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김강훈 분)가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백(공효진 분)은 곽덕순(고두심 분)에게 황용식(강하늘 분)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의 마음을 애써 버텨보려 했지만, 실은 자신도 그에게 흔들린다는 것. 곽덕순은 “부모야 늘 을이니 내가 어쩌겠니. 간 쓸개 내다 준다고 할 때 바로 믿지 말고 두고 봐라”고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자며 혼란스러움을 표했다. 동백의 어머니가 적혀있는 것을 본 전배수는 “그 양반이 오고나서 이런 일이 생기긴 한다. 모르지, 딴 속 있는지도. 동백이 엄마 말야, 치매가 맞긴 한거지? 따지고 보면 아무 사고도 안 쳐. 정황 상 보탬이 되지 않냐”고 그녀를 의심했다. 그 시간 필구는 강종렬9김지석 분)과 있었다. 강종렬은 학교로 찾아가 필구를 데리고 한적한 곳에 가 전복을 먹였다. 강종렬은 "유명 셰프가 한 거"라며 전복 요리를 내밀었고, 필구는 "골뱅이랑 같네"라고 하면서도 먹방을 쉬지 않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7회’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을 따로 만나게 됐다. 항암치료를 결심한 왕금희는 괴로워하는 다른 백혈병 환자를 보고 주저앉아 흐느꼈다. 모습을 주용진이 목격했고, 그는 의사를 통해 왕금희가 급성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준호는 “난 금희를 지키는 일 밖에 생각 안 한다”라고 했고 상원은 준호의 말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금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금희는 상원과 통화하면서 코피를 흘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상미는 준호에게 “말해봐요. 내가 어떻게 하면 준호 씨가 돌아올 수 있냐? 속는셈치고 날 믿어달라”고 애원을 했고 준호는 “우린 이미 끝났다”라고 하며 짐을 챙기고 병원을 나가 버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백종원 김성주의 호평을 받았던 초밥집이 시식단의 혹평을 받는 반전이 펼쳐졌다. 백종원이 모둠초밥집을 찾았다. 초밥 고수의 신메뉴에 앞서, 밥 양이 4g 늘어난 것을 알아챘다. 백종원은 "맛있는 밥의 장점을 살려 밥이 많아도 맛있을 것"이라 했으나 사장은 "밥 양을 늘리는 우려가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사장은 "손님들이 생선 맛이 안 난다고 할 수 있다"며 걱정, 백종원은 "일본가면 밥양이 두 배, 밥 양이 더 많다"고 말했다. 김성주를 소환 한뒤 맛을 물어보자 "둘 다 맛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성주도 10g, 20g의 초밥을 시식해서 김성주는 "둘 다 맛있습니다"라며 맛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모두를 안심하게 해서 호평이 에상됐지만 시삭단의 반응은 냉담했다. 9천원 초밥세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했다. 단일 메뉴 구성으로 최대 효율을 내야하기 때문이었다. 백종원은 "가성비 메뉴로 입지를 다진 후 본겨적으로 눈눞이 높여도 된다"면서 가성비 메뉴로 손님을 끌어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영업이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에 방송된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이선심(이혜리)이 언니 이진심(정수영)에게 부모님의 선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호는 극 중 선심의 하나뿐인 형부 ‘조용수’로 분한다. 조용수는 선심의 친언니 진심(정수영 분)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로 한 집안의 가장이지만 게임 좋아하고, 인생 한방을 노리는 철없는 아들 같은 인물이다. 직원들은 "지 주제를 알아야지" "월급 삭감은 빼자"라고 말하며 이선심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선심은 눈물을 쏟으며 "나도 회사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회사 대표도 되고 죽을 힘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 대표님이 사라졌다. 내가 주주라서 사람들이 대표를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3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두 갈래 물이 한데 모여 어우러지는 나루라는 뜻을 가진 아우라지에서 각별한 사연자들과 만나 잊혀가는 우리의 소리를 마음에 새기게 만드는, 뜻깊은 뽕힐링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송가인과 붐은 우리 소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선 아우라지 줄배의 뱃사공이 보낸 특별한 사연에, 한달음에 아우라지로 달려갔다. 아우라지에서 사연자와 만난 뽕남매는 옛 정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감탄사를 터트린 것도 잠시, 뱃사공이 줄을 잡고 끌어주는 배에 몸을 실은 채 아우라지 한복판에서 강원도 민요인 ‘한오백년’과 ‘강원 아리랑’을 열창했다. 강 양쪽에 나란히 선 마을 주민들은 아우라지를 울리는 송가인의 특별한 소리에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은 각자 서로의 마을로 뽕남매를 초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고, 강 위에서 이리저리 가지도 못하던 뽕남매는 결국 양쪽 마을을 오가며 두 번의 공연을 선물,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뽕남매는 할머니와의 한 끼 식사를 위해 요리를 시작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주정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주정경은 “더 까매지긴 싫고 수영은 하고 싶고”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주정경의 팬들은 “귀여운 당당이”, “아 귀여워”, “졸귀”, “왜케 귀여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주정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런던에 먼저 도착한 구단주 김수로와 박문성, 럭키는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펍에서 템즈강을 내려다보며 시즌 준비 회의에 돌입했다. 