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는 김연경과 함께 정형돈, 데프콘,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런가 하면 오세근은 신개념 ‘로우 텐션’ 캐릭터로 시선을 끈다. 분위기를 휘어잡는 차분함으로 뜻밖의 폭소를 유발한 것. 김연경에게 “어떻게 해야 톤을 올릴 수 있어?”라고 귓속말을 하다 걸려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로맨스가 피어나는 태릉 선수촌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녀는 선수들끼리 연락처를 주고받는 방법은 물론 최고 인기 종목 선수들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민기, 이준혁, 김시은, 윤종석이 ‘모두의 거짓말’에서 새로운 광수대 케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광수대 팀장 유대용(이준혁), 형사 태식(이민기), 태식의 수사 파트너 강진경(김시은), 대기업 출신 형사 전호규(윤종석)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울고 웃는 회식부터, 수사지원과였던 전호규와의 심상치 않은 첫 대면, 한 팀으로 수사를 시작한 모습까지, 광수대 일상의 순간을 포착했지만 어쩐지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건 덤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미스터리한 사건 속에서 이들 4인방의 대활약이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이민기, 이준혁, 김시은, 윤종석의 호흡이 날이 갈수록 완벽해지고 있다. 서로의 연기에 좋은 리액션으로 화답하는 것은 물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광수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촬영 때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에도 극중에서와 똑같이 티격태격 장난을 걸고,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현실의 케미가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는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활약 중인 임원희,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 드라마에 이어 예능에서도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겼다. 임원희는 유재석, 지창욱과 함께 전북 부안의 대규모 염전을 찾아 소금 모으기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옮겨 담기 등 역대급 강도 높은 노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할 때는 불평불만 없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던 임원희는 얼마 안 지나 마음에 있는 불만들을 노골적으로(?) 내놓으며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웃음 치트키로서 쉴 틈 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한 차례 일을 끝낸 휴식 시간에 유재석은 임원희에 "4년 전 나랑 프로그램했을 때 힘들었냐"고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치열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한 방청객이 ’저렇게 앉아있을 거면 나도 앉아있겠다‘라고 말했었다"는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임원희는 "오랜만에 일을 하니까 잡생각도 사라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가 절절한 눈물을 쏟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지혜는 직접 자신의 과거를 찾아 나서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오지은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알게 된 차화연은 즉시 정영주를 소환했다. 차화연은 당장 집을 나가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정영주는 “원하시는 대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대신 하나만 묻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후회 안 하시죠?"라고 뻔뻔하게 되묻더니 오지은이 임신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정영주의 임신 카드에도 차화연은 끝까지 꿈쩍하지 않고 오지은을 내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처럼 한지혜는 한층 짙어진 감정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혼란스러웠던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고, 그토록 찾아 헤매던 자신의 이름과 사무치게 그리워하던 엄마의 존재까지 확인한 동주의 복잡한 마음을 가슴이 미어지는 절절한 눈물 연기로 담아냈다. 한지혜가 보여준 고밀도 감정 연기에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먹먹한 여운까지 선사하며 깊이를 더하였다. 그런 가운데, 정영주가 한지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3세 도진우 역을 맡아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오민석이 조윤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진우는 설아(조윤희 분) 몰래 의상을 협찬해주었고, 설아가 샵에 방문하는 시간을 미리 알아내 그녀를 찾아갔다. 김설아는 도진우에게 청혼을 받으며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커플 매니저의 소개로 나간 맞선자리가 사실은 도진우가 마련한 자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 김설아의 당황한 모습은 평소 그녀의 당당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엄마 화영(박해미 분)이 진우에게 설아의 동생 청아(설인아 분) 때문에 사촌동생 준겸(진호은 분)이 죽었다며 절대 설아를 집 안에 들일 수 없다고 발언, 오민석이 어떤 방식으로 시련을 이겨내고 로맨스를 이어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초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치명적이면서도 처절한 스토리가 눈 뗄 수 없게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캐리정 역의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에 요동치는 감정을 뛰어난 집중력과 기막힌 순발력으로 그려냈다. 