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개성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똑부러진 엘리트 스파이 조미란 역으로 분한배우 정혜성이 소신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미까지 표출해내며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정복동은 어김없이 마트를 망가뜨릴 계획을 실행했다. 느닷없이 마트의 오락실을 만들겠다는 정복동. 좋은 생각이라는 문석구(이동휘 분)의 말에 “뭔 소리야. 그냥 예전부터 오락실 주인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사 온 건데”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게임비는 무료로, 동전을 상시 비치하자는 의견을 내놓으며 행복도 잠시, 석구는 복동 때문에 힘든 상황에 놓였다. 초등학생 미주(김규리 분)의 사연을 들은 복동이 죽은 아빠에 미주까지 직원으로 고용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공부도 할 수 있도록 서점까지 오픈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 미주의 공부까지 봐주는 자상한 면모로 감동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레전드팀(박상원, 허재, 김병만)이 수중탐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캐슈너트로 당충전한 허재, 조준호, 하연주, 양예나는 캐슈너트를 채집해 생존지로 돌아가기로 했다. 생존지에서 박상원은 "낙하산을 주어져서 펼쳐봤는데 이게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 텐트를 세워볼까 했다"라며 좋은 손재주로 텐트를 만드는데 활약했다. 생존지에서는 김병만이 작살을 만들고 있었는데 허재가 챙겨온 칫솔을 갈아 나무에 연결해 작살을 만들기로 했다. 김병만은 허재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작살을 완성했다. 병만족은 수중탐사팀과 낚시팀으로 나뉘어 수중사냥에 나서기로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연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시택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예뻐요”, “택시에서도 빛나는 미모”, “택시는끊을수없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설운도는 1958년생(62세), 문희옥은 1969년생(51세), 박현빈은 1982년생(38세), 로미나는 1987년생(33세), 영탁은 1983년생(37세)이다. 문희옥 씨는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초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치명적이면서도 처절한 스토리가 눈 뗄 수 없게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캐리정’ 역의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에 요동치는 감정을 뛰어난 집중력과 기막힌 순발력으로 그려냈다. 실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 연기를 펼치다가도 곧바로 냉정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처절한 운명에 놓인 캐리정의 모습을 몰입도 있게 담아낸 최명길은 앞으로 이어질 고품격 활약을 예고했다. 엄마에 의해 복수 도구로 키워진 ‘한유진’ 역을 맡은 차예련의 연기력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유진이 폭풍 같은 열정을 가진 모습과 한없이 약한 마음이 공존하는 인물인 만큼 때로는 복수심을 활활 불태우다가도, 때로는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넘나들며 캐릭터 서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복수의 화신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그의 강렬한 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진은 아니지만”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쁘 히잌”, “즐거운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예쁘세요ㆍ귀고리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는 존앤마크사와 내통한 국정원 민재식(정만식 분) 국장의 민낯이 드러났다. 극 중 고해리(배수지)로부터 50억에 달하는 남편의 생명보험 수취인이 밝혀지며 민항기 테러 사건의 공범 가능성을 의심 받았던 오상미. 지난 방송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의 공조로 조사까지 받게 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기태웅은 고해리와 만나 아무 것도 모르는 척 USB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들의 대화 속에선 "사건을 은폐할 거냐.", "원장님 명령"이라는 말들이 등장했다. 기태웅은 오상미를 다시 쫓았고, 공화숙(황보라 분)은 도청했다. 대포폰을 이용한 오상미는 남편에게 "존앤마크사에서 돈은 다 받은 거냐"고 물었다. 도청하던 공화숙은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냈고, 기태웅은 오상미를 차에 실었다. 기태웅은 "스모킹건을 찾았다"고 보고했지만,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결국 오상미는 다시 벗어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첫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위플레이’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한 멤버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여 퀘스트를 받고 수행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에 바로 하성운의 신상을 꿰며 정보력을 과시한 강호동과 그를 이어 등장한 정혁, '하씨 패밀리' 하하, 상황극을 펼치며 나타난 딘딘, 이수근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씨를 게이트로 옮겨줘!'라는 팻말을 들고 나타난 꼬마를 따라 '붉은 정원'에 입장한 멤버들은 커다란 촛대를 발견하고 게이트까지 불씨를 지키는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은 활, 물총, 양동이등으로 불씨를 꺼뜨리려는 몹들을 맞서 정공법, 촛대를 뒤집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막으려 노력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강호동은 '성냥개비를 이용해 보호막을 형성하고, 불씨의 화력을 높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시, 결국 불씨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 이수근은 모험의 섬에서 특유의 눈썰미를 발휘해 물에 빠지지 않는다면 상어들이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정찬성의 체육관에 줄리엔강이 함께 운동하는 멤버로 등장했다. 줄리엔강은 “사부님이랑 친하고 가끔 여기서 운동한다”고 언급했다. 정찬성은 “정말 가르칠 게 없다”며 줄리엔강의 운동 실력을 극찬했다. 정찬성은 “그런 것들 다 감안해서 힘들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오늘 하루 진짜 큰일 났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럭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럭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mance/촬영 with 독다 @dani_lindemann in 아름다운 강원도 평창~ 진짜 하늘 열린 개천절에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평창 어느절인가요”, “평창 어느절인가요”, “상원사 같네요. 단풍이 참 예쁜곳~~”, “월정사 가셨군용!! 월정사 좋지유”, “럭키 x 독다니엘 콜라보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지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5일 한지혜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댕댕이들 오늘은 토요일 황금정원 하는 날 저녁 9시 !! mbc 특별기획 황금정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착한 지혜짱〜〜〜굿”, “귀엽네요”, “당근본방사수지요^^”, “본방사수!!”, “본방사수중”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