첼시 로버스 트라이얼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력을 보였던 만큼, 보드진은 밝은 전망을 그리며 뉴페이스에 대한 기대와 리그 승격의 희망을 품고 야간 훈련장으로 향했다. 김수로는 전략이사 박문성과 통역이사 럭키에게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다”며 지하철 플랫폼으로 이들을 안내했다. 김수로와 함께 지하철 AR에 푹 빠져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예상치 못한 이들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두 눈을 의심했다. 선수들 각자가 직업을 따로 갖고 있는 만큼 퇴근 후 늦은 시간에 훈련장에 모였지만, 모두가 지친 기색 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연습모드에 돌입했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촬영 스케쥴 때문에 뒤늦게 훈련장에 합류한 총괄이사 이시영은 도착하자마자 숨도 고르기 전에 “일리야는 어딨어요?”라며 지독한 팬심을 다시 드러냈다고. 김수로는 선물을 받지 못한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시영은 구단주의 속도 모른 채 “저, 일리야랑 후안 사이에서 되게 흔들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앨범명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컴백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태연은 올해 3월 싱글 '사계'와 7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연속 히트를 기록, 명실상부 음원퀸다운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출연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줘, 새 앨범을 통해 들려줄 음악이 더욱 기대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7회에서는 ‘목함지뢰 사망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한 조사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한윤서(이요원 분)과 배홍태(최귀화 분)는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태도로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혔다.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인권침해로 볼만한 근거를 찾아 ‘직권조사’에 나섰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군의 태도를 포착한 한윤서과 배홍태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실종된 한윤서 아버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에서 홍태(최귀화)는 인권변호사 태선(김강현)의 소개로 '목함지뢰사건' 사망자 아버지 정부선(정은표)를 만나게 됐다. 육군 16사단 직할 수색대대 매복조였던 최병장과 정남수 일병은 야간 매복 작전 중에 지뢰가 폭발하고 중상을 입은 최병장은 국군병원으로 후송되고 정남수 일병은 사망을 했다. 윤서는 “이성우 소위가 최병장을 이끌고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하냐?. 이 소위가 최병장 목숨을 구했다고 하던데요?”라고 묻자 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200회를 맞아 1회부터 현재까지 ‘아는 형님’을 맡고 있는 황선영 메인 작가가 소감을 전했다. 황 작가는 프로그램이 200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출연자들의 캐릭터가 어떻게 하면 더 사랑받을 수 있을까, 게스트들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보여줄 수 있을까, 다른 방송에서 한 번도 하지 않은 새로운 게임은 없을까, 그렇게 주 단위로 전쟁을 하다 보니 200회까지 오게 됐다. 비결이라면 꾸준히, 예민하게, 치열하게 방송을 준비한다는 점 아닐까”라고 밝혔다. 매주 '형님학교'를 찾는 전학생 게스트도 '아는 형님'의 화젯거리다. 황선영 작가는 "출연해준 모든 게스트가 다 고맙고 기억에 남는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여전히 새로운 웃음을 발굴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황 작가는 “제작진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노후화다. 안정적인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화가 보이지 않으면 시청자들이 금세 지루해할 것”이라며 “100분의 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형님학교’ 외에도 계속 코너를 개발하고 변화시킬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다소 파격적인 시도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오늘도 위위'(감독 박범준·제작 코쿤나인)의 배우 선우선이 출연했다. DJ 박선영은 선우선과 남편 이수민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고, 선우선은 "영화 촬영하면서 만났다. 결혼하려고 하면 어딘가 틀어진 부분에서도 맞춰지는 부분이 생기더라. 첫눈에 묘한 느낌이 있었는데, 서로 느꼈다"고 말했다. DJ박선영은 “방송에서 볼 때는 어쩜 저렇게 도회적이고, 고양이를 닮았지 싶었는데, 고양이 엄마시더라”고 말했다. "누가 만나자고 말하지 않고 서로 통했다. 너무 자연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