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상윤은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전반을 이끌어가는 팀장으로 어떠한 일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맡은 일을 일사천리 처리해 회사 내 남녀불문 동경의 아이콘으로 칭송받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올곧음으로 여겨졌던 박성준이 사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극에 긴장감을 끌어낸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상윤이 ‘VIP’를 통해 또다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상사와 후배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나정선(장나라), 박성준(이상윤)은 누가 봐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 그러나 어느 날 날아든 의문의 문자에 조금씩 간극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와 관련 장나라, 이상윤의 ‘자작나무숲 반지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돼 심쿵을 유발하였다. 극중 나정선이 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키이스트는 신윤섭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스핀오프 작품인 ‘연애미수’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방송국으로 밀레니얼이 공감하는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낫미디어와 젊은 시청자와 소통을 지향하고 있는 MBC의 공동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애미수’는 네이버Vlive와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된 예정이다. 신예 신윤섭은 훈훈한 마스크와 큰 키를 겸비한 신인 배우.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데뷔를 준비하던 중 ‘연애미수’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 연기활동에 첫 발을 내딛게 돼 새로운 기대주 탄생을 예고하였다. 키이스트 측은 “신윤섭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신인”이라는 소개와 함께 “캐릭터에 부합하는 이미지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잠재력이 큰 배우 신윤섭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깜짝 등장해 서장훈, 이수근과의 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 우정, 꿈에 대해 고민하는 각양각색 남녀들에게 완벽 솔루션을 전하며 찰진 입담을 선보였다. 이소연은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에게 남의 연애사에는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결국엔 “여자친구의 행동들을 보면 고민남을 깊이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현실 자각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연이 양치승의 연기 파트너로 변신해 연기력 테스트를 펼치며 그의 꿈에 조언을 더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양치승에게 “눈에 힘을 살짝 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연기 팁과 오디션을 많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진심어린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가수 김민우가 출연했다. 김민우는 "사실 2년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아내가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내가 6월25일에 입원해 7월1일 세상을 떠났다. 일주일 만에 많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연말 전국투어 ‘별’과 노을의 시그니처 공연 ‘café 유월’로 소극장부터 대극장까지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노을이 오는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을은 약 3년 만에 진행한 2018 미니앨범 발매 기념 전국투어 ‘별’로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나 노을표 히트곡과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노을의 스페셜 무대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전국을 ‘노을 홀릭’으로 물들였다. 노을은 지난 미니앨범 ‘별’의 타이틀곡이었던 ‘너는 어땠을까’로 발매 후에도 꾸준히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머무르는 등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노을은 지난 7월에 첫 방송된 Mnet 세상에서 없던 콜라보 프로젝트 ‘더 콜 2(The Call 2)’에서 노을 특유의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리메이크 무대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무대 등 매 회 새로운 모습으로 방송에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미션곡 ‘Loving U’, ‘휘파람’, Rain’, ‘재껴라’를 공개할 때마다 실제 공연과 같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이하 ‘녹두전’) OST Part.2 ‘빛이 되어줄게’ 가창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빛이 되어줄게'는 늘 곁에 머물며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고픈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발라드곡이다. 신비로우면서 세련된 피아노와 화려한 스트링 라인, 윤하의 맑고 애틋한 보컬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팝 발라드 넘버로 노래를 들으면 바로 드라마의 명장면이 떠오를 만한 완성도 높은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에 이어 올 여름 발표한 ‘비가 내리는 날에는’까지,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가사 전달력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게임 OST 가창을 맡으며 OST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녹두전’은 첫 방송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참신한 소재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 주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많은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강종렬(김지석)은 자신의 첫사랑 동백(공효진)과 조우하며 감정의 파동을 겪었다. 그를 혼돈 속으로 몰아넣은 이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존재조차 모르고 있던 자신의 핏줄 필구(김강훈)였다. “자신의 아이를 만나면서 아빠로서 한 뼘 더 성장하게 된다”는 강종렬은 필구를 만나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동백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숙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일 뿐이었다. “잘 사셨나봐요. 아주 곱게 늙으셨네”라던 첫인상과는 달리 가까이서 지켜본 그녀의 그간의 삶은 정반대인 듯했다. 정숙은 치매증세로 동백을 “사장님”이라, 필구(김강훈)는 “동백아”라 불렀다. 그 와중에도 온종일 집을 쓸고 닦으며 “사장님” 동백의 눈치를 봤다.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김지석에 따르면 강종렬과 필구는 “천편일률적인 부자관계가 아닌 모든 게 엇나간 상황에서 시작되는 관계”다. 대외적으로 스타야구선수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바보로 활약하고 있기에, 전 국민의 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13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의 사남매 아빠 코스프레가 탄로나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펼쳐져 심장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정수현(이선빈 분)이 위대한-한다정(노정의 분)의 부녀 계약서와 두 사람이 친부녀가 아니라는 유전자 결과가 담긴 친자 확인 검사서를 발견,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위대한 쇼' 13회에서 위대한(송승헌 분)이 성장형 아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천 심사 결과에 앞서 둘째 한탁(정준원 분)이 학교 폭력에 휘말리자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목격자를 찾는 전단지를 돌리고,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를 얻기 위해 밤낮 지새우는 등 고군분투한 것. 찐아빠로 성장한 위대한의 모습으로 한층 두터워진 가족애를 뽐낸 이들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위대한이 한탁(정준원 분)의 집단 폭력 혐의로 경찰서에 오게 됐다. 한탁은 "진짜 안 때렸다. 갔다 오니 쓰러져 있었다"라며 억울해했다. 경찰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공개했다. 즉 1차 포스터 속 네 개의 빛은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네 멤버의 손으로 확장되며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됐다. 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와 새 앨범 발매라는 즐거운 소식으로 2019년 4분기 포문을 연 위너는 향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JTBC 예능 '비밀기획단'에는 남성진이 아버지 남일우를 위해 고백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성진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을 보러 가는 남일우의 차량 옆 차선에 남일우를 향한 깃발이 지나갔다. 두 번째 이벤트는 라디오 사연이 나왔다. 김아중과 유세윤, 하하가 라디오 진행자로 변신해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남일우를 위한 첫 이벤트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깃발 이벤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솔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6일 솔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말이 필요없는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요즘 사는 모습 넘 보기 조아용”, “수고했퓨~~”, “멋지당”, “완전 멋지셔요”,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