민기와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만났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근을 앞둔 태식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라진 서희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했다. 2일 공개된 스틸컷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태식과 혼란스러움 속의 서희가 마주한 모습. 이윤정 감독은 “매 씬마다 새롭다. 틀에 갇혀 연기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씬의 느낌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이민기와 이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스터리한 사건 속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로 만난 두 배우가 느끼는 호흡은 어떨까. 극 중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광수대 경위로 정의롭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그러던 중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헤치게 되는 인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현주는 종합편성채널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가(家)’에서 상위 0.001% 재벌가의 아내 백수진 역으로 온화한 아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기나 외모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품위가 느껴지는 일명 ‘재벌가 며느리 룩’으로 화제를 모으며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가 죽던 날, MC차남 모완준, 새 엄마 하영서, MC장남 모완수, MC회장 모철희, MC 킹메이커 한제국이 차례대로 집을 방문했음을 깨닫고 경악했다. 사건 당일 안재림의 집에 방문 한 사람은 MC그룹 전부였다. 한제국까지. 과연 사건 발생 시각에 방문한 사람은 누구일까. 다시 정확한 범인을 잡기 위해서, 김부기와 오광미(김윤서), 허윤도, 모석희는 사건 당일 재판을 했던 판사를 찾기로 입을 모았다. 허윤도는 “엄마, 이제 드디어 한 걸음 뗐어”라고 말하며 감격에 어린 소회를 고백했다. 15년 동안 꾸준히 가슴에 담아왔던 말이기에, 더더욱 무게가 남다르지 않을까. 이처럼 공현주는 꾸준한 노력과 캐릭터에 대한 연구로 연기는 물론,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청순하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지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한지은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예쁘다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한지은의 팬들은 “언니가더예쁜걸요?”, “너무 심하게 예쁘신것 같아요”, “드라마 잘봤엉~~”, “정말잘봤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상콤상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한지은과 소통했다. 한편 한지은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다. 잘 부탁한다”라며 발랄하게 인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태희 동생’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골프선수와 결혼한 스타들을 되짚는다. ‘섹션TV 연예통신’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성당 신부님이 주선해서 만나게 됐고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골프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는데 이완이 스포츠를 전공해서 운동 실력이 좋은 터라 이보미가 이 점에 반한 듯하다”고 귀띔했다. 배우 이완과 12월 결혼을 발표한 이보미는 한국프로골프에서 활약한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 일본 프로골프 역사상 한 시즌 상금 2억 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다. 배우 이요원도 2003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일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반전 코미디다. '퍼펙트맨'에서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로 변신한 설경구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장수 혼자만의 힘으로는 갈 수 없던 수영장, 포장마차, 클럽 등에 이어 ‘영기’와 타투샵에 방문한 장면과 가슴팍에 새겨진 ‘진빼이’ 타투 문구를 통해 예상치 못한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흥 넘치는 영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착붙’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과도 허물없이 어우러져 현장을 즐기는 모습에서도 ‘흥신흥왕’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합의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새 출발을 결심한 박해미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해미의 전남편 황민은 지난해 8월 음주 상태로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로 동승했던 뮤지컬 배우 두 명이 사망했다.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박해미는 25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황민과 합의 이혼했다. 박해미는 “전 남편과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너무 뜻이 안 맞아 부딪혔다. 이로 골이 더 크게 생기면서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구나, 인연의 고리를 끊어야겠다"고 결심했음을 밝혔다. 전 남편과 이혼에 대해서는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인연을 끊어놓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합의하에 이혼했다. 아들에게도 승낙을 구했다. 조금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제시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nsoir Paris! @louisvuitt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시”, “제시”, “제시”, “제시”, “제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