실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 연기를 펼치다가도 곧바로 냉정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처절한 운명에 놓인 캐리정의 모습을 몰입도 있게 담아낸 최명길은 앞으로 이어질 고품격 활약을 예고했다. 엄마에 의해 복수 도구로 키워진 ‘한유진’ 역을 맡은 차예련의 연기력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유진이 폭풍 같은 열정을 가진 모습과 한없이 약한 마음이 공존하는 인물인 만큼 때로는 복수심을 활활 불태우다가도, 때로는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넘나들며 캐릭터 서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복수의 화신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차예련의 모습이 그의 강렬한 변신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을 넘는 녀석들) 8회에서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찾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 부여, 익산 탐사에 떠난다. 이를 위해 박찬호와 미주(러블리즈)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전에 실제로 ‘벡제금동대향로’를 본 적 있는 전현무는 “여러분도 보면 매료될 것이다. 화려하고 보존상태도 완벽하다”고 강력 추천해, 관람 전부터 ‘선녀들’의 기대감을 북돋았다.설레는 마음을 부여잡고 ‘선녀들’은 ‘백제금동대향로’와 마주했다. ‘백제금동대향로’는 해외 반출이 금지될 만큼 귀중한 문화재이자, 백제 문화의 끝판왕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보물로 꼽힌다. 그의 안타 영상을 본 박찬호는 “야구 좀 하는 스윙이다. 야구 좀 하는데?”라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고, 전현무는 뿌듯한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찬호는 설민석에게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팬심까지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공주 사랑에서 비롯한 역사 지식까지 뽐낸 박찬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하동균의 집은 커튼을 가린 채 암흑이었다.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던 하동균은 매니저가 들어왔을 때 "응"이라는 첫 마디를 꺼냈다. 하동균은 콘서트가 끝나고 뒷풀이 자리에서 "결혼 안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언젠간 하겠지. 난 행복해"라고 답했고 또 한 번 "사람을 만날 거야?"라는 의문을 받았다. 하동균은 "안 만나고 싶겠어?"라고 반문했다. 그의 친구는 "못 만나는 걸로 하자"고 정리했다. "전에는 커튼을 만질 수도 없었다. 지금은 커튼 치고 블라인드도 친다. 거실로 나와있는 것만 해도 많이 밝아졌다"고 전했다. 하동균은 "오빠 너무 좋아해요!라는 말에 말은 그렇게 하겠지라고 했었다"라며 "지금은 그런 거 없다"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AKMU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네이버,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등 6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악뮤 정규 3집 '항해'는 지난달 25일 발매됐다. 음원 순위 1위 자리가 빠른 교체 양상을 보이던 근래, 2주 가까이 차트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다. AKMU는 ‘항해’ 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지고 무르익은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빌보드는 '항해'에 대해 "예술적인 면모와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를 탐구하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호평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6회가 시청률 5.7%(이하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며 26일(목) 방송분(15회, 4.8%) 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도 2.7%로 드라마를 포함한 전 프로그램 중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방송에서는 어쩌다FC의 첫 용병, 김병현의 활약이 공개됐다. 아시아인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우승반지를 보유한 야구 레전드. 같은 야구계 전설인 양준혁은 김병현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후 선수들을 격려한 안정환은 “축구가 이거다. 골 넣은 팀과 못 넣은 팀의 차이는 이렇다. 우리는 찬스가 있었는데 못 살린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빠가 된 파이터’ 김동현 역시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라스트 보이’ 진종오는 나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실력으로 안정환 감독의 인정을 받았다. 어쩌다FC는 공릉축구회와의 대결에서 0:4로 패했지만 안 감독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수 일라이, 래퍼 서출구, 배우 이아현, CLC의 최유진 등 복면가수 4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대결 결과는 정반대였다. 판정단은 월요병에게 90표를 줬고, 중2병에게 9표를 주면서 큰 격차를 벌렸다. 가면을 벋은 중2병의 정체는 래퍼 서출구. 판장단의 투표 결과 승자는 ‘건빵’이었다. ‘별사탕’은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CLC의 최유진이었다. 그룹 ‘CLC’의 센터 ‘유진’도 등장했다.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을 들려준 유진은 “사실 메인보컬도 아니고 처음에 연락받았을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떨렸지만 실수하지 않고 마무리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