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홍자 매니저의 부재로 홍자는 ‘前 매니저’인 오빠를 소환했다. 평소 장난기 많은 오빠지만 이날은 홍자 매니저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자가 차에 타기 전 구석구석 먼지를 닦고 세심하게 담요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홍자가 헤어숍에서 꽃단장을 하고 있는 동안 양손 가득 스태프를 위한 간식을 준비해 ‘센스 넘치는’ 매니저로 인정받았다. 이를 보고 이현경은 “탐난다. 현명한 오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니가 곤지암을 가지 않으려는 이유가 밝혀지자 많은 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곳은 몇 해 전 우울증 때문에 가족과 헤어진 이현경의 남동생이 잠들어 있는 장소였다. 이현경은 남동생과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 역시 아들 이야기에 슬픈 감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현경은 남동생 죽음에 대한 가슴 아픈 스토리를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현경 남동생은 4년 전 곤지암에서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현경, 이현영 자매는 곤지암 이야기로 우울한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즈넉한 풍경이 머무는 한 식당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앨범은 지난 2014년 5월 발매된 정규 9집 '컨티뉴엄 (CONTINUUM)'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앨범을 통해 올해 데뷔 20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플라이 하이(Fly High)’는 한계에 멈춰있찌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오랜 시간 동안 이번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해온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그간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너의 계절',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23)과 기손(16)이 김승수의 집을 방문하고, 찜질방과 국궁에 도전 하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승수의 집에 처음 방문한 웨미론과 기손은 아찔한 높이에서 보이는 경치에 한 번 놀라고, 구경해도 끝이 없는 방의 개수에 두 번 놀랐다. 집을 들러보던 중, 김승수는 전통복장을 입고 한국 탐방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옷을 아낌없이 나눔을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옷장 안에 가득 찬 옷을 본 웨미론과 기손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씩 입어 보는 등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림이 연출됐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수는 “두 사람이 옷을 고르는데 우연치 않게 명품 브랜드의 옷을 고르더라. 나도 특정 시기에 선물 받았던 옷으로 한두 번 밖에 입지 않았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웨미론과 기손의 선택에 ‘저거 비싼건데…’라며 귀여운(?) 투정을 보리기도 했으나 이내 ” 만족스러워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흔쾌히 선물하기로 했다”고 통큰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5MC가 ‘외국인이 엄지척! 한국의 월.클(월드클래스) TOP 10’을 주제로 차트 대결을 펼친다. 차트 순위에는 해외 유명 가수들을 감동시킨 한국 팬들의 ‘떼창’이 올랐다. 현직 아이돌인 전진과 렌은 크게 공감했다. 렌은 “팬들의 호응 때문에 무대 위에서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한 적 있냐”라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웃통을 벗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렌의 공연 영상이 공개됐고, 이를 본 MC들은 순둥이 막내의 반전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당시 모습을 재연해달라고 요청했다. MC들은 물이나 밑반찬을 서비스로 주는 ’무료 제공‘ 차트 항목에 폭풍 공감을 표했다. 전진은 한혜진에게 “좋아하는 밑반찬이 뭐냐”라고 물었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톱 모델 한혜진의 최애 반찬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혜진은 “이 반찬은 나오는 데가 많지 않다”라며 뜸을 들인 후 ’달걀말이‘를 꼽았다. 의외의 대답에 전진은 “나물류는 안 좋아하냐”라고 놀라워했고, 한혜진은 “채소는 그만 먹고 싶다”라며 톱 모델의 비애를 털어놓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게스트로 강남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김숙은 송은이에게 “요즘 무슨 말을 들었을 때 좋으냐”라고 물었다. 출연진들은 '겉땀' '겻땀' '굣땀' '겯담'이라 적었다. 아쉽게도 모두 오답이었다. 제작진이 "읽을 때는 겨땀으로 읽고 표기는 다르다"고 힌트를 주자, 민경훈과 김숙, 송은이가 '곁땀'을 맞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나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s출정식 곧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가 꽃인지 모르겠어요”, “꼬부기 이나경 치어리더 화이팅해요”, “니가 출정식하나 ㅋㅋ”, “넌 너무 사랑스러”, “케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경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땜에 처음 껴 본 컬러렌즈 .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표정에서부터 장인정신이...”, “멋지십니다”, “계속 끼시는긴 어떠세요!”, “잘 어울리셔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권민석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7일 권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이 큰건가 립밤이 작은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전날 술먹었지”, “전날 다른거드셨죠”, “손에 든거 전자담배죠”, “늙으신건가 기분탓인가”, “실물이 나은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구단주 김수로가 첼시 로버스 선수들과 첫 작별의 포옹을 나눈다. 바로 전지훈련에서 눈부신 활약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아마르와 막스로, 각자 여행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 플랫폼에서 보드진과 마주한 것이다. 김수로는 “아마르와 막스가 한국에서 3개월 동안 연수받기로 했다”며 모 구단에 정식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해 두 사람을 더 놀라게 했다.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새로운 입단의 기회까지 얻은 아마르는 “정말 행복했다. 여기에서 경기했던 놀라운 경험 덕분이다. 보드진에게 감사하다”며 “다른 선수들도 기회를 받고 싶어 하지만, 진심으로 기뻐해줬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막스는 “아버지가 저에게 남다른 잠재력이 있다고 응원해줬다”며 자신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구단주 김수로는 예상외로 의연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우리는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놔줘야 한다. 좋은 보석 같은 선수가 왔을 때도 상위 레벨로 보내야 하는 것이 운명”이라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 전지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강원도 찍박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차츰 이곳에서의 시간들을 자연스레 잊게 되겠지만 블루베리 나무로, 보물찾기로, 동물농장으로, 구름 가득한 예쁜 하늘로 조각조각 각자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그 때 갑자기 그레이스가 눈물을 흘렸다. 이승기는 당황하며 그레이스를 달랬다. 크게 당황한 이승기는 쩔쩔매는 모습으로 "또 쿠키 먹고, 점심 안 먹을까 봐"라며 달랬다. 정소민이 박나래는 끝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히어' 측에 따르면 노희경 작가는 ‘히어’에서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단,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 이병헌, 장르 불문 믿고 보는 한지민,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신민아, 진솔한 연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배성우,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주혁까지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합류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